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들꽃 청소년 희망로드 2014’ 운영전라북도는 가출예방과 조기개입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심야시간에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가출청소년 및 위기청소년에게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구호사업인 ‘들꽃 청소년 희망로드 2014’ 사업을 첫 시행한다. 전북도는 최근 경제위기와 부모의 이혼·가출 등 가정해체의 증가로 매년 늘어나는 위기청소년들은 거리배회, 가출팸 형성, 청소년 범죄 발생 등의 2차적 문제행동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집중 구호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 직접 길거리를 찾아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그들에 대한 긴급물품(먹거리 및 생필품) 제공과 전문가 상담 및 의료·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도는 가출 및 가출팸 청소년이 거리생활을 지속할 경우 주거와 경제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바, 비행과 각종 범죄로 연결될 소지가 높아 이 사업을 통해 현장상담 실시는 물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쉼터 등 관련기관을 연계해 보호체계를 마련해주고, 자립의지가 있는 가출청소년에게는 직업알선과 아르바이트 장소 소개 및 연계(도 선정 착한가게)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 첫 시행되는 본 사업은 차량을 이용해 매주 목, 금, 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5월의 나들이 진행 - 소아암 어린이에게 선물 전달과 쌈지길 공방체험 및 트릭아트전 관람 진행 - 메리츠화재,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 나눔펀드로 소아암 어린이 후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정서지원을 위해 지난 2일, ‘2014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fun fun한 어린이날 나들이!’를 개최했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의 후원으로 서울 인사동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38명이 참여하여 오랜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은 인사동 쌈지길 공방 체험과 트릭아트전 관람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암병동과 서울 쉼터에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메리츠화재 직원들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어린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박민지(10세/급성림프모구백혈병) 어린이 보호자는 “병원 스케줄 때문에 외부 나들이를 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 어린이날 나들이를 기회로 아이와 인사동을 처음 와보게 되었고 공방 체험도, 트릭아트전도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시아나항공, ‘생태계의 심장, 습지’ 보호에 앞장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생태 보호활동 기간인 ‘그린위크(Green Week)’로 선정하여 국내외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보호활동을 펼쳐 나간다. 4월 28일(월) 광주 공항 지점의 담양습지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인천 및 김포공항 지역의 5월 2일(금) 강서습지 생태공원까지 경인지역 등 국내 10개와 뉴욕 및 베이징 등 해외 15개 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주요 습지 보호지역 내 외래식물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아시아나가 2011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각 공항 소재지 생태공원내 외래식물 제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공항 소재지역내 국내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담당 홍성민 상무는 “아시아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생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습지를 포함한 공항소재지역 근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 해외지점에도 본 행사를 확대하는 등 아시아나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음만 받겠습니다” - 어린이날 맞이 장애인거주시설 찾아 사랑의 나눔 실천 -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5월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군포 양지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 본사 및 각 소속기관은 거래은행으로부터 2013년도 법인카드 우수고객으로 선정되어 총 71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받았다. 공단 직원들은 ‘직무관련자로부터 금전, 선물 또는 향응을 받아서는 아니 된다’는 임직원행동강령에 따라 거래은행 측에 반환 의사를 표하였으나, 자체처리가 곤란하다는 은행 측 입장에 따라, 이를 공단 ‘금품등반환신고센터’에 신고하고 전액 반납하였다. 이에 공단은 ‘금지된 금품의 반환이 어려울 경우 이를 사회복지시설 또는 공익단체에 기증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2010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군포 양지의 집에 기프트카드 전액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청렴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일체의 금품도 받지 않을 것”이며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은 일정액 이상 금품·향응 수
이케아 코리아, 광명시 유통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서 체결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올 연말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앞서 광명시 및 이케아 광명입점저지 대책위원회와 함께 광명시 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과 패트릭 슈루프(Patrick Schuerpf)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케아 광명입점저지 대책위원회 대표들과 함께 광명시 중소유통산업의 발전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서는 이케아 코리아가 광명시 중소상인에게 이케아 광명점 건물 일부를 공동전시 판매장으로 제공하고, 이케아 광명점 직원 채용 기회를 광명시민에게 우선 부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케아 코리아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광명시의 중재하에 다섯차례에 걸쳐 이케아 입점저지 대책위원회와 심도있는 협의를 거쳐왔으며, 지난 4월 21일 의미있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패트릭 슈루프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이케아가 진출하는 지역의 지자체 및 이해당사자와 성실한 대화를 통하여 우호적인 상생방안을
