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아,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제휴 홈팩 출시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 버즈피아(대표 서정일)가 굿네이버스(대표 이일하)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One Goal, One Dream’ 홈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One Goal, One Dream’ 홈팩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굶주림과 가난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축구선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홈팩으로 굿네이버스의 유명 일러스트 홍원표 작가가 재능 나눔으로 참여했다. 앞으로도 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는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테마 홈팩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One Goal, One Dream’ 홈팩은 버즈런처(http://hpk.bz/CuQT )와 굿네이버스 모바일웹에서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버즈피아와 굿네이버스는 ‘One Goal, One Dream’ 홈팩 출시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홈팩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추첨해 티셔츠와 머그컵이 담긴 월드컵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전세계 800만 이상의 유저가 다운받아 이용하고 있는 버즈런처를 통
LG전자, 전 세계각지에서 한마음으로 환경보호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유엔(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전 세계 각지에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동참한다.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스웨덴,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모든 법인에서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연다.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은 LG전자가 2010년부터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보호 캠페인과 연계해 매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LG전자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은 3일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실천의 일환으로 충북 청주, 경북 구미 등 국내 사업장에서 ‘두꺼비 서식지 가꾸기’, 지역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LG전자 임직원들은 5일 해외 각지에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국,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에서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캠페인’, ‘체코, 러시아에서 유적지 및 법인 주변 환경정화 활동’, 스웨덴, 인도네시아, 남아공에서 지역 환경 전문가와 연계한 ‘어린이 환경교육’ 및 식목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LG전자 노동조합과 사원
바이엘, ‘CO2 드림 프로덕션’ 본 궤도 올라 - 2016년 이산화 탄소로 생산된 폴리우레탄 폼 매트리스 첫 상용화 계획 밝혀 - 바이엘, 독일 도르마겐 지역의 생산시설에 1500만 유로 투자 예정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 신소재 제작 기술을 연구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CO2드림 프로덕션(CO2 Dream Production)’의 상용화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 바이엘(한국지사: 바이엘 코리아, 닐스 헤스만 대표이사)의 화학 부분 자회사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소재로 한 고품질 폴리우레탄 폼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파일럿 공장을 운영한 바 있다. 이어 2016년부터는 이 소재로 침대 매트리스를 생산해 상용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이엘은 독일 도르마겐(Dormagen) 지역에 1500만 유로를 투자, 연간 5천톤의 폴리우레탄 폼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며, 폴리우레탄과 폴리올 생산업계는 이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엘은 독일 정부의 지원 및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인 ‘CO2드림 프로덕션’의 일환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랑의 무료 합동결혼식’ 개최 - 방송통신大와 함께 “나랑 결혼해 줄래?” - 25일 대학로 대학본부 광장서 14쌍을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열려 - 결혼식 비용은 동문 및 동문기업 등이 십시일반으로 후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 서울총동문회는 25일(일) 오후 1시 대학본부(서울 종로구 동숭동) 야외 광장에서 <사랑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조남철 총장의 주례로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바쁜 직장 생활 등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방송대 재학생 부부 4쌍과 일반인 부부 10쌍(다문화 부부 6쌍 포함) 등 총 14쌍이 식을 올렸다. 행사를 준비한 방송대 서울총동문회는 선취업·후진학 재학생이 많은 방송대 특성을 고려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합동결혼식을 기획했다. 하지만 모집 과정 중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늦깎이 부부 등 일반인 문의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커플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집 범위를 넓혔다. 특히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피로연 등 결혼식에 드는 비용은 방송대 동문 기업과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지원해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은 혼인서약, 성혼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옆자리를 드립니다!’ 행사 개최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연세대학교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을 초청하여 연세대학교 자원봉사자 15명과 함께 4차 ‘옆자리를 드립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형 장애체험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자원봉사자가 장애인과 함께 1대 1로 질 높은 공연이나 전시 등을 관람하면서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쿠사마야요이 - A Dream I Dreamed’를 관람하며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문화햇살사업을 통하여 객석기부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연세대학교 법학과 김고은 학생(25세)은 “처음에는 함께 참여한 장애인 참가자가 전시물을 훼손할까 조마조마 했지만, 점차 전시를 관람하면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저지와 반대에 부딪혔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장애인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의식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나부터 느꼈다”
