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5월 지난 21일(목)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전면해상 및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양방제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대규모 해양오염과 화재발생을 가정한 실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5월 15일(금) 톨비요른 홀테(Torbjørn Holthe) 주한노르웨이대사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 부산항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개발 계획에 관한 설명을 듣고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북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5월 14일(목), 안나 요한손(Anna Johansson) 스웨덴 산업기반장관 일행이 부산항 신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안나 요한손 장관은 라르스 다니엘손(Lars Danielsson) 주한스웨덴대사 및 스웨덴 기업혁신부 대표단 6명과 함께 부산항만공사 신항 홍보관을 방문하여 부산항 개발 계획 및 운영 현황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신항 터미널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글로벌 콜드체인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위한 평택항 세일즈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세일즈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개최한 ‘글로벌 화주 및 식품 물류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해 이뤄졌다.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국내외 글로벌 화주 및 식품 물류기업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평택항만공사는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콜드체인(Cold Chain, 신선물류) 최적 항만으로의 평택항 특장점과 투자여건, 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의 입주요건과 지원혜택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에 입주해 활발한 콜드체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글로벌 다국적 청과기업인 돌(Dole)코리아, 스미후루(Sumifru)코리아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콜드체인 비즈니스는 냉동․냉장․선선식품의 품질을 유지하며 신속히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운송시스템이 관건이다. 수도권 및 중부권 최단거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운송시스템을 갖춘 평택항이 최적지”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에 참가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재난 분야별 대응체계 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인적 재난(갑문 화재) 및 자연 재해(태풍) 대응을 위한 도상 및 현장 훈련을 실시하게 되며, 갑문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최단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진압하는 연습과 태풍으로 인한 항만시설 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종합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함께 참여하며, 재난대응본부를 일원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효율적인 현장 지휘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매뉴얼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안전보안팀 한경우 팀장은 “대형재난과 사고에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보완을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평택ㆍ당진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공사’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 총 33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 실시설계용역은 이달 8일에 착수하여 내년 12월에 완료된다. 현재 평택ㆍ당진항에는 중국 5개 지역(영성, 위해, 연태, 연운항, 일조)을 연결하는 카페리가 운항 중이지만 기존 국제여객부두의 선석 부족(2선석)과 터미널 노후화로 국제여객부두를 이용하는 선사와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특히, 운항 일정상 주 2회(월, 목) 선박이 동시에 입항해 터미널이 혼잡할 뿐 아니라 접안하고 있던 선박이 다른 선박의 접안을 위해 정박지로 나가 대기했다가 다시 접안해야 하는 등 항만운영 및 안전상의 문제도 제기돼 왔다. 현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에서는 총 5개 항로에 5척의 선박이 운항 중이며 지난해 여객 49만 명, 화물 14만 8000TEU를 수송하였다. 이는 전년과 비교하였을 때 각각 12.7%, 21.4%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이러한 선사 및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급증하는 여객 및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여객부두 및 터미널 규모, 배치 등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여수신북항 외곽시설(방파제, 방파호안) 축조 공사가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5월 15일 착공된다고 밝혔다(설계·시공일괄입찰(T/K), 현대건설, 123,456백만 원).여수신북항 건설 사업은 ‘여수 밤바다’로 유명한 여수신항이 2012년에 개막한 여수세계박람회의 박람회장으로 편입됨에 따라 여수신항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여수신북항이 완성되면 현재 분산되어 있는 관공선, 역무선을 한 곳에서 운영할 수 있어 광양만권의 항만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허명규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총 공사비 2,88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신북항 건설공사는 외곽시설 공사와 계류시설 공사로 나누어 추진되며, 이번에 착공하는 외곽시설 공사는 2019년에 완료되고 계류시설은 이달 말에 설계가 마무리 된다.”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설계·시공일괄입찰(T/K), 현대건설, 123,456백만 원
-신국제여객부두 건설 및 관련업무 이전 후에도 주변지역 공동화 없도록 - 지역주민과 시민의 의견 참고해,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의 다각도 활용방안 협력 검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의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청, 인천시 중구청 등 유관기관 실무팀장 및 담당자 회의가 12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남항 新 국제여객부두 건설 및 관련업무 이전 이후 기존 2개 국제여객터미널 주변지역이 공동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IPA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4개 기관 실무책임자들은 “2018년에 現 국제여객터미널이 이전되더라도,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주변지역 공동화는 없어야 한다는 것에 모두 공감하였다”며 “이를 위해서는 각 기관들이 지속적인 상호협의를 실시하고 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의견을 같이 하였다. 또, IPA가 現 국제여객터미널들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관련 용역을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용역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하지 않을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5월 12일(화)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2014년 항만생산성 우수터미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당일 시상식에서 부산신항만(주) 가 ‘올해의 터미널'로, 현대부산신항만(주)과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가 신항과 북항의 생산성우수터미널로, ㈜비엔씨티가 특별상터미널로 각각 선정되었다.
- 오는 6월 개장 인천신항 물동량 유치 세일즈 나서- 미국 포워더ㆍ화주ㆍ항만 등 해운선사 넘어서 적극 홍보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가 미국 서안지역의 포워더, 화주, 항만 등을 상대로 한 포트세일즈를 위해 지난 10일 출국했다.유창근 사장을 단장으로 한 인천항만공사 세일즈단은 오는 6월 개장하는 인천신항 운영의 조기 활성화 지원 및 인천항과 미주대륙을 연결하는 G6 얼라이언스(선대)의 ‘CC1’* 노선 서비스 기항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오클랜드 등지에서 북미 원양항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포트세일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Kuehne+Nagel(2위), Expeditors(8위), 범한판토스(12위) 등 전세계 포워더 순위 20위권 내 글로벌 포워더사는 물론 삼성SDS, Kerry Logistics 등 대형 물류기업을, 오클랜드는 굵직한 2개의 화주사를 방문할 예정이다.세일즈단은 주요 물류기업과 화주 이외에도 우호협력항인 LA항(2007)과 자매항인 오클랜드항(1977)을 방문해 교류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6월 시작되는 CC1 서비스를 통해 인천항과 연결될 LA항, 오클랜드항 간 원양항로 노선과, 개장 예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