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권리 보호’ 앞장 선 알바천국,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서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별하여 시상하는 어워드로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있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현재 월 평균 순방문자 수 업계 1위(2013.12 코리안클릭)를 비롯해 이력서 수 30만 건와 채용공고 수 15만 건으로 업계 1위(2013.12)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사이트다. 알바천국이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으로 선정되며 소비자의 믿음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로는 지난 한해 구직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발 및 캠페인 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전국에 있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가게를 찾아 고용노동부의 바른가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바른가게 캠페인’,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꿈일터 찾기 캠페인’,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등 바른 채용을 위한 5가지 사항을 서약 받는 ‘바른공고 G마크 캠페인’,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하나투어, ‘필리핀 나눔여행 캠페인’ 진행㈜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필리핀으로 향하는 여행객 1명당 1$씩을 적립해 필리핀 지역사회를 돕는 ‘필리핀 나눔여행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 필리핀은 당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던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주요 관광도시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그 결과 필리핀 여행수요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여행을 통해 필리핀 현지인들을 돕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하나투어를 통해 필리핀으로 향하는 여행객 1명당 1$씩 하나투어가 별도 기금을 적립해 2월말 현지에 전달하는 것으로, 여행객 입장에서는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여행지에도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기금적립현황은 하나투어의 필리핀상품 여행일정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헌 옷이나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필리핀에 기부하고자 하는 물품들을 사전에 하나투어로 보내거나, 사전 예약하여 여행 중 마닐라 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기부한 물품들을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필요한 지역으로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우연한 기회에 네팔에도 MBC 방송국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네팔에서도 최고의 오지로 손꼽히는 무스탕 지역에 있다 해서 MBC(Mustang Broadcasting Community)인줄 알았는데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MBC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등과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네팔인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지은 방송국이였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송국”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네팔 MBC는 해발 2,800m 히말라야 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전파가 전혀 닿지 않았던 좀솜(Jomsom)지역에 있다.네팔에 살지만 네팔을 모르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시작된 라디오 방송국 건축 프로젝트에는 국내에서 잘 알려진 한 건축가의 재능기부가 눈에 띈다.그 주인공은 강남 교보타워사거리의 명물로 자리잡은 일명 벌집으로 불리우는 ‘어반하이브(Urban Hive)빌딩을 설계한 김 인철(아르키움 대표)건축가다.김 대표는 재능기부를 해달라는 MBC와 KOICA의 요청을 받고 히말라야 산자락에 수천년간 축적돼온 현지의 건축 문화를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한 방송국 ‘바람품은 돌집’을 지어낸 것이다.히말라야 현지 돌로 지어진 네팔 MBC방송국은 이제 좀솜은 물론 인근 무스탕 지역 주민
알바천국, “사랑의 빵나눔 봉사로 새해 열어요”- 알바천국, 2014년 첫 시작은 ‘빵나눔 봉사활동’으로알바천국이 2014년 새해 첫 시작을 소외 아동 청소년들에게 빵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사랑의 빵나눔’봉사로 시작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2일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해줄 빵을 직접 만들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알바천국이 새해 첫 업무를 봉사로 시작한 것은 올 한해도 직원들이 직접 작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회사 내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들을 향한 신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바천국은 이날 만든 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작년 연말 직접 산타 봉사를 다녀왔던 장애 아동 청소년들과 DIY 봉사를 다녀왔던 화곡동 어울림 쉼터에도 함께 전달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새해의 첫 출발을 나눔이라는 뜻 깊은 활동으로 시작한 만큼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건국대병원,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펼쳐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은 지난 27일(금) 중랑구청에서 ‘사랑의 쌀 지원 및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 일환으로 쌀 2000㎏(200포)를 비롯해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연간 500만원 상당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은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백미와 찹쌀미를 각각 100포씩, 총 600포를 기부한다. 이는 2006년 광진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로 확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쌀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kg씩 지원한다. 또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단검사비로 각 구에 연간 500만원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지원금은 100만원이다. 건국대병원 우남식부원장은 “건국대병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쌀과 진단검사비 지원금은 건국대병원 직원들의 모금액과 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출처: 건국대학교홈페이지: http://www.k
