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키즈아트(대표 이주현)와 함께 제6회 이브자리 아동 미술 공모전 ‘소풍’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6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가족과 함께 가는 소풍, 기억에 남는 소풍’으로, 자신이 덮고 싶은 이불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8절 도화지에 평면으로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4월 15일까지 한국 키즈아트(창원 우체국 사서함 104호)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4월 27일 이브자리 홈페이지(www.evezary.co.kr)와 키즈아트 홈페이지(www.kidzar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키즈아트 전화(070-8866-9339)로 문의도 가능하다. 시상식은 5월 2일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이브자리 대상(1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10명), 입선(30명)에게 상장과 함께 침구 제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이브자리 코디센 5층 이브갤러리에 전시된다. 특별히 대상 수상 작품은 이불에 프린트 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불’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브자리와 키즈아트가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동 미
경남제약, 도미니카공화국 아이들에게 전한 비타민 나눔- 어린이 비타민C ‘비타쮸’ 기부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어린이 비타민C ‘비타쮸’ 등 2,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빈민지역인 라스까니따스 마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천주섭리수녀회 김글라라수녀가 레모나 고객 게시판에 극심한 빈곤으로 영양상태가 좋지 못해 잦은 질병으로 고생하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들에게 비타민을 지원해줄 수 있는지 문의 글을 남겨 그 보답으로 비타민 나눔이 진행된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어린이 비타민 ‘비타쮸’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B2, B6 등 수용성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해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될 걱정이 없으며 합성감미료나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제품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비타민 3총사로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튼튼쮸’와 어린이용 칼슘 보충용 제품인 ‘칼슘쮸’가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경남제약 이창주 상무는 “도미니카공화국 빈민촌 어린이들은 공부의 목적보다는 하루 한끼의 식사를 위해 학교에 나올만큼 상황이
한국씨티은행, 15년째 산학협력을 통해 여성 금융인재 양성에 앞장서(사진출처:이화여자대학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지난 3월 10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제 28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갖고 한국씨티은행 CPC강남센터의 황세영 센터장의 ‘프라이빗 뱅크’ 강의와 함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과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산학 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5년 동안 2,400여명의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28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학기에는 학부생 50여명과 대학원생 30여명 등이 참여하여 금융전문가로의 꿈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의 강사로는 씨티은행에 재직중인 경력 15년 이상의 금융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임직원 강사들로부터 학생들은 프라이빗뱅킹, 소비자금융,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등 금융산업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금융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해양환경교육 운영을 함께할 대학생 ‘해양환경교육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교육원은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국민 대상의 해양환경교육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4년 서포터즈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대학생들과 함께 해양환경인식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교육원에서 초·중·고등학생 대상 해양환경교육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을 주요골자로 1년간 활동한다. 해양환경교육 서포터즈는 일반적인 홍보나 마케팅을 위한 ‘홍보대사’와 달리 대학생들이 직접 해양환경에 대해 학습·고민하여 교육운영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과 가치에 대해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지원자’라는 점에서 개념을 달리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15년 4월부터 테마형 사회공헌행사 해피오션‘I LOVE BUSAN PORT’ 행사를 개최, 다양한 항만 및 해양 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2015년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기념일과 연계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초청, 항만안내선 승선체험, 해양·항만시설 견학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본 행사를 개최, 현재까지 56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왔으며, 밥퍼봉사, 부서별 결연아동 후원, 급여 자투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해피오션행사로 해피바이러스 전파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15년 4월부터 테마형 사회공헌행사 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 행사를 개최, 다양한 항만 및 해양 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2015년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기념일과 연계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초청, 항만안내선 승선체험, 해양·항만시설 견학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본 행사를 개최, 현재까지 56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왔으며, 밥퍼봉사, 부서별 결연아동 후원, 급여 자투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15년도 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 행사와 관련된 사항을 홈페이지(www.busanpa.com)에 게시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지사장 김종덕)는 지난 3월 9일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해안방제작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산시 관할해안에서 기름 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전문기관인 공단이 우선적으로 참여하여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 및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출된 기름의 확산 및 해양환경 오염을 막아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서에는 방제작업의 책임과 권한, 방제 조치의 수행방법 등의 사항이 구체적으로 명시됨으로써, 원인불명의 오염사고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오염방제작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서산시와 해안방제협약을 체결해 신속한 오염방제작업에 나설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며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지사장 김태진)는 지난 3월 9일(월) 평택항 인근에서 서해대교 방향으로 표류중인 바지선 1척을 구난했다. 18시 50분경 평택항 LNG부두 앞 해상에서 앵커줄이 끊어져 표류중인 무동력 바지선 금능 5호의 전화신고를 접수받은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환경관리공단에 예인선 출동과 긴급 구난을 요청했다. 당시 해상에는 3m의 높은 파도가 치고 초속 16~18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서해중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여서 표류 선박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에 공단은 예인선 550금룡호를 즉시 구난현장으로 출동시켜, 선내 승선원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금능 5호에 예인색을 연결해 19시 37분경 동항 2부두로 인명피해없이 안전하게 예인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장은 “겨울철 북서계절풍이 강하게 불어 선박 운항에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공단은 해양재난·해양오염사고 등의 발생으로 바다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출동해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지난 44년간 유아용품, 여성용품, 가정용품 등으로 생활혁신 이끌어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스마트워크, 공유가치창출(CSV)경영 지속 노력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체 3위에 선정되어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2년 연속 Top 6에 선정되었다. 세부 조사항목에서도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고객가치 부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순위로 나타났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선보이며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합작사임에도 자체적인 R&D혁신역량을 구축하여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온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기저귀, 좋은느낌과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2기,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 통해 신청 접수 - 7개월 간 환경보호 활동, 자연생태 교육, 하림 공장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가 - 활동 참가 시 자녀 봉사활동 점수 부여, 하림 선물세트 증정 등 혜택 마련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올 한해 동물사랑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소비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 가족 2기’를 이달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3주간 모집한다.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은 하림의 ‘동물복지’ 윤리경영 정신에 공감하며 다양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치는 소비자들의 가족 봉사단이다. 지난 해 처음 1기 가족을 결성했으며, 토종 생태계 보호활동, 수질정화 체험, 재활용품 DIY, 자연생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높은 호응을 모은 바 있다.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2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환경 정화, 동물 텃밭 가꾸기, 곤충 생태학습,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직접 자연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현장 프로그램은 물론 온라인을 통한 환경보호 미션도 매달 주어진다. 첫 번째 현장활동으로 4월 11일(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