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27일(화) 토머스 레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 20여명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항 신항을 방문한 주한 덴마크 대사 일행은 매년 국내 주요 산업현장 시찰 등 대사관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직원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는 부산을 찾아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갖춘 신항 터미널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부산항 신항 개발 계획과 운영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