녹십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회사와 임직원이 급여 1% 나눔,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1억원의 이웃돕기 성금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SR)’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했으며, 독거노인, 조손가정어린이,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지원대상 중에서 주거, 교육, 의료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달 태풍 하이엔의 여파로 국가 재난 상태에 직면했던 필리핀 국민들
‘한화 맘스케어 봉사단’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전개- 한화그룹 소속 워킹맘, 혜심원(용산구 소재) 아동대상 봉사활동 -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워킹맘으로 구성된 특화된 봉사단이란 평가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워킹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화그룹 ‘맘스케어 봉사단’ 소속 워킹맘 10여명은 23일(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미취학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성탄프로그램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일 과 육아를 함께하는 한화그룹 소속 워킹맘으로 구성됐으며 육아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특유의 섬세한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매월 정기적으로 ‘맘스케어 봉사단’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갤러리아,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LC, 한화 손해보험, 한화호텔리조트, 한화건설 등에 소속된 100여명의 여직원들로 구성됐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8월부터 격주로 총 9차례 혜심원을 찾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비롯하여 촉감발달, 사회성 발달, 색감 익히기 등
대성산업, 삼성농아원서 ‘사랑의 파스타 만들기’ 봉사 펼쳐- 소외된 이웃 위해 35년째 훈훈한 나눔활동 실천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성산업 직원들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준비한 선물을 농아원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함께 사랑의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앞서 대성산업 직원들은 농아원생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삼성농아원의 김영실 복지사로부터 자기소개를 위한 수화를 사전에 교육 받는 등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대성산업은 원생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삼성농아원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서투른 솜씨로 만든 크림 파스타를 맛있게 먹어 준 밝은 미소의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1978년부터 삼성농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35년째 꾸준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홀
강원도, 2013년 복지정책과 풍성한 수확 거둬2013년 금년 한해 어려운 경제적 여건속에서도 복지예산의 꾸준한 투자로 복지예산 1조원 시대의 막을 열었다. 보건복지여성국의 주무부서인 복지정책과에서는 2013년 한해 이러한 복지예산의 양적 확대가 도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추진하였다. 복지업무 역량 강화 → 복지업무 안정적 추진기반 구축 - 복지공무원 인력 확충 : 79명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상근간사 전시군 배치 전국최초 광역자치단체 주관 보건복지통합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태백시, 화천군) 도자체 차상위 저소득층 긴급지원 확대 - 최저생계비 150% → 180% 확대 - 연료비 지급기준 현실화 : 1개월씩 6개월 → 3개월분 2회 지원 탈수급 자립·자활지원 확대 - 사회공헌기금 유치(3억6천만원) 등 희망, 내일, 행복2배 통장 지원 - 탈수급률(자활성공율 제고) : '12년 10% → ‘13년 11%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간안전망 확대 - 전국최초 ‘좋은 이웃들’ 전시군 발대 북한이탈주민 조기 정착지원 - 전가구(463) 태극기 보급, 운전면허 취득지원, 역사문화 탐방 실시 등 공보육 기반확충 - 공보육
기아차, 사회공헌 홈페이지 오픈기아차의 다양한 사회공헌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기아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소통창구인 ‘사회공헌 홈페이지 (csr.kia.com)’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인다고 17일(화)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웹사이트 구축을 계기로 기아차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체계적 안내 ▲이해관계자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운영하게 돼 한 차원 높은 사회적 책임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기아차는 홈페이지에 ▲사회공헌과 관련된 최근 소식들은 물론, ▲사회공헌 사업체계, 추진 경과 등 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기아차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포토갤러리와 홍보동영상 등 미디어를 활용해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기아차가 운영 중인 타 부문 홈페이지와의 디자인 및 구성 방식을 일치시켜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대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고객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 하기 위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사회공헌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공간과 대학생 및 임직원 자원봉사 접수 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사회공헌 관련 제안이나 참여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