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트코리아가 2015년 을미년을 뜻 깊은 한해로 맞이하기 위해 연탄 나눔에 참여했다. 리치몬트코리아 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 80여 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20가정을 방문하여 각 가정 당 200장 씩 총 4000장을 기부하였다. 영하 6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봉사자들은 환한 미소로 연탄 한 장 한 장에 사랑을 담아 이웃에게 전달하였고, 상계동 주민들은 감사의 뜻으로 커피를 배달하기도 했다. 또한 “리치몬트코리아와 함께하는 사랑밭 덕분에 이번 겨울은 추위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리치몬트코리아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작년부터 연탄나눔 봉사활동, 재개발이 멈춘 마을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많은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오는 2월까지 연탄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
블로그와 각종 SNS를 통해 인천항을 홍보하는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이 제7기 단원 구성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9일 ‘7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인천항 내항 견학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본격적인 기자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1명의 7기 기자단은 중국어, 사진 및 영상,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특기를 보유한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해운·항만·물류 등 3개조로 나뉘어 인천항 현장취재와 UCC 제작 등을 통해 국민의 눈으로 인천항을 보고 소식을 전하는 명예기자 역할을 하게 된다. 홍보팀 안길섭 부장은 “인천항과 국민을 이어주고 연결해 주는 가교라는 책임감을 갖고, 생생한 인천항 소식을 전달해 인천항을 더 많은 국민들께 알리고, 관심과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대학생 기자단은 IPA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 명예 블로거 제도로 시작했으며, 인천항과 해운·물류분야에 흥미를 가진 대(휴)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하여 수협은행, 한진해운(주)와 공동으로 이웃돕기 기증물품 경매행사인 “ BPA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경매”행사를 오는 1. 16.(금) BPA 본사 로비(중앙동 한진해운빌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 물품접수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에서 2015.1.5.(월)~1.13.(화)까지 총 8일간 접수받는다. 수익금은 2014년 “아름다운가게 물품 판매”수익과 합하여 지역 장학사업 및 아름다운가게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기택 사장은 “2014년 10주년 행사에 이어 매년 창립기념행사의 주요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하여 항만 관련 업체·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매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관련기관(업) 및 시민들은부산항만공사 창조경영팀051)999-3062~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하여 수협은행, 한진해운(주)와 공동으로 이웃돕기 기증물품 경매행사인 “ BPA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경매”행사를 오는 1. 16.(금) BPA 본사 로비(중앙동 한진해운빌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 물품접수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에서 2015.1.5.(월)~1.13.(화)까지 총 8일간 접수받는다. 수익금은 2014년 “아름다운가게 물품 판매”수익과 합하여 지역 장학사업 및 아름다운가게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기택 사장은 “2014년 10주년 행사에 이어 매년 창립기념행사의 주요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하여 항만 관련 업체·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매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기관(업) 및 시민들은 부산항만공사 창조경영팀 051) 999-3062~4번 으로 연락하면 된다.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재현 교수, 녹지환경계획학과)는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청년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과정인 ‘청춘직판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청춘직판장’은 사회적 경제 주체 발굴과 육성, 광진 청년사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광진구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사회적 경제에 관한 기초와 이해 교육, 실무 창업 교육, 인문학 토론 등의 교육을 하게 된다. 또 사회적 기업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지원하고 창업 인큐베이팅과 사회적 경제 자립경영, 사회적 경제기업 취업지원 등을 활동을 하게 된다.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와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 광진구 구의동 라이프디자인플랫폼에서 ‘청춘직판장’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청춘직판장’ 참여 신청은 1월19일~30일까지이며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02-461-9390 라이프디
KAL호텔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호텔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인 '키즈 쿠킹 클래스’ 특별 문화강좌를 개설한다. 키즈 쿠킹 클래스는 2015년 1월부터 2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씩 제주KAL호텔 델리카트슨과 서귀포KAL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6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이며, 데코레이션 케이크, 캐릭터 빵과 쿠키, 콤비네이션 피자 등 매주 다른 주제로 클래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의 참가비는 1인 기준 3만원으로, 동행하는 부모들을 배려해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번 강좌의 특징은 어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메뉴들을 선정해 특급 셰프의 스토리텔링 형식의 설명을 듣고 어린이들이 직접 현장 실습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참가자 특전으로 즉석 기념사진 촬영 제공 및 사진액자, 레시피, 수료증 증정이 있으며, 참가 당일에는 뷔페 30 퍼센트, 뷔페 외 식음료 20 퍼센트 등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제주KAL호텔은 ‘키즈 쿠킹 클래스’ 이외에도 성인들을 위한 ‘글루바인 마스터 클래스’ 특별 와인 체험 문화강좌를 개설한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영훈)의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출시 첫해에 4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였다고 29일 밝혔다. 경쟁이 치열한 그룹웨어 시장에서 출시 9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는 괄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하여 올해 3월에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협업, 소통 및 실시간 업무처리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전통적인 그룹웨어의 메일과 전자결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업무공유와 프로젝트 공동관리를 구현한 ‘투두플러스(ToDo+)’기능과 ‘업무’기능을 통해 실제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협업기능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피드형 소셜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메신저 기능으로 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환경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제품 대비 차별화된 장점으로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1천여 개 고객사에서 검증된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강한 ‘테라스 메일’을 기본 탑재하였고, 자동 로그아웃부터 동시접속 제한기능 등 접근안정성과 함께 데이터 암호화 및 모바일OTP, 첨부파일 안전보기 기능을 제공하여 높은 수준의 보안성까지 갖췄다. 이 같은 차별
- 26일 CJ그룹 강석희 경영지원총괄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찾아 성금 20억 기탁 - 소외층 돕는 사회공헌활동 지속 약속 “사회에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는 기업 될 것”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 CJ그룹 강석희 경영지원총괄부사장은 지난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강 총괄부사장은 성금 전달 배경에 대해 “올해 사회·경제적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컸고 CJ그룹도 국민의 고통을 공감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를 느낀다”며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국민과 함께 고민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은 “올 해 경제상황이 어려워 성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CJ그룹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 기탁을 기점으로 CJ그룹은 정부 및 민간단체와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 10여 년 간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최근 부임한 박범식 회장을 비롯,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명지동 자치위원회 봉사단과 함께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직접 담근 김장 김치 400여 포기를 부산 명지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박 회장은 “예년처럼 올해도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 며 ”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한국선급의 이러한 사회봉사 활동은 본사가 위치한 부산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선급 목포지부와 거제지부는 해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 및 성금 전달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조선․해운․해양 관련 전공자로서 해당 대학교 총장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10일 오전 인천시 동구 화도진중학교 일대에서 연탄나눔 캠페인 ‘연탄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가졌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행사를 통해 인천 동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연탄나눔 행사에는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임직원, 대학생 기자단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직접 연탄을 각 세대로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이웃들에 온기를 전했다.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연탄과 함께 준비한 목도리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IPA는 연말을 맞아 지난달부터 온·오프라인 댓글달기 이벤트 ‘댓글은 사랑을 타고’를 진행 중으로, 12월 둘째 주를 ‘인천항 행복나눔 주간’으로 설정, 집중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PA 행복나눔 Week'로 명명된 이번 주에는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해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 소외이웃과 함께 ‘비밥’ 공연을 관람하는 ‘행복항 문화데이’, 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목도리·장갑을 전달하는 ‘해룡클로스 커밍 2 타운’ 이벤트가 각각 목,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양장석 경영본부장은 “인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나눔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