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 신입사원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간식’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이 선배 셰프들과 함께 준비한 간식은 ‘마약김밥’, ‘소시지빵’, ‘초밥볼’, ‘춘권 애플파이’ 등 총 4가지 메뉴. 이벤트 시작 후 삼십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준비한 200인분이 모두 매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간식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행사에 참여했던 영업직무 신입사원 한정희씨(28)는 “간단한 조리과정이었지만 식재료를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기획, 재료 발주, 손익계산 및 판촉활동까지 진행해 봄으로써 앞으로 회사에서 하게 될 일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회사 업무도 체험하고, 결식아동들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유명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 스마트폰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파리 패션위크를 맞아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와 파트너십 기념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용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미국 뉴욕의 유명 편집매장으로 출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특유의 커브드 디자인을 담아내고 오프닝 세레모니의 2016 봄 컬렉션 패턴을 활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을 완성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이번 협력은 패션과 기술이 서로 영감을 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오프닝 세레모니 공동대표 캐롤 림(Carol Lim)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작업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보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용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은 국내의 경우 11월부터 편집매장 비이커(BE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진흥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의 수상작 10편을 선정하여, 10월 8일(목) 시상한다. ‘문화융성’의 원동력인 ‘한글’을 ‘생활 속에서 누리는 한글’로 발전,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한글 소재의 콘텐츠 또는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전 마감 결과 총 441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벨기에, 중국, 싱가포르, 터키, 카메룬, 모로코 등 21개국에서도 작품이 접수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수상작은 총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1차와 2차 심사에는 공모 부문인 ‘스마트앱·정보기술(IT)’, ‘디자인’, ‘이야기’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한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3차 심사에서는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심사는 한글을 알리는 데에 효과가 있는지(파급력), 소비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추었는지(상업성), 제출 결과물이 상품화 가능한 완성도를 지녔는지(완성도)
FC안양, 10월 20-24일 QPR과 지역사회 연계형 축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류사업 진행 QPR 지역사회 전문가 팀 방한, 21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열려 주한영국문화원이 교류 주선…향후 유소년 및 여성 대상 프로그램 간 교류 계획 논의 주한영국문화원은 10월 20일-24일 5일간 ‘축구와 지역사회 연계’를 주제로 FC안양과 영국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Queens Park Rangers) 프로축구클럽 간 교류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스킬즈(Premier Skills)’의 일환이자 처음 시도되는 프로 클럽 간의 지역사회 활동 교류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영국 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QPR의 전문가 팀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하여 진행된다. 이번에 방문하는 전문가 팀은 QPR 내에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전담으로 맡고 있는 QPR in the Community Trust의 CEO인 앤디 에반스, 유소년 프로그램 전문가 제시 포일, 그리고 여성 및 아동 프로그램 전문가 샬롯 에드워즈로 구성되며, 방문 기간 동안 실제 FC안양의
알바천국이 2015년도 ‘올해의 브랜드 대상’(주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3년 연속으로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 맞는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소비생활을 주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굴지의 어워드다. 알바천국은 지난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5세 이상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 온라인 소비자투표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의 성인남녀 대상 일대일 전화면접을 통해 2015년도를 빛낸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가장 사랑 받는 아르바이트 포털로 선정된 알바천국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핵심 포인트는 바로 ‘구직자 권리보호와 소통 강화’다.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구인사 휴·폐업여부를 실시간 체크하는 ‘더블 기업인증제’, ‘사전등록 심사제’, ‘24시간 공고 필터링시스템’, ‘휴대폰 인증제도’, 안심번호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LG화학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과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청 정유승 주택건축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 LG화학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취약계층 공동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로 ▲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과 ▲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은 지자체 소재 공원 등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청소년 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시설에 옥상녹화 및 단열재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LG화학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대한민국의 건강행복을 지켜온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연탄 보내기 운동에 동참, 30만장을 기증하며 올해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품격과 가치의 차원이 다른 건강검진을 지향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10월 2일(금)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주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KMI는 사랑의 연탄 30만장을 기부하였는데, 이것은 10월 29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절약된 경비 모두를 올해 연탄은행의 나눔 목표인 연탄 300만장의 10%인 연탄 30만장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을 지원하여 그간 800여 가구에 총 16만장을 지원하고 있는 KMI는,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지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용균 연탄은행홍보대사의 축사로 시작된 2015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탄 300만장 발대식을 기반으로, KMI 이규장 이사장이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에게 연탄 30만장을 기증하는 전달식이 열렸으며, 이후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KMI 임직원 65명이 참여해 백사마을 1000가구 중 연탄사용 500가구에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전병노)는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보수 지원사업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6차 완공식을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재 오예스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낡은 장판 교체, 고장난 창문, 지저분한 벽지, 냉난방시설 구축 등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보수하여 안전한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해주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완공식을 통해 금천구 관내의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오예스지역아동센터에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천구청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목희 국회의원(금천구, 새정치민주연합)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안식처인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지원이 여러모로 열악한 실정”이라며 “국회에서도 지역아동센터의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팸퍼스(Pampers®)와 UNICEF(국제아동기금)가 10년 동안 협력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신생아 50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 또한 신생아에게 치명적 질병인 모자 파상풍(maternal and newborn tetanus)으로 부터 1억명의 신생아를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년 동안 17개국에서 공동 사업인 ‘1팩=1백신’(1 Pack = 1 Vaccine)모자 파상풍 퇴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이들 두 기관은 오늘 그 업적을 기리는 10주년을 기념했다. 장기간 ‘1팩=1백신’ 캠페인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에마 번튼(Emma Bunton)은 뉴욕에서 개최된 글로벌 서밋에서 팸퍼스와UNICEF가 연합하여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모와 영유아들의 건강이 진전된 것을 축하했다. 이 행사에서 번튼 대변인은 10년 동안의 사업을 되돌아 보고 이 캠페인의 10주년을 계기로 모자 파상풍의 완전 퇴치를 결의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번튼 대변인은 “여러 사람들과의 협력이 이번 파트너십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크게 작용했으며 이 사업 결과 생활의 질이 높아지고 더 건강해진 산모와 영유아들 중 일부를 만난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안민수)는 한가위를 맞아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지체장애인 가정에 ‘500원의 희망선물’을 전달하였다.‘500원의 희망선물’은편리하게 주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싱크대를 교체하였으며, 현관에 경사로를 설치하여 안전하게 전동휠체어가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화장실 바닥에 단올림 공사를 하여 단차를 낮추고 보조 손잡이를 교체하여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500원의 희망선물’을 전달받은 219호 선정자는 “로또를 맞은 기분”이라며 “최근에 건강이 나빠져 화장실 이용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편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8월 21일(월) 오전 11시에 삼성화재 강남지역단에서 진행된 입주식에는 이상규 삼성화재 강남지역단장과 기부에 참여한 서울 강남지역단 RC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들이 계약 한 건당 500원씩을 기부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200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16,200여명의 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