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DS, 홀몸노인 찾아 도시락 나눔봉사 실시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KTDS(대표이사 양희천, www.ktds.com)의 노사랑 봉사단 10여 명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추교선, www.yangjaewc.or.kr) 관내 홀몸노인을 찾아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KTDS와 KTDS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KTDS 노사랑 봉사단은 급여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으로 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내봉사 단체다. 이날 KTDS 노사랑 봉사단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잡채와 동그랑땡 등을 직접 요리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또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의 집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도시락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에 참석한 KTDS 노동조합 김양중 조직처장은 “불편하신 몸을 일으켜 두 손을 꼭 잡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어르신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며 “좀 더 많은 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조합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KTDS는 도시락 나눔봉사와 함께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IT 환경개선과 IT 나눔 교육 등
착한 팬덤들의 사회공헌 문화축제, 제1회 기브콘페스티벌 개최사회봉사 및 기부활동도 하고 아이돌 스타도 보는 훈훈한 콘서트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이 8월2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샤이니,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이 출연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진행을 해왔으며, 본 공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잠실실내체육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팬덤프린지스테이지, 나눔바자 그리고 팬아트콘테스트도 팬들이 모여 함께 기획한 행사들이다. 또한 팬들은 기브콘 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앱 속에서의 활동을 통해 얻어진 별(포인트)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제1회 기브콘페스티벌, 에이핑크 정은지 씨의 생일 기념 유기견 돕기 행사, 티아라의 국내 아동 후원행사 그리고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축하기념 후원 등 현재 4가지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브콘 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에이핑크 정은지 씨의 생일 기념 유기견 돕기 행사는 정은지 씨의 생일인 8월 18일을 기념하여 DC에이핑크 갤러리에서 제안한 나눔활동이다. ‘KBS 가족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핑크가 유기견들을 보살폈던 것을 모티브로 해 앱에서 5만개의 별
신한카드,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 구축해외 1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이 베트남에 세워진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비영리 사단법인 코피온(총재 이영선)과 함께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이하 ‘봉사단’)을 8월 4일부터 15일까지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파견한다. 2011년 1기로 시작해 올해로 4기째를 맞는 봉사단은 매년 여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베트남 하이즈엉성(省)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에는 하이즈엉성 낭정현(縣) 꾸이엣탕 마을에 있는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 4년째 같은 지역을 찾는 봉사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에서는 이미 전국 361곳(지역아동센터 352곳, 어린이병원 9곳)에 문을 열어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는데 이번에 베트남에도 똑같이 설치되는 것이다. 베트남 최초의 아름인 도서관을 위해 신한베트남은행에 파견된 신한카드 직원 2명과 통역 겸 자원봉사를 지원한 베트남 대학생 5명도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봉사단은 10박 12일간의 일정 동안 도서관 설치 이외에도 현지 초등학생 대상 예체능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
서울대공원과 함께 포획 금지종 남방큰돌고래‘제돌이’ 보호·관리 MOU. 다문화대안학교 ‘아시아공동체학교’와 자매결연. 도서기부 이벤트 열어.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광복절 맞아 독도 체험행사 개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상 교통, 음식, 에너지, 여가문화 등 바다와 많은 삶을 공유하는 우리 한국인. 정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의 수많은 정책적 혜택을 모르며 살아가기 일쑤다. 해상 기름유출사고의 방제기관정도로 해양관경관리공단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해양생태계 및 연안습지의 생태계 조사와 복원과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의 수거 그리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등 그들의 사업분야와 정책의 방향은 실로 우리의 삶의 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한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최근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서며, 참신한 사회환원 및 친환경적 행보들이 큰 각광을 받아 화제다. 지난 2014년 7월 22일,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제주 바다의 품으로 돌아간 지 꼭 1년 만에,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서울대공원(원장 안영노)은 구조와 치료가 필요한 보호대상해양생물을 보호하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진행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온국민 쓰레기 투표 - 쓰레기를 대우해줘’라는 표제의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 행사는 대대홍이 지난 26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사전에 선정된 5곳의 기부처를 홍보하고, 모아온 쓰레기로 선호하는 기부처에 투표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피서객이 모아온 쓰레기봉투는 1개당 1천원으로 환산되어 다수의 투표를 받은 곳으로 후원, 투표한 피서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방수팩 등이 지급되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후원이 가능하도록 페이스북 이벤트를 운영하여 ‘정대우씨 이야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1개당 100원, ‘공유하기’ 1회당 200원의 후원금이 적립하였다. 투표기간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http://www.facebook.com/JungdaewoocStory) 기부처는 한국장애인재단, 동물사랑 실천협회, 밀알복지재단, 장미란재단, 초록우산재단으로 장애인/동물/해외아동/비인기스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피서지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대학생들이 자발적
