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사랑의 열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맺어- 칼로리 나눔 캠페인 등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 및 공동발전 약속365mc(대표원장 협의회 회장 김남철)는 3일,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사회공헌 공동 파트너로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남철 회장을 비롯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 신혜영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65mc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감량된 체중(kg)과 동일한 무게의 쌀이 적립되는 방식의 ‘칼로리 나눔 캠페인2’를 진행하게 되며, 기부 캠페인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후원 등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회장은 “칼로리 나눔 캠페인 등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전략적 파트너로서 새로운 가치와 실천전략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향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은 “오늘
아라미, “독도야 사랑해” 퍼포먼스 펼쳐 -해양환경관리공단, 울릉도·독도 갈맷길 체험활동 실시 -롯데시네마와 함께 울릉군 영화(해적) 상영회 개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가 대한민국 최동단이자 소중한 해양영토인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야 사랑해“를 외쳤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 www.koem.or.kr)의 2014년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이하 아라미) 50명은 8월 28일부터 사흘 간 울릉도·독도 갈맷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풍랑주의보 및 기체이상으로 인한 여객선 결항으로 여러 차례 일정을 변경한 끝에 지난 30일 독도 입도에 성공한 아라미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독도야 사랑해’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해양영토 수호 및 보전의식을 되새겼다.아라미는 독도 방문에 앞서 해양보호구역 후보지인 울릉도의 웅포 해안 등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태하등대 및 행남산책로 트래킹을 통해 아름다운 해양생태계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활동 중에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울릉군민을 위해 2012년부터 아라미 공식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롯데시네마와 함께,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영화 ‘해적’ 상영회를 두 차례 개최해 군민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
SK텔레콤-한국지엠 ‘스마트 초록 버튼’ 활용 사회공헌 활동 펼친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한국지엠(사장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www.gm-korea.co.kr)과 손잡고 SK텔레콤의 긴급 응급호출 서비스인 ‘스마트 초록 버튼’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양사는 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에 대한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양사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석 달간 한국지엠의 ‘쉐보레’ (Chevrolet) 브랜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1만명 등 총 3만명에게 SK텔레콤의 스마트초록버튼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SK텔레콤의 스마트초록버튼(안드로이드 기반)은 어린이 등 사용자가 위기 상황에서 초록버튼 기기를 누르면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긴급 응급호출(위치정보문자 및 알림)을 할 수 있고, 또 호
안랩, ‘V3 Lite’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자사의 개인 사용자용 무료백신인 ‘V3 Lite’의 알림창(토스트 배너)을 활용해 장애 아동을 돕는 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방위 안내와 자연재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안랩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손잡고,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2회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서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그림 참조)을 무료로 제공해, V3 Lite 사용자에게 장애아동의 사연과 치료비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집한 정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 아동들에게 지원됐다. 이 중 한 아동은 모집된 수술비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아 현재 위독한 고비를 넘기고 회복 중이며, 시각장애로 인한 심리 불안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동은 현재 시각장애아동에게 필요한 감각통합치료를 지원받고 있다. 안랩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9월부터 3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랩은 지난 29일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V3
설립 후 9년 동안 125억원에 달하는 직·간접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인천항만공사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최근 사회공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추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2주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에 대한 일상적 봉사활동, 항만공사만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사회적 신뢰구축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6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IPA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용성, 효과성, 창의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작, 우수상 3작, 장려상 5작을 선별하고, 우수작은 사회공헌 사업 및 활동계획 수립에 반영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일반과의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9곳과 사회봉사 협의체를 구성, 명절 및 창립기념일 등에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 외에도 사랑의 김장나눔·연탄나눔·서해5도 학교 도서기증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이주여성·새터민여
IPA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펼쳐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발굴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설립 후 9년 동안 125억원에 달하는 직·간접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인천항만공사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최근 사회공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추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2주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에 대한 일상적 봉사활동, 항만공사만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사회적 신뢰구축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6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IPA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용성, 효과성, 창의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작, 우수상 3작, 장려상 5작을 선별하고, 우수작은 사회공헌 사업 및 활동계획 수립에 반영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일반과의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9곳과 사회봉사 협의체를 구성, 명절 및 창립기념일 등에 정기적인 후원과
현대글로비스,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김형호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은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귀빈실에서 이선근 현충원 원장을 만나 제 37묘역 총 842 위를 가꾸는 봉사와 헌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현충원에 안장된 6.25 전사자들의 묘역을 정기적으로 단장하고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에 헌화 활동을 하며 애국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김형호 부사장은 “호국영령을 모시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관리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 임직원들이 선열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8월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우리가 만드는 세상’ 개최 - 아픈 내 형제도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 소아암 완치자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아픈 동생을 돌보느라 저의 학교생활엔 관심도 없이, 혼자 친척 집에 있어야 할 때는 너무 화가 나고 아픈 동생이 미웠어요. 하지만 ‘형제캠프’에 가서 저랑 비슷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동생이 힘든 암 치료를 이겨내는 만큼 저도 씩씩하게 곁에서 응원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소아암으로 치료받는 형제를 둔 어린이들이 형제캠프를 다녀온 후 한 이야기이다. 소아암 어린이 부모들은 치료 중인 자녀에게 생활을 맞추고 집중하기 때문에 아프지 않은 건강한 다른 자녀들에게 소홀해질 수 있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소아암 치료기간 동안 부모의 관심에서 벗어난 많은 형제들은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러한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소아암 어린이 형제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서는 ‘제14회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 - 우리가 만드는 세상’을 개최한다. 본 캠프는 갑작스러운 형제의 암 발병으로 인해 변화된 환경으로 힘들었던 점을 같은 상황에 있는 또래들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예종과 손잡고 지역문화 진흥 힘쓴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 이하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가 지역문화 진흥과 일상 속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지역문화 진흥과 일상 속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11일 협약식에 참석한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왼쪽)과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양 기관은 우리 사회의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융성의 사회문화적 기반조성에 뜻을 같이 하고11일 서울 석관동에 위치한 한예종 총장회의실에서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실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는 지역마을이 자랑하는 주요 인물이나 이야기, 자연경관 등 유·무형 자산과 기초예술의 한 장르를 연계해 매년 일정 기간 동안 지역 마을에 ‘예술세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주체는 해당 분야의 예술 거장과 동호인, 이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는 청년학생 그리고 마을주민들이다. 선정된 마을에 이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LG, 20년째 ‘저신장 어린이’에 키와 꿈을 선물 LG의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1995년 저소득가정의 저신장 아동과 부모들의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에 LG는 지금까지 약 70억원을 지원, 약 1천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고 있다. 저신장증은 평균 연간 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성장호르몬제를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저소득가정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기가 어렵다. 이에 LG복지재단은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정 저신장 어린이를 선정해 성장촉진 호르몬제인 ‘유트로핀’을 1년간 무료로 지원해 오고 있다.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로, 매년 ‘유트로핀’ 매출액의 1% 이상을 LG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관련 LG복지재단은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133명에게 약 12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올해 선발된 아동 중 55명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 데 이어,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