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9월 1일(화) 감천항 이용고객 가족을 초청, 부산항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감천항 이용고객과 가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BPA 항만안내선(새누리호)을 타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감천항과 북항을 둘러보며 일반부두와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감천항 이용고객과 가족들이 감천항과 북항 등 부산항 발전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항만 종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족들의 항만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관 감천사업소장은 “감천항 고객과 가족들이 부산항에 대해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고객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