행복드림, 2014년 원예치료 활동 전개 원예치료 봉사단체 ‘행복드림’(회장 장석주)이 2014년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운영하는 희망해 모금함을 통해 순수 네티즌들의 서명(서명 1개=100원)과 후원으로 모여진 기부금으로 더 많은 대상자와 함께 원예치료 활동을 진행한다. 다음 희망해 모금함은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행복드림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소재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활동을 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원예치료란 식물 기르기, 꽃장식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대상자의 육체적, 정신적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의 회복과 유지시켜주는 활동으로써 최근 널리 쓰이고 있는 심리치료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행복드림은 2013년 2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복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우리 모두가 행복하자는 뜻이 담겨져 있다. 지난해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서울시 중랑구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4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활동을 진행하여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배양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행복드림 장석주 회장은 “행복드림은 창립
하림, 자녀와 함께하는 동물사랑 ‘피오봉사단’ 모집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소비자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의 첫 번째 참여 가족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야생동물과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이웃을 향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가족 봉사단이다. 평소 다양한 동물복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하림에서는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위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생태학습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 주고자 이번 봉사단을 기획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1기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자연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동물보호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하림 정읍공장을 견학하고 백제문화를 탐방하는 현장학습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온 가족을 위한 숲 속 봉사활동에는 생태교육 전문가가 함께해 자녀를 위한 생태체험 학습을 진행하며, 하림 임직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도 동참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6일(금)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arimmarket)에서
농협-롯데주류,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상생마케팅 진행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롯데주류와 손잡고 우리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주류가 후원하여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과일·채소 및 양곡류의 할인 판매가 실시된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광고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하며 기업은 광고효과와 사회공헌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창조경제적인 상생협력 마케팅이다. 농협은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상생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롯데주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은 소비자는 수박, 짭짤이토마토, 참외, 깐마늘, 양파, 오이, 쌀, 잡곡류를 품목별로 기존 판매가보다 1,0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마케팅은 다양한 제철 농산물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는 동시에 현재 가격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롯데주류와의 상생마케팅은 고양시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하여 박람회장 내 중앙광장 직거래장터에서 실시되어 꽃박람
SK텔레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는 따뜻한 ICT 서비스 개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영상을 원격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상담원이 확인하여 음성통화로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클라우드 기반 웹접근성 개선 솔루션과 사물인터넷 기반 중증장애인 응급 지원 사업도 활성화되고 있는 등, ICT를 활용한 장애 극복/지원 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는 ICT 서비스 스마트폰 기반 원격 영상관리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웨어러블형 카메라, 스마트폰 지원 앱(Application), 영상관리시스템, 영상 조회 Client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 Client 프로그램: 상담원이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웨어러블형 카메라는 스마트폰 등 다른 영상기기 활용 시 조작 버튼을 여러 번 눌러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전원을 켜면 한번의 버튼 클릭으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귀에 걸 수 있는 웨어러블 형태로 만들어서 전방 시각 범위를 넓히고 사용 편의성을
한국후지제록스 봉사단체, 발달장애인 고용 기업 ‘베어베터’와 함께 봄나들이 나서 - ‘장애인의 날(4월 20일)’ 맞아 발달장애 직원들과 1:1 매칭 롯데월드 봄나들이 -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확산 노력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지난 19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발달장애인 고용 기업 ㈜베어베터(대표 이진희, 김정호)의 발달장애 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야유회를 다녀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베어베터’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준비한 행사로, 한국후지제록스의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한사랑회’와 회원들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발달장애 직원들과 놀이기구를 타고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2012년부터 베어베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의 직업 영역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베어베터는 80여 명의 발달장애 직원을 두고 있으며 출력제본 등의 문서제작 대행, 원두커피 로스팅 판매, 제과제빵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카탈로그, 브로슈어,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