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군⋅관⋅산⋅학⋅연이 연계된 상생협력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공기업 최초로 군⋅관⋅산⋅학⋅연이 연계된 상생협력,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다. IPA는 15일 사내 회의실에서 육군 제7201부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항만배후단지입주자협의회와 ‘상생혁력 및 동반성장 MOU'를 맺는다RH 14일 밝혔다.이 협약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국정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군ㆍ관ㆍ산ㆍ학ㆍ연 등 항만을 둘러싼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연계된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IPA가 군과 물류기업 간 또는 특성화고교와 연수원 간 정보공유 및 상호교류 활동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인적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돕고 항만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 제 주체가 합의하면서 성사됐다.협약 참여 주체들은 협약에 따라 ▲물류정보 및 기술교류에 관한 사항 ▲물류인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서로 업무협의와 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김춘선 사장은 “MOU는 고졸 일자리 창출 과제는 물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 중인 국군 장병들의 일자리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인천항의 고민의 결
사회공헌, 기여, 나눔이 확산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각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은 아직도 연탄과 김치나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CSR 우수 기업이 유행이 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 어김없이 노숙시민들에게 겨울이 찾아왔다. 그들에게 겨울은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요인이 된다.서울시, 홈리스 안겨드림처음으로 기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전국이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벌써부터 불어닥치는 매서운 초겨울 추위에 서울시는 기업·민간단체에서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그 첫 사례로 서울시는 10월 30일(수) 14시에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태평홀에서 삼성물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체온증 사망 등 겨울철 거리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홈리스 안겨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동식쉘터(간이텐트) 및 겨울옷을 기증하는 행사를 갖었다.서울시는 겨울철 혹한 속에서 노숙인의 생명보호를 위한 최소한, 안전장치로 이동식 쉘터(간이텐트)를 개발하고 겨울옷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이에 삼성물산(건설부문)은 금년 4월 노숙인을 위한 운동화
신한은행, 사회공헌컨설팅 협동조합까지 확대 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신한은행은 11월 12일(화) 경기도 시흥시의 대표 사회적 기업인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영환경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동 조합의 이규진 이사장과 신한은행 이동대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권 최초로 사회공헌 컨설팅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비영리조직 및 공익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해 온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따뜻한 금융’의 실천영역을 ‘협동조합’까지 확대하게 되었다. 협약 이후 신한은행은 재무, 회계를 중심으로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향후 추가적인 경영이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자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범적인 의료생활협동조합인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의 경영컨설팅 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컨설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컨설팅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안경제의 큰 축인 협동조합이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 아태법인, 제 2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실시세계에서 가장 멀티라인 손해보험사 중 하나인 에이스그룹 (ACE Group)산하의 에이스 아시아태평양법인(ACE in Asia Pacific)은 오늘 교육과 보건, 빈곤 완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ACE그룹의 중요한 박애주의적 지원과 함께 아시아 태평 지역 내 ACE 그룹 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제 2회 연례 지역사회 공헌의 날 (“Day of Servic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애주의에 있어 ACE는 자시 직원들이 일하고 거주하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11월 11-15일, 아시아 태평양 10개국의 ACE 직원들은 바닷가 청소, 기금 마련, 식사 준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집짓기 및 헌혈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프로젝트로 각각의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진행한다. 해당 10개국에는 싱가포르, 중국, 홍콩, 한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가 포함된다. 10월 말 “지역사회 공헌의 날” 을 처음 시작하는 대만의 에이스의 직원들은 셀랑고르 (Selangor )주, 페낭(Penang)주 사바(Sabah)주에 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수 없는
