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인천 청년일자리 한마당’에 참가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15 인천 청년일자리 한마당’에서 고졸 및 20~30대 청년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을 만나 하반기 채용계획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채움에이치알디가 진행을 맡은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한 우수·강소기업 75개사가 참여해 기업홍보와 채용예정 직무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여기서 IPA는 올 상반기에 항만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NCS전형 채용 제도 소개와 상반기 전형 설명 등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채용 관련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IPA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한마당, 고졸 성공취업 대박람회, 2015 대한민국 고졸인재 JOB CONCERT 등의 채용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청년, 고졸, 여성 등 다양한 인재들에게 적극적으로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