(서울 = CSR투데이)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는 고객들과 함께 2016년 ‘붉은 원숭이 해’를 특별히 기념하고자 다양한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랩 시리즈는 붉은 원숭이의 좋은 기운과 행운을 나누고자 1월 한달간 제품 구매시 붉은색 곰인형 모양의 럭키베어 키링을 증정하는 ‘럭키 베어를 잡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또한 이날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랩 시리즈 브랜드 데이 기간 중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를 담은 위시베어 키링도 만나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랩 시리즈는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그루밍 족을 위한 ‘파워 브이 스탬프’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스탬프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랩 시리즈 매장에서 진행 되며 스킨케어 서비스를 포함한 6개의 스탬프가 누적된 쿠폰 제출 시 ‘맥스 엘에스 데일리 리뉴잉 클렌저’ 정품을 증정한다.이 밖에 랩 시리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럭키베어 키링과 지산리조트 리프트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 CSR투데이) 한화생명은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00여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은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지역 310개 가정에 연탄 200장씩 모두 6만2천장을 전달했다.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연탄을 전달해왔으며 지금까지 전달한 연탄이 96만 5천여장에 달한다.한화해피프렌즈 단원들은 이번 겨울봉사캠프에서 지난 1년 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50여명으로 구성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서울 = CSR투데이) 에듀챌린지는 신년을 맞아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임직원 90여 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7천365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에듀챌린지는 작년 11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기부로 사랑의 온도계를 올려요’란 이름으로 아이챌린지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펼쳐 회원들이 보유한 마일리지 기부를 받고 에듀챌린지 직원들의 연말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이날 전달한 연탄을 마련했다.에듀챌린지 김우정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두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현대모비스는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되며 모두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자녀 대상 영어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년 신청기간 중 조기에 접수가 마감 될 정도로 사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혜택을 협력사 직원들도 누릴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영어캠프 참가 대상을 협력사 직원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영어, 과학, 리더십, 미래로 정하고 각 주제 아래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발명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또한 임직원·협력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자사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社와 협업해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 립큐브,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메이크업 제품 16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제품을 협업한 팬톤社는 1963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으로 5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영감을 바탕으로 해마다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컬러’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한다.팬톤 컬러 연구소에 따르면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는 옅고 부드러운 색감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주는 색이기에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었다.‘VDL팬톤 컬렉션’은 12색 아이섀도 팔레트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와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를 비롯,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에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대표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VDL과 팬톤이 엄선한 컬러들로 구성됐으며
국내 해운업계의 올해 화두는 '재무 안정'이다. 국내 해운사가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업계간 신뢰와 믿음이라고 말한다. 한진해운 석태수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역량을 모을 때라고 주문했다.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자"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며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고 덧붙였다. 석 사장은 4일 “어려운 현실이지만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으로 금년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업에게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며 “늘 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생각의 전환(패러다임 시프트)이 필요하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며 여러분의 노력이 성과로 열매 맺
(서울 = CSR투데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언니네텃밭(www.sistersgarden.org)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언니네텃밭은 여러 가지 토종 곡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토종 곡식 세트부터 사과, 배, 감 등 명절 과일, 여성농민들이 직접 가공한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발효액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오는 2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춘천농민한우영농조합법인의 한우선물세트도 판매를 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종곡식 세트는 제주산 먹보리, 토종 찹쌀 중 하나인 돼지찰, 300년 전통의 토종 녹미 생동찰 등 쉽게 구하기 힘든 토종 곡식 위주로 구성됐으며,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200g, 500g, 1kg으로 용량을 다양화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인기품목인 참기름들기름 세트는 여성농민들이 직접 키운 국내산 참깨와 들깨 100%로 전통적인 압착 방식으로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춘천지역 한우 농가들이 직접 키운 한우 중 1등급 이상의 한우로 구성한 춘천농민한우 선물세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세트로, 한우갈비만으로 구성된 갈비세트, 국거리와 불