농협, ‘생산자·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사회공헌 상생협력 마케팅 추진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을 매개체로 기업의 후원금을 유치하여, 생산농업인,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마케팅을 추진한다. 농산물 상생협력 마케팅은 시기별 소비자 민감 품목 중에서 가격이 폭등하거나 수급조절이 필요한 품목을 선정하여 기업의 후원으로 농업인에게 제 값으로 구매하고 소비자에게는 더 싸게 공급하여 상생협력을 추구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이는 농산물을 매개체로 하여 농산물 또는 포장박스에 기업 및 기업제품 광고 문구 등의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하여 홍보하고, 후원금으로 농산물 판매가격을 인하하여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매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우선 농협 계열사인‘NH농협생명’으로부터 3억원의 후원을 받아 골목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중소 수퍼마켓 및 전국 농협매장을 통해 감귤을 정상가격보다 3천원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 이의 일환으로 11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은평구 소재 동성수퍼에서 농협중앙회장, 김경배 중소수퍼연합회 회장, 김우남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나무심기 협동조합,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내 가족 나무심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도시 숲을 만들어 간다착한나무심기 협동조합은 지난 8월 31일 1차 프로젝트에 이어 11월 9일 토요일 양평 용문 착한나무농장에서 내 가족 나무심기와 더불어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 제2탄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양평 용문 착한 나무농장의 유휴 토지에 조합원들이 자기 가족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2~3년 후에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의 숲 만들기에 기부하거나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다시 도시 숲을 만들어가고자 기획되었다. 착한나무심기는 도시민들이 십시 일반 출자한 출자금으로 탄소상쇄의 가치를 가진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가족사랑과 이웃 사랑을 체험하고 더 나아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필요한 나무를 계속 심어나가는 행사이다. 착한 나무심기는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1구좌당 5만원으로 두 그루의 가족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다. 착한 나무심기 협동조합은 글로컬(GLOCAL)협동조합을 표방하며 지난 6월 6일에 창립되어 글로벌 문제인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착한” 나무심기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이 유휴토지에 내 가족
한전, 창업자금1억2천만원 지원한전(사장 조환익, 노조위원장 김주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 예비창업자 3명과 사회적기업 4곳을 선정하여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 자금 총 1억2천만을 지원하였다. 한전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9월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무담보 연금리 2%조건으로 1인당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한전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들의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 합의를 통해 ‘11년부터 천원 미만의 직원 급여 끝전을 기부받아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위해 ’12년 9월 전문기관인‘사회연대은행’과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전은 11. 8(금)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충무로 소재)에서 한전 및 사회연대은행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예비창업자금및 사회적기업 경영개선 자금을 전달 하였다. 한편, 작년에는 창업희망자 및 사회적기업 9명을 최종 선정하여, 총 1억 8천만원을 지원하였고, 또한 올해에도 ‘13년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희망카페 1호점”을 오픈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왔다. 또한, 한전은 ‘
한국콘텐츠진흥원, 도서 지역서 콘텐츠 나눔 행사 실시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서 콘텐츠 나눔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해 문화융성 및 문화복지 구현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석모도 도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미스터고 상영회를 진행했으며 지역의 삼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인 ‘콘텐츠 창의교실’을 열었다. 영화 미스터고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1년 ‘글로벌프로젝트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해 제작된 영화로, 영화의 주인공인 고릴라 ‘링링’이 순수 국내 영상기술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에 주민들은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콘텐츠 창의교실에서는 이종근 작가의 미술에 대한 기초 강연과 그림 실습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콘텐츠라는 용어를 새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대
경기도 북부청-kTG복지재단,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 개최경기도 북부청과 KTG복지재단은 5일 북부청사 주차장에서 의정부지역 내 6개 복지시설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북부청과 ‘홀몸노인돌봄사업’ 추진 협약을 맺은 KTG복지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절기를 준비하지 못하는 경기북부지역의 홀몸노인, 재가복지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6일에는 연천·포천에서, 13일에는 동두천·양주에서 릴레이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1,020세대 분 10,200kg의 김장김치가 의정부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달됐으며,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지역에는 2,050세대 분 20,5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가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호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사회공헌사업과 지역주민의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볼보트럭코리아 ‘2013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 후원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에 참가한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과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번 자선 바자회는 40개의 주한대사관, 여성단체, 복지기관 및 국내외 후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지난 50년 동안 진행되어온 서울 내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 모금 행사이다. 지난 2010년부터 바자회를 후원해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볼보트럭 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한다. 바자회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는 이번 바자회 행사 이외에도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volvotrucks.volv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