‘커피 한 잔의 기분 좋은 기부’인천항 확산 IPA 고객접견실‘기부 유’, 월평균 450여만원 기부금 적립 인천항만공사(IPA) 1층 로비에서 카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고객 접견실 ‘기부유(GIVE U)'가 IPA 직원들과 인천항만 가족의 사랑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은 19일 손님들로 붐비고 있는 기부유의 모습 인천항만공사 1층 로비의 고객 접견실 ‘기부 유(GIVE U·이하 기부유)’가 인천 항만 가족들의 사랑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부유는 지난해 11월 IPA가 사회적협동조합 오아시아(OASIA)와 손잡고 공사 1층에 오픈한 고객 접견실 겸 사내카페로 제일 비싼 음료가 2천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수익금 전액이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만들기와 그들에 대한 보수를 지급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는 카페 개설 취지가 조금씩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점심시간대기부유 테이블은 물론 카페 주변까지 손님들이 몰리면서 대기자가 수십 명에 달하기도 하는 '기부 유'는 IPA가 지난 6개월여의 운영 상황을 확인해 본 결과 월 평균 450만원 안팎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일요일은 제외하고, 이용객들이 2천원짜리 커피를 마신다고
수출입은행,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 개최 - 대학생 140명이 전국 10개지역에서 14팀으로 나뉘어 7개월간 활동 예정 - 심섭 선임부행장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 전파하길 기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창단에 이어 올해 2기를 맞는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140명은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0개지역에서 14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류심사를 통해 약 6:1의 경쟁률을 뚫고 봉사단에 참여한 이들은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연중 6회 이상 펼칠 예정이다. 특히 수은은 전국에 소재한 본·지점과 연계해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을 전면 지원하며, 7개월간의 팀별 과제가 끝나면 우수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해외 봉사활동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난 후 1박2일동안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초소양 교육을 이수했다. 심섭 수은 선임부행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관심과 온정을
사회연대은행, 21일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창업자금, 창업교육, 경영지도까지 제공 취업이 어려운 여성가장들을 위해 창업자금은 물론 창업교육, 경영 지도까지 지원하는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21일(수) 3시부터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다. - 일시 : 2014년 5월 21일(수) 15:00~17:00 - 장소 :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2층 교육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소액의 창업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최대 2천만원이며, 3인 이하 공동체 창업의 경우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은 물론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서 167개 업체가 약 29억원을 지원받아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2012년부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
한화생명, 베트남에 생명사랑 실천한다 한화생명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최초로 베트남 저소득가정에 건강보험증을 전달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화생명은 12일(월) 베트남 호치민시 4군 정치교육센터에서 호치민시의 저소득가정에게 건강보험증 1,000장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이후 호치민, 벤째, 빈딘, 동탑, 꽝남, 후에, 끼엔장 등 7개 성의 저소득가정에 총 10,422장의 건강보험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아직 건강보험 가입률이 미흡해 의료지원이 절실한 저소득가정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충분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건강보험증 구입으로 의료지원이 가능한데, 한화생명이 연간 약 8,000만원 상당의 건강보험증을 구매하여 이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한화생명은 베트남에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보험업의 정신인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화생명은 까마우, 끼엔장, 닥락, 빈딘, 롱안, 빈롱 등 6개 성에 사랑의 집 40채도 지어 현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에서 땅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이 함
에이오지시스템, CSR 통해 기업의 책임과 문화를 해외로 전파 - 온돌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기부하고 나누는 것을 제품에서 이제 문화로 알리고 홍보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에이오지’이며 Araemok(아랫목), Ondol(온돌), Gudeul(구들)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오지 시스템(이하 AOG SYSTEM)은 녹색기술의 저탄소 온돌난방시스템과 DIY 온돌난방기, 태양열 온돌난방시스템, 스케일제거 온수분배기 사업 등 기술경쟁력과 녹색기술을 전 세계 난방 사업 분야로 진출, 저탄소 녹색성장에 이바지하는 녹색전문기업이다. 우리 문화인 온돌을 앞세워 국내 및 해외에 CSR사업을 통해 한국의 온돌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에이오지시스템은 지난 2013년 9월 라트비아를 방문, 발미에르시와 태양열 온돌 난방 시스템의 지속적 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현지 국립유치원, 장애인유치원, 교회 등 시설들을 방문하였다. 에이오지시스템의 이희곤 대표는 “라트비아에 우리 온돌과 태양열 온돌 난방 시스템 보급이 한 발 더 내딛게 됐으며, 유치원, 교회, 중안난방 등에 온돌난방 관련 기술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 열약한 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