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각지대 소외계층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 실시 - ‘도로교통공단’, ‘메르세데스-벤츠’, ‘아이들과미래’와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16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브리타 제에거)와,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간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힘을 합쳐 잠실 신천 어린이교통공원을 최신 교통안전 체험장으로 조성하여 소외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교통안전에 대한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이번 협약식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에게 노후된 어린이 교통공원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법규교육과 실질적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어린이 교통공원 개선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며 이 사업이 원활
인천연안여객터미널 행복한 설 귀성길 프로그램 운영 ‘주차요금 50% 할인’, 친절도우미는 안내 및 선물운반 서비스도 제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행복한 설 귀성길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해 도서민의 귀성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17일부터 연휴기간 중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편의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선물과 짐이 많은 명절임을 감안, 친절도우미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무거운 설 선물 운반을 도와주고 터미널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질서유지도 강화하는 등 터미널 내 대기와 승·하선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귀성객들이 터미널에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따뜻한 전통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새해 소망을 적어 다는 소망나무와 민속놀이 마당을 설치하는 등 다양하고 정감있는 행사로 명절의 정취를 살릴 예정이다. 혹시 있을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인근 현대유비스병원과 제휴, 응급서비스도 지원한다. 연안터미널 주차장(주차면수 266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우리에게 바다는 삶의 터전이자 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예측할 수 없는 불의의 선박사고가 발생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영상 나레이션 中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여객선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기위해 꼭 알아야할 선상 안전수칙과 비상시 대응요령에 대한 안전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교육 영상은 여객선 비상시 생존기술을 다룬 본편 ‘위기의 순간, 생존기술이 생명을 지킨다’와 여객선 사고 유형, 선박 내에서의 안전수칙, 구명동의 착용법, 소화기 사용 요령 등 4종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선급은 본 영상을 DVD로도 제작하여 국민안전처, 해수부 등 정부부처와 시도청 등 지자체, 교육부와 교육청, 안전체험기관 및 여객선사 등 250여 기관에 배포했다. 또한 한국선급 홈페이지(www.krs.co.kr)와 유튜브에서도 시청 및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국선급 교육팀 또는 홍보팀에 요청하면 교육 영상 파일을 전달 받을 수 있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단순한 안전수칙 전달에 지나지 않고, 예상치 못한 해난사고 발생 시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매우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우리에게 바다는 삶의 터전이자 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예측할 수 없는 불의의 선박사고가 발생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영상 나레이션 中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여객선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기위해 꼭 알아야할 선상 안전수칙과 비상시 대응요령에 대한 안전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교육 영상은 여객선 비상시 생존기술을 다룬 본편 ‘위기의 순간, 생존기술이 생명을 지킨다’와 여객선 사고 유형, 선박 내에서의 안전수칙, 구명동의 착용법, 소화기 사용 요령 등 4종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선급은 본 영상을 DVD로도 제작하여 국민안전처, 해수부 등 정부부처와 시도청 등 지자체, 교육부와 교육청, 안전체험기관 및 여객선사 등 250여 기관에 배포했다. 또한 한국선급 홈페이지(www.krs.co.kr)와 유튜브에서도 시청 및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국선급 교육팀 또는 홍보팀에 요청하면 교육 영상 파일을 전달 받을 수 있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단순한 안전수칙 전달에 지나지 않고, 예상치 못한 해난사고 발생 시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매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월간유아,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와 (주)유아림·월간유아(사장 형난옥)는 2월 13일(금) 11시 30분, 서울역 트레인스에서‘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예방 대책마련을 위해 인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인권교육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질 높은 영유아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각 분과위원장, 시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임원과 (주)유아림·월간유아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 이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주)유아림·월간유아는 영유아 인권교육을 위한 연구, 영유아보육기관 인권교육과 교재교구 보급, 영유아 인권교육 정책 홍보 등 어린이집의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최근 영유아 인권보호와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영유아 인권보호 및 예방교육 확대와 인권존중 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유아림·월간유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12일 한솔교육 본사 사옥에서 여성장애인 자녀 한글교육 지원사업 ‘에듀케어 시즌 4’ 업무 협약을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체결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4개 복지관은 <에듀케어 시즌 4>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올해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 동안 여성장애인 자녀 만 2세부터 취학 전 아동 50여명에게 한글 교육과 함께 문화이벤트,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새롭게 단장된 <에듀케어 시즌 4>의 경우, 사업의 안정을 꾀하고 아동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연령 하한선을 만 3세에서 만 2세로 낮추고, 지원 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중점 관리 아동의 경우 최대 3년 까지 늘리기로 했다. 연 1회 진행됐던 문화이벤트는 연 2회로 조정된다. 올해 사업 11주년을 맞는 <에듀케어>는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여성 장애인 자녀들에게 한글교육과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부모의 장애를 대물림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하는 사랑밭-하나은행, 미얀마 아이들 교육 위해 ‘봉사활동’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하나은행과 미얀마 빈곤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따르면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은 하나은행 임직원과 함께 미얀마 딴링 지역의 학교를 방문, 의류 1만점을 전달하고 컴퓨터와 도서 등을 기증했다. 또한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의 교육공간을 새롭게 조성해주었고, 미얀마 어린이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와 미얀마어가 함께 표기된 동화책 500권도 제작하여 학교에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자체 제작한 동화책은 하나은행의 후원과 성균관대 미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월 하나은행이 ‘Happy Sharing 물품 미얀마 기증식’에서 선언한 바 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미얀마 낙후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 등의 교육 시설 지원과 도서 및 교육물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부산항 인근 10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시설 등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과 사회적 기업이 만든 떡국과 떡 등을 전달하고 새 학기를 맞는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교복 구입 지원금을 전달한다. 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급여자투리와 사랑나눔기금펀드를 조성하여 국내아동 32명을 후원하고, 배식봉사 및 일손도움봉사 등을 통해 부산항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정성들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함께 멀리’ 의 사회공헌철학 기치 아래,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화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화/무역,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갤러리아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시설 아동, 다문화 이주민 등을 찾아 명절선물 전달 및 명절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행사 등을 함께 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화/무역은 지난 7일 박재홍 대표이사와 임직원 25명이 서울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독거노인 100분께 밑반찬 등이 담아 있는 사랑의 효(孝)상자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10일 김창범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찾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 16명도 참여하여 나눔의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고, 대형 윷놀이 대회 등을 하며 설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이사는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가슴이 따뜻하다”며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SOS어린이마을에 사랑의 물품 전달식 가져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엄재영)가 10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대구SOS어린이 마을에 방문하여 사랑의 쌀과 김, 성금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및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진행되었다. 오전에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서는 교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쌀과 김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을 진행한 오재양 행정처장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지 모를 아이들에게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하였다. 아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우리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섬유패션캠퍼스는 지난해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