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여가문화 활성화 위한 지원 사업 공모서울시는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소재 어르신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5년 어르신문화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의 유형은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문화예술 분야 ▲어르신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건강증진 분야 ▲어르신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등 지원하는 사회공헌 분야 ▲어르신, 청·장년, 청소년 등의 세대 간 이해를 증진시키는 세대공감 분야 등 총 4개 분야다. 서울시는 지원 사업 공모를 위해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은 1개 사업 당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지원대상은 서울시 관내에 사무소가 있는 사회복지관련 기관, 노년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으로서, 최근 1년 이내 관련 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사업취지에 적합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 단,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 등으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법인이나 순수 종교활동 단체 및 단순한 친목단체는 제외되며 일회성이거나 전시행사 성격의 사업을 포함한 수혜대상이 불분명한 사업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 이하 정몽구 재단)이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진로탐색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온드림스쿨’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 한다. 이를 위해 정몽구 재단은 교육부, KBS미디어와 함께 5일 재단 대회의실(종로구 소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영학 재단 이사장, 박영문 KBS미디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 및 인성 교육’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전면도입을 앞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자유학기제’ 시행을 계기로 정몽구 재단은 기존에 진행해오던 다양한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정몽구 재단은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교육부, KBS미디어와 함께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을 진행한다.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분야별 유명인 및 전문가 멘토의 강연,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 멘토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대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토크 콘서트로,
KMI한국의학연구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의료·보건부문 대상 수상-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 국민건강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창립 30주년 맞아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보건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한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되었다. KMI는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 빈곤가정 등 소외계층의 건강검진과 장학금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탈북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정착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을 하거나 독거노인과 빈곤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열어 사랑의 연탄 기부와
우리 기업 사회공헌 활동 시초인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 80년에 이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새 학기를 맞아 ‘2014년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들의 사회공헌 투자 중 교육은 23.7%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250개 기업·기업재단들이 2013년 한 해 동안 교육·학술 분야 사회공헌에 지출한 금액만 약 6,600억 원(학교 운영비 제외)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의 교육 분야 사회공헌은 식민지 시절 민족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서 시작되어, 70~80년대 경제발전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 발굴용 공과대학교 건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또한, 최근에는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로, 삼성의 드림클래스,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나래교실 등 매년 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도 등장하였다. 장학사업은 우리 기업 사회공헌이 시작된 뿌리이다. 일제 식민지 시대인 193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재단인 양영재단(삼양그룹)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민족의 동량(棟梁)으로 키우기 위해 시작한 장
알바천국,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대상’ 영예- ‘구직자보호, 공익캠페인, 1인1 나눔’∙∙∙ 알바천국 사회공헌활동도 ‘으뜸’ -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 “바른 채용문화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할 것”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2015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언론인협회 주최)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 기업 및 기관을 매년 포상하는 사회공헌 전문 어워드로서, 알바천국이 3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며 바른 채용문화 장려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성공적으로 창출하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로 손꼽히고 있다. 업계 유일 여성 CEO인 알바천국 최인녕대표는 특히 올해 2월부터 고용노동부, MBC와 함께 전국 아르바이트생의 권리 보호와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건강한 일터, 행복한 젊음’ 라디오 캠페인을 전개하며 구직자 보호활동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아르바이트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뿐만 아니라 감동과 웃음을 담은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2가지의 스토리로 전개, 연말까지 전국에 전파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과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은 상호협력을 통한 ‘재가장애인 사회복귀 및 복지증진’을 위해 4일 강북구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은 지난 ‘14년 하반기부터 국립재활원이 위치한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재가장애인 무료 단기 재활치료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보건소와 지역자활센터 등과 협력하여 단기 입원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재가장애인의 발굴 및 추천, 무료 치료 및 돌봄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2차 장애 발생 예방,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국가기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강북구 외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 국립재활원 소개 국립재활원은 재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실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힐링캠프’라는 이름으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이 제도는, 직원들이 조를 결성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특별한 복지 시스템이다. 워크샵 개념이 아닌 “여행”을 목적으로 하여, 국가와 숙소·일정 등을 직접 조원들과 협의하고 결정한다. 이미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체코, 터키 등 다양한 국가들을 여행했다. 회사는 기본적인 해외여행 비용과 휴가를 제공하며, 여가활동비 또한 별도로 지급되기 때문에, 직원들은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나라비전 곽영훈 부사장은 “힐링캠프는 ‘모든것이 즐거워야 한다’는 경영철학 ‘희로애락’과 가장 부합하는 제도이다. 여행을 통한 건강한 웃음과 동료간의 배려로, 일에 대한 즐거움도 배가 될 것이다.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 대한 작은 선물이기도 하다”고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올해 스위스로 여행 예정인 나라비전 직원은, “직장생활을 하며 해외여행을 한다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회사 복지제도를 통해 좋은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다”며 “교류가 적은 다른 부서 동료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며 가까워질 수 있고, 좋은 재충전의 시간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나라비전은 힐링
파나소닉, UNDP에 태양광 랜턴 기부…에볼라 구호 활동 지원에볼라 전염병이 서아프리카에 심각하고 광범위한 타격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해당국 정부와 국제 기구는 구호 노력에 더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들은 에볼라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위기 속에서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간 분야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파나소닉은 2014년 12월 유엔개발계획(UNDP)에 태양광 랜턴 240대를 기부했다. 태양광 랜턴은 에볼라 전염병 창궐로 피해가 심각한 라이베리아 지역의 생존자와 고아, 에볼라에 맞서는 의료진과 활동가들에게 빛을 제공하고 있다. 이즈미 나가미츠(Izumi Nakamitsu) UNDP 재난구호국 간사/국장은 파나소닉의 그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타케야스 사토시(Satoshi Takeyasu) 파나소닉 코퍼레이션 대표를 방문했다. UNDP 재난 구호 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나가미츠 국장은 태양광 랜턴 기부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태양광 랜턴은 에볼라 피해를 입은 생존자와 고아들의 삶을 증진하고 질병 통제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태양광 랜턴은 이들의 삶에 빛을 비춰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2월 26일~27일 이틀간 본사에서 전국 12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선박안전사고 ZERO를 위한 『선박공무감독 직무기술교육(이하 “직무기술교육”)』을 개최했다. 공단은 부산, 인천 등 전국 12개 주요 항만에 방제선 및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조사선 등 총 82척의 선박을 보유·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직무기술교육에는 전국 현장 일선에서 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총 14명의 공무감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교육의 커리큘럼을 안전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선박검사수검, 선박의 안전운항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를 교훈삼아 현장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여, 향후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및 안전 전문가 양성 등 선박안전관리의 내실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일을 위한 휴’ 지원자 모집중부재단이 1억 5400만 원 규모의 사회복지사 안식휴가 지원사업 ‘내일를 위한 휴’를 진행한다. 중부재단은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제11회 ‘내일을 위한 휴’ 지원자를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한화생명이 후원하는 ‘내일을 위한 휴’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효과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우며 이들의 위상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부재단은 2005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에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쉼’에 주목해왔다. 사회복지사는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함에도, 이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 인식 탓에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왔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2013년에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직의 65%가 우울증을 앓고 있고, 29.2%가 자살충동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을 위한 휴’는 상당한 정서적, 신체적 에너지를 소모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안식휴가를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사회복지 전문 인력으로서 직업적 자부심을 고취시켜 더 나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