(서울 = CSR투데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성담(사장 정경한)이 차세대 인공혈관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성담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07년 병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2번째이며 차세대 인공혈관 실용화를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9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정경한 사장을 비롯해 ㈜성담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권오정 원장, 정규하 행정부원장, 홍진표 사회공헌실장, 신장내과 김대중 교수와 윤희 사회공헌기획팀장이 함께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경한 성담 사장은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 연구에 함께 동행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삼성서울병원이 우리나라 의학 연구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권오정 원장은 “이번 기부는 차세대 인공혈관 개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 CSR투데이)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지난 4일 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호텔 6층 연회장에서 ‘사랑나눔 두 번째 이야기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아동복지센터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한 후 호텔 연회장, 야외가든, 객실, 프론트 데스크 등 견학과 축구공, 배구공, 손난로 등의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최선학 총지배인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해 같이 식사하는 등 나눔 행사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런 행사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행사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앞으로도 모금함 모금과 직원들을 통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아동센터에 학습지와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호텔 직원과 복지센터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 CSR투데이) LG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년도 새해인사모임을 가졌다. 새해인사모임은 오프닝 영상 상영, 회장단 및 사장단과 임직원간의 새해 인사에 이어 구본무 회장 신년사와 신년 영상 상영, 지난 연말 임원인사를 통해 선임된 신임 사업책임자 11명 및 신임 임원 77명에 대한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LG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산업 구조의 변화와 경쟁의 양상을 정확히 읽고 우리의 사업 구조 및 방식을 면밀히 파악해 근본적으로, 그리고 선제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사업 구조 고도화 ▲사업 방식의 혁신 ▲ 철저한 실행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 등 세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구 회장은 먼저 지난 해 경영성과에 대해 “일부 미래 사업에서 가능성을 보았지만 시장을 확실하게 선도하는 사업은 많지 않았고 성과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절실히 원하는 시장선도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 뿐만 아니라 상당히 험난해 보인다”며, “세
(서울 = CSR투데이) 현대차그룹은 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해 자동차 산업은 기존 메이커 간의 경쟁 심화와 함께 자동차의 전자화에 따른 산업 구조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올해 경영방침을 ‘산업 혁신 선도 미래 경쟁력 확보’로 제시했다. 정몽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이어 800만대 이상의 자동차 판매를 달성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올해 경영환경과 관련, “최근 세계 경제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저유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 시장의 불안 등으로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 같은 대외환경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자동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고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차를 고객에게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 = CSR투데이) 앞으로는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 근로계약서 시대’가 열리게 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고용주와 알바생의 원활한 근로계약서 작성 확대를 위한 ‘전자 근로계약서’를 개발, 범용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근로계약서는 사업주와 근로자라면 누구나 작성해야 할 필수사항으로 근로기준법에 명시돼 왔으나 서면으로 출력해 작성해야 하는 점과 보관이 용이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어볼 수 없다는 점 등의 불편함도 함께 동반돼왔다. 이에따라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근로계약서 작성 절차를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아르바이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알바천국의 전자 근로계약서 도입은 부당대우, 갑을논란 등으로 많은 이슈가 제기돼왔던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접근의 용이성 뿐만 아니라, 기본권을 보호하는 장치로서 탄탄한 뒷받침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아르바이트생 고용 시 사업주와 알바생은 스마트폰 혹은 웹으로 알바천국 알바 전자근로계약서 페이지(www.alba.co.kr/con
(대구 = CSR투데이) ㈜지오씨엔아이(대표 정미화)는 지난 연말 대구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정미화 ㈜지오씨엔아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11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성금은 ㈜지오씨엔아이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연말 송년회 비용을 아껴 마련했다. 정미화 ㈜지오씨엔아이 대표는 “연말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대구의 나눔온도가 더 끓어오르길 기대한다”고 나눔 메세지를 전했다. 2003년 창립한 ㈜지오씨엔아이는 공간영상 GIS 기술을 활용해 KOICA 해외 원조 사업뿐만 아니라 국토해양부 4대강 하천정보관리시스템, 행정안전부 가축매몰지종합정보지도 시스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관리 시스템 등 정부부처 및 지자체와 다양한 공간정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도약하다’, ‘도전하다’, ‘뛰다’는 뜻을 지닌 ‘도(跳)’자를 내년 한자로 선정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상의 회장단·서울상의 회장단·서울상의 상공회 회장단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와 내년을 대표하는 한자’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2.5%가 내년을 대표하는 한자로 ‘跳’(뛸 도)를 꼽아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바라다’, ‘희망하다’는 뜻의 ‘희(希)’(18.9%), ‘살다’, ‘생존하다’는 ‘활(活)’(9.4%), ‘통하다’는 ‘통’(通)(9.4%)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대한상의는 내년의 한자로 ‘도’가 선정된 것과 관련, 2015년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을 뛰어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상공인의 희망이 담긴 것으로 풀이했다.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跳跳舞舞’(도도무무)라는 사자성어를 거론하며 ‘뛸 도’자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도도무무는 흥이 나서 손으로 춤을 추며 발을 구른다는 의미로 조 회장은 “힘들었던 한 해를 뒤로하고 2016년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신나고 흥겨운 일들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또 권혁명 한성대 상상력교양교육원 교수는 2016년
(서울 = CSR투데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의 여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미혼모 돕기에 나섰다.CJ프레시웨이 여직원 동호회 ‘힐링타임’은 지난 30일CJ제일제당센터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선 바자회 ‘나눔은 사랑입니다’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회사 동호회 여직원 30여명은 퇴근 후 틈틈이 제작한 양초와 방향제, 실내 장식으로 인기가 높은 ‘테라리움(유리병에 관엽식물 등을 재배하는 것)’ 등 100여 점의 생활 소품을 판매, 거둔 300여 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구세군 두리홈’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구세군 두리홈은 지난 1926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미혼모 복지시설로 미혼모와 아기들이 함께 생활하며 자립을 위한 준비를 하는 곳이다.CJ프레시웨이 여직원 동호회 대표 안지선 대리는 “여직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동호회를 꾸리게 됐다”면서 “즐거운 회사생활을 위해 시작한 것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재능기부도 될 수 있을 것 같아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 직접 참여, 사업 연계성, 지속성과 진정성’이라는 CJ그룹의 나눔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