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햅쌀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정원이 세종시(舊세종청사, 조치원읍 소재)로 이전(9월 21일자) 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노사가 공동으로 직접 햅쌀 기부행사에 참여해 선진노사 문화 정립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고, 소통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철수 농정원장은 “앞으로도 농정원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농정원은 지역 사랑 나눔, 임직원 재능 기부, 농촌마을가꾸기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전병노)가 지난 18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보수 지원사업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5차 완공식을 서울 송파구 소재 솔빛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낡은 장판 교체, 고장난 창문, 지저분한 벽지, 냉난방시설 구축 등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보수하여 안전한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해주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완공식을 통해 솔빛지역아동센터는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전병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안식처인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설환경은 그 안에서 먹고 배우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이번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많은 사회공헌 사업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시장의 불편사항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배송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ICT를 결합한 ‘스마트 배송 서비스’가 본격 추진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과 화곡중앙골목시장, 목 3동 시장 등 3곳에서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신영시장에서 전통시장의 스마트 배송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병재 상임이사와 유왕수 신영시장 상인회장, 설동규 화곡중앙골목시장상인회장, 문성기 목3동 시장상인회장, 그리고 SK텔레콤 하성호 CR부문장이 참석했다. ‘스마트 배송 서비스’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이 구매 물품을 무인배송함(미유박스)에 집어넣고, 자체 내장돼 있는 터치스크린에 주소 등을 입력하고 배송을 신청하면 배송기사의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연결되는 방식이다. 고객이 상점에서 물건 구매후 배송을 요청하면, 상인은 ‘미유버튼(상인용 모바일앱)에 접속해 배송을 요청하고 배송기사에게 배송요청이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스마트 배송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연휴 전인 21일부터 중구, 동구, 남구, 남동구 등지의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 8개 시설을 찾아 각각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음식 만들기, 급식봉사, 기술재능 나눔, 전통놀이활동 보조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관 1곳으로 시작, 2015년 현재 8개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확대돼 9년째 전 직원이 참여하는 명절 봉사와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나눔, 연탄나눔, 사랑의 책 나눔, 이주여성 및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추석을 맞아 서울시 중구와 함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장충단공원에서 ‘CJ와 중구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한식 한상차림’ 행사를 진행하고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200여 명의 소외계층에게 ‘한식 한상 차림’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독거 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한식으로 구성된 맛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제공된 한식 한상 차림은 ‘햇반 컵반 사골곰탕국밥’과 ‘비비고 떡갈비/왕교자/송송이 김치’ 등의 식사 및 반찬류와 함께 ‘한뿌리 마’ 와 ‘쁘띠첼 워터젤리’ 등의 후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과일을 더해 평소 고른 영양섭취가 어려운 소외계층이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CJ제일제당 소속 전문쉐프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에게는 CJ제일제당의 햇반 컵반, 맛밤, 토종김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도 증정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이 같은 방식의 지자체 연계 봉사활동을 다양한 지역으로
최근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 등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기근 등으로 인해 특히 아랍 지역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유럽연합도 최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특별히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다. 독일 물류산업의 경우에도 독일로 온 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여러 루트로 노력하고 있다. 아랍어권 비즈니스에 장점을 가진 난민들 이 중심에 빌렘 판 데르샬크가 앞장서고 있다. '함부르크 운송 에이 하르트로트(Hamburger Spedition A. Hartrodt)'의 대표인 판 데르샬크는 아랍 지역에서 온 난민 중 청년층에게 운송분야의 비즈니스 교육 또는 인턴 쉽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 “아랍 지역과 비즈니스를 할 때는 아랍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중동 지역의 고객과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지역 비즈니스에서 아주 중요할 수 있습니다.“라고 판 데르샬크는 말한다. 물류회사는 긍정적 반응 많은 물류회사들이 곧 난민을 고용하여 비즈니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먼저 물류 분야에 필요한 내용들을 교육받고 독일어 또는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독일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9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內 KB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고객초청‘KB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을 초청하여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빵을 직접 만드는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과 소통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KB국민은행은 2013년부터 사랑의 빵 나눔터 시설 지원 및 제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빵 나눔 DAY, 고객초청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고객은“은행내에서의 사무적인 관계를 벗어나 직원들과 함께 빵을 만들어 소외이웃에 전달하게 되어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고객참여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빵 나눔터 시설지원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매월 실시되는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전병노)는 지난 16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보수 지원사업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4차 완공식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소재 풀잎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낡은 장판 교체, 고장난 창문, 지저분한 벽지, 냉난방시설 구축 등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보수하여 안전한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해주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완공식을 통해 풀잎지역아동센터는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실천 할 수 있게 되었다. 풀잎지역아동센터 유미애 센터장은 “그동안 열악한 시설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적으로 엄두가 나지않아 개보수는 손 댈 생각도 못했었다”며 “이번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지원사업으로 소규모 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 www.sba.seoul.kr)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청계광장 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공간 이외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등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9월에 개최되는 청계광장 함께누리는 사회적경제장터는 18일(금)~21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서울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50개사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주말은 오후 3시부터 한국무용, 인디밴드 공연, 오카리나 연주 및 비트박스 등 다양한 문화 볼거리 공연이 진행되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주말 가족나들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과 생활 디자인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매출의 일부액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사용할
사단법인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이사장: 황윤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2차 공유가치창출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황윤원 이사장은 “이 교육과정은 정부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최초의 공유가치창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공유가치창출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하여 공유가치창출활동을 하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기업가정신을 북돋우고 시장경제 체제를 굳건히 하는데 그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대적 대세인 사회공헌활동, 공유가치창출에 관심을 갖는 기업 입장에서는 구성원을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공유가치창출에 소요되는 기업의 자원을 효율화할 수 있고, 기업 종사자는 관련 지식을 선도적으로 배워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황 이사장은 특히 “공유가치창출은 그 개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블루오션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청년들의 경우, 타인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수료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 과정을 이수한 취업준비생의 경우 기업 입사지원 시 ‘CSV 창의인재 추천서’도 제공한다. 이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