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항만

홍콩항에 '노란 오리'가 나타났다

호프만의 작품 오리 즐거움 선사

홍콩항에 거대한 노란 오리가 나타나 항구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오리는 진짜 오리가 아니고 예술가인 호프만이 고무로 만든 작품 오리로 예인선이 앞에서 끌어주고 있다. 오리의 키가 16.5미터에 달해 마치 유유자적 항구를 시찰이라도 하듯이 순회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관광객들이 환호를 지르고 있다고 gCaptain이 전했다.

호프만은 시드니, 암스테르담, 오크랜드 등 전세계 항만을 돌며 이 오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홍콩에는 69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이미지: gCaptain

: 류인선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