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자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안제품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 이하 V3 모바일)’가 ‘AV-TEST (www.av-test.org)’의 9월 모바일 테스트(보충자료 1 참조)에서 종합점수 만점과 업계 최저 수준의 스마트폰 CPU사용률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과 실시간 악성코드 진단 테스트에서 모두 100% 진단율을 기록해 ‘진단율(Protection)’에서 만점을 받았다. 오진 여부 및 단말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에서도 만점을, 도난방지나 스팸 방지 등 추가기능을 평가하는 ‘부가기능(Features)’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제품 중에서도 보안 검사 시 사용량 등 상세 CPU 사용률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보충자료 2 참조). CPU 사용률이 높으면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량과 스마트폰 구동 성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V3 모바일은 보안 검사 시 2.38%(업체 평균: 22.86%)의 스마트폰 CPU 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한국전력 행복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2일(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는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복에너지, 한국전력’이라는 주제로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이나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도 있다. 공모참여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참가안내 등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전이 전력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전력 사업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수상작은 전기요금청구서 등 각종 인쇄물에 사용하거나 전국 사업소 행사시 상영하는 등 전력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며, 대상 2명(각 300만원), 금상 2명(각 2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원), 동상 4명(각 50만원), 입선 10명(각 20만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력은 “행복에너지 콘텐츠 공모전” 이외에도 전력서
영등포구 주최, 하자센터 &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 방물단 주관 대안 마을장터 ‘영등포 달시장’이 10월 30일(금) 오후 5시부터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장을 개최한다. 이번 장은 한 해의 마무리를 짓는 의미로 ‘안녕? 안녕하자 달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그간 달시장 곳곳에서 활약해온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팀과 지역 주민 등 마을 사람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후일을 기약하는 ‘안녕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올해 5월 부푼 마음으로 첫 장을 열었던 달시장이 벌써 10월 마지막 장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하늘연달의 마지막 금요일인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10월장에서 나눌 키워드는 ‘안녕’. 그간 달시장 곳곳에서 활약해온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팀, 지역 주민 등 마을 사람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금까지 괜찮았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또 후일을 기약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달마당 및 마을가게에는 한 해 달시장을 지켜온 달무리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 출동한다. 마을예술창작소 큰언니네 부엌, 협동조합 노느매기, 마을공동체 문래인형나라 미담, 녹색가게 푸르미 그리고 달시장의 명물이 된 우산수리소까지 영등포를 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정몽구 회장은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정몽구 회장과 현대차그룹 임원진이 2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청년희망펀드에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에 쓰여진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통해평소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H-온드림 오디션’사업을 통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과 ㈜에이치씨앤씨 등 5개 중소기업은 공단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과 배포를 목표로 하는 성과공유 업무협약을 2015년 10월 23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협약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정부3.0 일환으로 공단이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료 앱을 개발하고, 공단은 이에 대하여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늘리고, 국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공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포털(http://www.data.go.kr)을 통해 28개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였고, 금번 협약업체가 주로 활용하는 데이터는‘산재보험 심사결정 사례, 산재보험 사업종류 예시 및 요율, 전국 산재지정 병의원약국 위치정보, 전국 사회복지·재활기관 위치정보’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공단의 공공데이터를 앱으로 제공하면 누구나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홍보도 할 수 있게 되어 중소기업체와 공공기관이
‘맥콜’, ‘초정탄산수’로 유명한 식품·음료 전문 건강 기업 ㈜일화(www.ilhwa.co.kr, 대표 이성균)가 소외이웃을 위한 자선바자회에 참가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화의 사랑나눔 봉사단원들은 지난 21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길수) 주최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홍삼진액플러스, 홍삼양갱, 홍삼캔디 등을 직접 판매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일화는 이날 기부한 물품들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무료복지사업 진행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고자 한 지역 주민들의 동참으로 마련한 기부 물품을 모두 판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상생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지역사회의 안정된 생활과 소외이웃 돌봄을 위한 자선바자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후원, 해외의료봉사활동 의약품 기증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암웨이와 하자센터가 함께하는 어린이 창의인재육성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가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젝트 중 가장 호응이 높은 것 중 하나가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이다.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2013년 어린이 및 다세대 대상 문화예술 워크숍들을 한 장에서 선보이는 쇼케이스 개념으로 출발해 손작업, 스스로놀이, 단체놀이 등이 가세하면서 어느덧 모두가 함께 어울려 노는 놀이터이자 놀이마당으로 진화한 것. 지난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당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분당’도 어린이 및 부모 3백여 명이 몰려 큰 성공을 거뒀다. 현재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분당 암웨이브랜드센터 앞마당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1년에 총 4회 도시형 놀이터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10월 17일 진행된 놀이터는 가을편. 이와 함께 하자센터가 영등포구청과 함께하는 마을장터 ‘달시장’에서는 ‘마을놀이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지역형 놀이터 섹션을 5월에서 10월까지 총 5회 진행하고 있다. ‘폴짝폴짝 가을운동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청량한 공기 속에서 낙엽과 단풍, 솔방울, 열매에서 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20일 오후 1시 30분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에서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되어온 캠페인으로 부모에게 개방성이 높은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은 ‘함께 하는 보육 함께 키우는 미래’ 동영상 시청과 이희란 부회장의 사회와 장순미 광명시지회장 개회선언, 배종숙위원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격려사, 보육정책 강의 및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방지 및 부정행위 조절을 위한 보육교직원 결의문 선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 및 광명시지회 민간, 가정어린이집 원장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배종숙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장은 “보육현장에서는 각종 규제와 강화에 대한 피로가 쌓여가고 있지만, 그것에 대한 대책 마련이 명쾌하게 마련되지 않고 있어서 아쉬우며, 열린어린이집만들기 캠페인도 보육현장에 대한 규제이며 지나친 강화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캠페인도 어린이집을 신뢰하지 않은 것에서 시작했다
벼룩시장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8개 미디어와 딘타이펑, 모스버거, 알바천국, 다방 등 17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이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미디어윌그룹은 지난 17일(토)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과 쌀10kg짜리 100포대,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고, 임직원 200여명이 노원구 상계동 독거 어르신 및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 쌀, 라면 등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연탄 배달에 참여한 미디어윌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배달해 드린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연탄을 옮기고 나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뜻 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전달은 2013년부터 미디어윌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진행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로 연탄 총 4만 3천장을 전달했다. 미디어윌 최인녕 대표는 “연말 저소득층이나 에너지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매년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탄을 배달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어 그분들의 겨울나기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GM(General Motors)의 차세대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LG전자는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Chevrolet Bolt EV)’ 개발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M은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를 개발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부품회사가 아닌 IT 기업 LG전자를 택했다. GM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의 전기차를 상용화하기 위해서 혁신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했다. GM은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자 GM이 보유한 전기 모터 설계, 배터리 제어 기술, 자동차 시스템 검증 능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분야 등에서 LG전자를 파트너로 선정한 것이다. LG전자는 GM과 공동 기획과 연구를 통해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쉐보레 볼트 EV’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GM은 2016년 말부터 미국 미시간 주 오리온(Orion) 공장에서 ‘쉐보레 볼트 EV’를 양산할 계획이다. 양사는 한번 충전으로 320km 이상 주행 가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