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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해양진흥공사 등 부산 공공기관, 민간 소셜벤처 투자대상 확대

5년간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총 51.7억원 조성, 신규 사업 런칭 등 사업 확대 추진

  • 등록 2022.05.21 14:13:48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5월 17일(화)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 BEF)’으로 조성한 11.7억원을 위탁관리 기관인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 

 BEF는 ’18년부터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하는 기금으로서,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해진공 등 9개 공공기관의 BEF 사업은 2018년 시작되어, 5년간 총 50억원 조성이 목표였다. 지난 4년간 40억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11.7억원을 추가하여 누적 금액 총 51.7억원 규모로 목표의 103%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4년간 신규 일자리 166개 창출, 매출 56억원 증대라는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올해부터 BEF 금융지원 사업은 ESG 분야 자금지원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 확산을 위해 기존 사회적경제조직((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에 더해 소셜벤처까지 투자대상을 확대한다. 더불어 금융지원 외에도 BEF을 활용해 ①‘BEF 임팩트 오디션’(가칭), ②‘사회가치형 SIB(Social Impact Bond)’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IB란, 기업이 설정한 사회성과(일자리창출 및 ESG 환경관련 사회적 가치 등) 목표 달성 시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업효과성 확대를 유도하는 임팩트 투자 방식을 말한다. 

 ① BEF 임팩트 오디션(5~6월 중 공모 예정)은 사회적가치 연계 확산 가능성이 큰 소셜벤처가 대상이며, 금융투자, 전문가 컨설팅 및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② 사회가치형 SIB(6월 17일(금)까지 신청․접수)는 부산지역 내 교육서비스 및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소셜벤처가 대상이며, 심사를 통해 총 2개 기업에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1기 BEF는 「5년간 50억원 조성」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공사도 해운항만기업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해양수산분야의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EF 임팩트 오디션과 사회가치형 SIB 관련 신청양식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ri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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