LG전자, CSR서포터즈 '러브지니 1기' 수료식 ■ 11일 대학생 CSR 서포터즈 ‘러브지니 1기’ 수료식 개최 ■ 수료자 전원, 입사 지원시 가산점 /『대상』수상팀은 동계 인턴십 기회 제공 ■ LG전자 이충학 경영지원부문장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창의적 사회적 책임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 LG전자가 대학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서포터즈 ‘러브지니(Love Genie)’를 육성해 창의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전무,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지니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러브지니 1기’가 지난 3개월간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사회공헌, 안전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참신한 사회적 책임 활동의 내용과 성과가 공유됐다. LG전자는 러브지니 9개 팀 중 사회적 책임 활동의 참신성, 사회 기여 정도, 지속성 등을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팀씩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환경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
알바천국 기부 이벤트 ‘기부 APP 테이크’ 화제- ‘기부’하니 앱 다운 172% 껑충 - 앱으로 좋은 일 하자! 알바천국, 착한 마케팅 통했네 작은 정성이 모여 1,000만원의 희망을 일구어낸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 6월 9일부터 33일간 진행된 기부 이벤트 ‘기부 APP 테이크’가 1,000만원의 장학금 모금은 물론 ‘맞춤알바 앱’ 일일 다운로드 수가 172%까지 상승하면서 지난 11일 성공리에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APP 테이크’ 이벤트가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고객의 진심을 움직이는 기부 캠페인, 즉 ‘착한 마케팅’이 통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기업의 영리활동과 사회적 활동이 결합되어 사용자 행위가 기부와 연결되는 ‘착한 마케팅’이 주목을 끌고 있다. 알바천국의 ‘기부 APP 테이크’ 이벤트는 이런 착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히 앱 설치를 위한 유도 장치로서의 이벤트가 아닌 앱 설치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고객들의 참여 활동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이벤트는 앱 다운로
‘우먼 바이 퓨처’ 제5기 창업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 여성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다문화 및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돕는 포스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먼 바이 퓨처(WOMEN X FUTURE)’의 창업아카데미가 11일, 포스코센터에서 수료식을 열고 13팀 총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포스코 방미정 사회공헌그룹 그룹장과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정선희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다문화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창업아카데미는 포스코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다문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여 간 사회적경제 분야, 사업계획서 작성, 재무·회계, 인사·노무 등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문화 사회적기업가의 자질을 가르쳐 왔다. 13개 참가팀은 같은 날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완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집중 컨설팅 단계로 갈 7개 팀을 가렸다.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2010년 첫발을 뗀 이래 30여 개팀을 창업에 성공시켰다. 이 중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
인천항만공사,창립기념일 자원봉사 -2009년 시작, IPA가 이어오고 있는 의미있는 전통 ※ 사진설명 창립 9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인천시 동구의 사회복지시설 성언의 집을 찾은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식사를 위해 모이신 어르신들께 점심을 날라드리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창립기념일을 전후한 임직원 사회봉사활동을 회사의 전통으로 만들어 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전 임직원이 창립기념일에 자원봉사를 하며 기념일을 의미 있게 보내는 활동은 이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창립 9주년을 즈음한 요즘 IPA 전 임직원은 부서 단위로 동구 노인복지시설 ‘성언의 집’ 등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소외계층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하고 쌀과 선풍기, 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준비해 간 IPA 임직원은 복지시설에서 시설물을 보수하고 가전기기·전자제품을 고쳐드리는 재능나눔 봉사와 급식 도우미로 활약했다. 또 식사를 하러 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응원했다. 창의경영팀 신용주 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산다문화교육센터, 이주민을 위한 다앙한 프로그램 운영법무부 외국인사회통합센터 양주 출입국 관리사무소 관할 고양·파주의 거점운영기관인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늘 북적거릴 정도로 이민자들과 그 가족들이 휴식공간으로 편하게 여기고 있다. 주엽역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이 좋기 때문이며, 한국어 선생님들의 친절한 수업과 이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을 정도로 공적을 인정받고 있는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 위탁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한국어 보충교육을 중점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 및 주말반도 별도로 편성·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과 생계문제로 평일 주간 수업이 어려운 이민자들을 위한 야간 및 주말반 수업은 이민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합창모임 ‘일산다문화합창단’을 통해 노래를 통한 이주민들의 한국어 학습과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월 이주민들에게 한국요리를 가르쳐주고 함께 만들고 있다. 7월부터는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견학·체험프로그램인 ‘꽃보다 한국’과 다문화 이주민 주부들의 심리치료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