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소외계층 축구 꿈나무 육성 나선다- 소외계층 축구 꿈나무 100명 선발, 전북현대 전문 코치진 훈련 기회 제공 - 인문학 교육, 축구 명사 특강, K리그 경기 관람 진행 및 영재 5명 선발 - 창의 인재 육성 위한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아트드림’ 사업 일환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과 함께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FC아트드림’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는 지난 달 28일(토) 전북도청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송하진 전북 도지사, 전북현대 축구팬을 비롯해 ‘FC아트드림’에 선발된 아동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아동 100명은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투어 및 훈련 참관 ▲프로 선수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FC아트드림’은 재능은 있으나 축구에 대한 꿈을 이어 가기 힘든 소외계층 아동을 발굴하여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차그룹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아트드림’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서류 심사를 통과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부산시는 2월 26일 오후 5시 그랜드힐튼호텔 브랜드룸에서 동아일보사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을 한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공모전에서 사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 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일자리 창출과 좋은 기업유치는 물론 시민중심의 시정체제 혁신을 통하여 민선6기의 3대 핵심정책인 일자리, 도시안전,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대상’은 기업 및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회발전, 경제발전, 자원봉사, 의료보건 등 19개 분야에 대해 지난 2014년 12월 11일부터 공모을 통해 2015년 1월 심의를 거쳐 20개 기관이 수상을 했으며, 부산시는 이번에 사회발전 부문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민선6기 출범 첫해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시민과 함께 기쁨을 같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서부산권 개발, 올림픽과 등록엑스포 유치 등 부산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비전사업을 착실히 준비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 사랑의 연탄 1만장 기부- 연탄배달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봄맞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 임직원 30여명은 26일,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 일대 9가구에 연탄 2,015장을 배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그 해 연도와 같은 숫자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하고 매 회마다 총 1만장을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된 연탄은 총 8만 5천 장이다. 여름철을 제외하고 한 달에 100장씩 소비할 경우 100여 가구가 1년 내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양이다. 교직원공제회 이규택 이사장은 “조금 있으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다. 하지만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은 사계절 내내 추위로 고생한다”며 “전달해 드린 연탄으로 좀 더 따뜻한 봄을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연탄기부를 시작으로 올 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소외계층 교육지원사업과 해외 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행사와 봉사활동도 가질 예정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유업계, ‘함께 해요, 우리우유’ 개최 캠페인 개최- 국산 우유와 유제품 우수성 알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유업계가 26일, ‘함께 해요, 우리 우유’ 캠페인을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서울시 영등포구 위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유가공협회 및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유업계가 함께 국산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내적으로는 수급안정을 꾀하고, 외적으로는 대국민 건강증진 및 올바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는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 2부는 낙농산업을 책임지는 우유, 3부는 청소년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 심수정 아나운서가 메인MC를 맡아 진행한다. 대세 아이돌인 EXID와 보이프렌드도 참석해 공연과 더불어 그들의 우유사랑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울 예정이다. 또한 유업체 부스에서는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유업체들의 흰우유와 유제품을 전시하고 오전 12시부터 국산우유 및 유제품을 무료로 시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행사와 함께 생산자, 유업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참가기관 모집-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에서 놀자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4월부터 진행되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에 참가할 서울시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격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서울시 소재 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여명을 대상으로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총 8회의 연속적인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www.greenedu.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기관 선정은 3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참가기관에는 숲생태전문강사 파견과 함께 식비 지원, 야외 활동용 티셔츠와 모자 등이 제공된다.
고령사회고용진흥원, 2015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0명 본격 모집- 퇴직전문인력의 재능기부형 일자리 제공 - 사회공헌활동은 퇴직자 인생이모작으로도 각광 중·장년층 등 베이비붐세대 사회공헌활동 전문기관인 고령사회고용진흥원(회장 조갑룡)이 퇴직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올해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700명(서울시 500명, 경기도 200명)을 설 연휴가 끝난 후 23일부터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나 사회적기업 등에서 사회공헌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기부형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경기도가 주관하고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퇴직하는 베이비붐세대들이 해마다 양산됨에 따라 이들 인력을 사회공헌차원에서 장기적으로 활용하려는 포석의 일환이다. 베이비붐세대는 대부분 퇴직 후에도 그들의 전문성과 경력을 사장시키지 않고 재취업 등에 활용하고 싶은 욕구가 매우 강하다. 그러나 재취업과 창업 은 생각만큼 용이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최근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베이비붐세대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공헌활동이 주목받으면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CJ대한통운(대표이사 손관수)과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양해각서」를 2월 23일 체결했다. 공단 본사(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과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단과 CJ대한통운은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기자재를 신속하게 사고현장에 동원함에 따라, 향후 사고 대응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보다 원활한 협력체계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 관련 실무팀이 별도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장 만 이사장은 “재난대응전문기관으로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는 기반이 보다 고도화되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2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인천시 중구 IPA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는 2014년에 유소년 야구 꿈나무 양성을 목표로 인천·경기·충청지역 초등학교 8개팀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해 대회부터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 각 지역의 총 16팀이 겨루는 전국대회로 격상됐다. 참가팀은 인천 8팀(서림, 상인천, 창영, 숭의, 서화, 서흥, 동막, 축현), 경기 4팀(상임, 신도, 북천북초, 백마), 충북 2팀(내덕, 서원), 충남 1팀(남산), 제주 1팀(신광) 등 전국에서 골고루 참가하여 명실상부 전국 대회의 초석을 다졌다. 대회는 24일 오전 9시 서화초(인천 남구)와 서흥초(인천 동구)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3일간 예선 조별리그가 개최되며, 27일에는 본선 토너먼트, 28일 오후 2시에는 결승전 등 총 40 경기가 치러진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개인상 및 감독상에게도 트로피와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훌륭한
삼성전자, 해비타트와 남아공 주거환경 개선- 삼성전자, 남아공 취약가구에 28채 신축 주택 전달 - 2014년말부터 잠비아, 베트남으로 사업 확대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사회통합 주거단지 ‘펠리칸 파크(Pelican Park)’에 28채의 주택을 건립, 무주택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28채의 주택은 ‘넬슨 만델라의 날(7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어졌으며 삼성전자, 케이프타운시, 해비타트가 함께 힘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가장 큰 후원사로 지난 5개월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의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게 된 수혜자, 파이잘(Faizal Brown)씨는 “이전에는 가족 여섯 명이 한 방에서 생활했다”며, “가난보다 무서운 건 마약, 폭력배들이 우글거리는 마을에서 우리 아이가 자라는 일이었는데, 우리가족에게 희망의 변화가 생겼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케이트 콜린스(Kate Collins)씨는 “새로 이사한 집을 나갔다 돌아오면 집이 사라질 것만 같아서 4일간 집 안에서만 지냈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의 소중함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장 만 이사장과 노측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2월 17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장애인 공동가정 ‘양지의 집’을 방문해 설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양지의 집’은 장애인이 일반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 거주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단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양지의 집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장애인들의 취업지원 및 체험교육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장만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바다드림, 클린마린 프로젝트 등 해양환경 특성에 맞는 3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통적 사회공헌(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전사적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