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7월 22일(수) 양재역에서 ‘사람이 우선! 자동차는 차선!’을 테마로 서울 시민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서초경찰서, 서초구청 및 서울시 교통관련 기관 및 8단체가 모여 서울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개하였으며, 또한 캠페인 이후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서울시 교통관련 단체가 모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의 주요 교통안전정책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특성에 맞는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서울지부 홍유표 차장이 서울시교통사고 특성분석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우선되는 교통문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장마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나선다. 2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00만원 상당의 제습기 61대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밀알학교,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서울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제습기가 필요한 17개 기관에 기부했다. 이 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마케팅 부문 권오상 상무(왼쪽)와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가운데),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그리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밀알학교(강남구 일원로)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10일 진행된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 ‘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 적극 나섰다. ‘Dream Up’ 캠페인은 ‘아이들의 꿈을 실현 시켜주자’는 의미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 재능기부, 임직원 참여 및 후원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9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 곡성군 입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기부’는 기업이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의 보유 자원과 임직원들의 재능, 역량 등을 대가 없이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레이스를 필두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투어링카 대회인 CTCC, 일본 포뮬러 대회인 슈퍼FJ가 한 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에게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 및 경기 안내를 받으며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TAXI TIME, 승차체험)’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레이싱을 경험했
지난 16일, 한국마사회일산지사(지사장 이유환)가 일산다문화센터(일산다문화교육센터와 누리다문화학교, 대표 김선영)와 다문화인 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언어, 문화적 어려움으로 인해 한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청소년 및 해외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인들의 직업기술 습득과 문화체험까지 아우르는 사회적응, 사회통합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다가오는 8월부터 9주간 진행 예정인 1차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과 직업전망을 고려하여 ‘네일아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일산다문화센터는 해피월드복지재단(이사장 정성진)의 소속기관으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2만 여명의 등록외국인, 결혼이주여성 및 취업입국자 등 다양한 계층의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돕는 다문화전문시설이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경기도 8거점 운영기관으로서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들과 활발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인천 무의도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4기(이하 ‘아라미’)의 갈맷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바다를 사랑하는 전국의 대학생 50명으로 이루어진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는, 6월부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 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전파하는 ‘바다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갈맷길 체험활동 장소로 선정된 무의도는 인기 TV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탤런트 송일국과 삼둥이가 방문해 최근 유명세를 치른 바 있으며,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바다 여행지이다. ‘아라미’는 2.5km에 이르는 무의바다누리길을 따라 해녀섬 길 등 ‘누리 8경’을 돌아보고, 몽여해변에서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수칙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7일에는 공단 인천지사를 방문해 해양환경조사선 ‘아라미’호 체험을 비롯한 해양환경교육과 인근 역무선 부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라미 4기 김유미(숙명여대 법학과 2) 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를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한 의미 있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7월 9일(목),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중구청을 찾아 관내 독거노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선풍기’ 60대 기증 행사를 하였다. 이번 선풍기 전달식에 참여한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날씨로 인해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이번에 기증된 선풍기로 독거노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독거노인을 위해 선뜻 기증해주신 도로교통공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봉사단’ 운영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돕기,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 사랑의 밥 퍼 행사, 행복한 동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의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출신 기업 3개사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정글만리’ 속으로 뛰어든다. ※ 정글만리 : 조정래 작가의 소설로,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국인의 시각으로 중국의 산업화를 조명 이번 ‘MWC 상하이 2015’ 전시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반디통신기술(대표 임태환) ·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 · 마그나랩(대표 박정우) 등 3곳이다. 3~40대가 대표인 이들은 스마트홈과 미디어 분야의 창업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도 ‘성공 신화’의 가능성을 타진해본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도 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브라보! 리스타트’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 기회를 대폭 늘리고, 이들에게 SK텔레콤내 부스를 제공함은 물론 전시 부스 설치 관련 일체의 비용과 항공권·숙박료·행사 입장권 등 행사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들 중소벤처기업들은 SK텔레콤 차세대 성장분야인 스마트홈·미디어 분야의 기업들로, SK텔레콤은 미래 성장 사업에서 ‘대-중소기업’ 연계를 통해 중국 진출의 가능성을 탐색해 본다는 계획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 www.jbfoundation.or.kr)이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안식월·안식휴 지원사업 ‘내일을 위한 휴’ 사업 7월 일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재단 ‘내일을 위한 휴’ 사업의 2015년 일정 중 3차 지원인 7월 일정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5월에 1차 지원을 시작해 6월까지 총 40명의 사회복지사 및 그 가족이 안식월 및 안식휴를 다녀왔으며, 7월에는 총 11개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11명이 짧게는 7일부터 길게는 한 달까지 안식월 및 안식휴를 다녀오게 된다. 중부재단의 ‘내일을 위한 휴’ 사업은 2005년 시작된 사업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쉼’을 통해 소진을 완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안식월·안식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총 266개 기관, 464명에게 8억 135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11회차를 맞은 ‘내일을 위한 휴’는 올 한 해만 1억 8천만원을 지원하여, 개인의 쉼 43명, 가족의 쉼 46가족 등 총 89팀, 11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안식월·안식휴를 다녀오게 된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지난 7일 인사혁신처가 연가저축제 등을 담은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9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대상’에서 기업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대상’은 기관, 기업, 지자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인포그래픽 형식의 브랜드지도로 제작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올해 제정됐다. 그리고 브랜드평가단 150명의 온라인·SNS 분석과 편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22개 단체를 선정했다. 하나투어는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희망여행 프로젝트’, 창의적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투어챌린저’,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차장은 “여행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면서 대내외적인 신뢰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및 고객이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롯데월드는 개원 26주년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드림관에서 박동기 대표이사, 강석윤 롯데월드노동조합 위원장, 정영수 롯데월드어드벤처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이화영 지청장, 한국노총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노종복 사무처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다. 노사 양측은 △노사 간 경영권 및 노동권 상호 존중 △소통을 통한 노사문제 해결 △직원행복 및 사회적 가치 창조를 위한 상호 협력 △창조적 노사문화 지속 계승 등의 내용을 담은 ‘창조적 노사문화 헌장’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만든 10개 항목에 대한 실천서약서 또한 함께 선언했다. 박동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 비전인 글로벌 TOP 5 테마파크를 달성하기 위해 밑바탕이 되는 것이 창조적 노사문화”라면서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는 이와 관련해 노사의 신뢰와 협력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되 직원들의 고용조건과 복지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7일 이상 장기 휴가를 연 2회 이상 갈 수 있도록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