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무더위 쉼터’ 에어컨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롯데하이마트 김세완 영업본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실장, 성북노인복지관 홍희자 관장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가 준비한 총2천만원 상당의 에어컨 13대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무더위 쉼터 11곳에 설치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5월 삼성 에어컨 판매액 일부를 적립한 기부금으로 이번 기증품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 롯데하이마트 김세완 영업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여름 폭염을 지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 판매액을 일부 적립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릴레이 형식의 기부이벤트를 통해 TV, 세탁기, 에어컨 등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조손(祖孫)가정 600여 세대를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 제3세계 어린이와 결연을 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지난 7월 8일(수) BPA 회의실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BPA 대학생 기자단‘열정! 부산항 리포터 2기’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6개월간의 기자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문가 특강과 부산항 현장학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임할 ‘열정! 부산항 리포터’ 기자단들은 대학생 특유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제작된 부산항의 이모저모를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각종 SNS매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8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푸드뱅크 식품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 5,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산양분유, 트루맘 등 4,200여캔)을 기증했다. 일동후디스가 지원한 분유제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영유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일동후디스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푸드뱅크 식품나눔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산양분유 등의 분유제품과 일동후디스에서 생산·판매하는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저소득 계층의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일동후디스는 셋째 자녀 분유지원, 미숙아 세쌍둥이 분유지원,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 보내기, 다문화가정 분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품을 제공하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푸드뱅크와 협력을 통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창립일(7월 11일)이 있는 이번 주(6일~10일)를 ‘사랑나눔 주간’으로 지정,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항만개발사업팀, 항만건설팀 등 건설본부 직원들이 중구 내동의 성미가엘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청소와 급식보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8일에는 창의경영팀,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 직원들이 인천 동구에서 홀몸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하는 성언의 집을 찾아 초복맞이 특식 삼계탕을 대접하고, 설거지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에는 항만운영팀을 비롯한 운영본부의 여러 부서 직원들이 영종도에서 여름 피서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마시안 해수욕장 해변가를 깨끗이 청소하는 해안정화 봉사에 나선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어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용유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고장난 컴퓨터 수리 및 편리한 사용법 안내 등의 PC 클리닉 봉사도 할 예정이다. 건설본부 항만시설팀, 신항개발팀도 같은 날 동구의 송림봉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개선 지원, 재능기부 등 지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재활프로그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창립일(7월 11일)이 있는 이번 주(6일~10일)를 ‘사랑나눔 주간’으로 지정,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항만개발사업팀, 항만건설팀 등 건설본부 직원들이 중구 내동의 성미가엘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청소와 급식보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8일에는 창의경영팀,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 직원들이 인천 동구에서 홀몸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하는 성언의 집을 찾아 초복맞이 특식 삼계탕을 대접하고, 설거지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에는 항만운영팀을 비롯한 운영본부의 여러 부서 직원들이 영종도에서 여름 피서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마시안 해수욕장 해변가를 깨끗이 청소하는 해안정화 봉사에 나선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어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용유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고장난 컴퓨터 수리 및 편리한 사용법 안내 등의 PC 클리닉 봉사도 할 예정이다. 건설본부 항만시설팀, 신항개발팀도 같은 날 동구의 송림봉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개선 지원, 재능기부 등 지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7월 2일, (사)프렌드아시아(이사장 박강윤, www.friendasia.or.kr)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한국조폐공사는 2012년부터 자회사 GKD(Global Komsco Daewoo, 양기율시 소재)가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문구용품, 축구공, 한복 등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초 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 300개와 한복 50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사)프렌드 아시아는 1996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빈곤가정 아동결연, 청소년 장학지원, 고려인 후손 모국방문 등 다양한 교류사업 및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아시아에 살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중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보안제품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우리 공사가 그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발판을 쌓았다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두 기관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초기 방제조치를 위하여, 전국 어촌계 중 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7월 7일에 설치 완료하였다. 공단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와 관련, 지난 해 5개년(2014~2018년)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2014년도에 남해 유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2015년도에는 안산 방아머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추가로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오일펜스·유흡착재 등 주요 방제기자재를 배치하였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지역의 어촌계 어민을 대상으로 방제기자재 및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오염사고 예방노력을 강화하고, 지역 어촌계 주민과의 유대감 향상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설치한 20개 지역 운영결과를 피드백하고 2018년까지 매년 10개 지역을 추가 설치하여 총 50개 지역으로 확대·설치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초기 방제조치를 위하여, 전국 어촌계 중 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7월 7일에 설치 완료하였다. 공단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와 관련, 지난 해 5개년(2014~2018년)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2014년도에 남해 유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2015년도에는 안산 방아머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추가로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오일펜스·유흡착재 등 주요 방제기자재를 배치하였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지역의 어촌계 어민을 대상으로 방제기자재 및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오염사고 예방노력을 강화하고, 지역 어촌계 주민과의 유대감 향상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설치한 20개 지역 운영결과를 피드백하고 2018년까지 매년 10개 지역을 추가 설치하여 총 50개 지역으로 확대·설치할 예정이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제15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수상작을 7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대형마트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환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올해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입선 이상 수상작 총 2500점을 각 점포 곳곳에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제15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은 ‘기후변화와 음식물 쓰레기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3월부터 2개월간 전국 6만4892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올해 말 열리는 ‘제25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까지 총 6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접수된 어린이들의 작품 6만4892점을 일렬로 나열하면 약 26km로 청계천(10.8km)의 2.5배, 인천대교(18.3km)의 1.5배에 해당된다. 역대 누적 참가자 총 44만6370명 어린이들 작품을 이으면 약 176km로 서울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5개 관계사 중 4개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SK그룹이 2005년 시작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행복동반자 경영’을 향후 더욱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2005년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을 ‘행복동반자 경영’으로 규정했다. SK그룹은 최근 정부 동반성장위원회가 11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에서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 SKC&C, SK건설 등 총 4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SK건설은 상대적으로 동반성장에 취약한 업종으로 분류되어온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SK그룹의 행복동반자 경영이 첨단 업종인 ICT 서비스부터 전통적 산업인 에너지 화학과 건설업종까지 골고루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총 19개 대기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SK그룹은 SK텔레콤, SK종합화학, SK C&C, SK건설 등 총 4개 기업이 포함됐다. SK하이닉스가 우수 등급을 받아 아쉽게 전 관계사 최우수 등급에는 못 미쳤다. 이중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은 3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 동반성장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