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임직원 참여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실시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 임직원들이 1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 30여 명은 지역아동센터 청소와 아이들을 위해 로티 로리 캐릭터 학용품 및 청소용품을 선물했다. 또한 모두가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와 스포원(김효영 이사장)은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부산항만공사 자매결연학교인 천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첫 시행된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부산 금정구 소재 스포원 내 재난안전체험관 및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주요체험활동은 부산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대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응급처치, 지진대피, 생활안전등의 재난안전체험과 수상안전, 익수자 구조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은 “우리사회에 청소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항만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BPA는 이번 행사와 관련된 사항을 홈페이지(www.busanpa.com)에 게시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 051-999-3063~4번)
러시앤캐시 둔산지점(지점장 강춘구)과 중앙로지점(지점장 장주일)은 지난 14일 사단법인 굿프랜드가 운영하는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러시앤캐시 둔산점과 중앙로점은 이날 11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7년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방과후 돌봄의 중심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낮시간 동안 무료로 보호하면서 필요한 급식과 문화,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대전동구청에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강춘구 둔산지점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갈수록 경기가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장기 아이들의 학습환경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고, 선진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해해 오고 있다. 굿프랜드 소개 사단법인 굿프랜드는 신체, 정신적 어려움과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저소득 지역주민의 복지
시세이도,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시세이도(Shiseido Co., Ltd.)가 4년 연속 ‘201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 기업(2015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5년 3월 8일 기업윤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같은 분야에서 우수 관행 개발에 전념하는 미국의 싱크탱크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에 의해 발표됐다. 글로벌 기업들은 지배 강화와 강력한 기업윤리 고수 외에도, 최근에는 수익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적, 환경적 이슈와 관련된 리더십 역할을 짊으로써 주요한 관리 문제에 대처하라는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시세이도는 더 큰 투명성으로 관리능력을 증진할 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시세이도 기업 윤리와 사회공헌 활동 지난 1872년 창립이래 약 140여년간, 시세이도는 ‘미와 복지를 통해 고객에게 봉사한다’는 정신을 기업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기에 지난 2011년 4월 시세이도 그룹의 유대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기업
- 최태원 회장 사재로 조성된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 본격 투자 집행 -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등 균형 평가 통해 청년 창업가 5명 선정 -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의 혁신적 해결 위한 노력으로 업계 기대 SK 최태원 회장 사재로 출연된 창업자금이 본격적으로 사회적 기업에 투자된다. 지난해 최태원 SK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이하 KAIST 청년창투)가 최근 전도 유망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5명을 첫 투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겠다는 SK의 의지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KAIST 청년창투는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발굴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시드머니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설립 자본금 100억원은 전액 최태원 회장의 사재에서 출연됐다. 첫 투자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은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연금술사(대표: 박진숙)’, 신진작가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에이컴퍼니(대표: 정지연)’,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보전하기 위해 “2015년도 해양환경 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3월 현재 해양수산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구 해양경찰청)에 등록된 해양환경 민간단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적게는 10백만원에서 많게는 25백만원까지 공익활동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사업 주요내용은 해양환경관리법에 명시된 △해양오염감시 및 해양환경정화활동 △해양오염방제작업 △해양환경 관련 연구개발 △해양환경의 조사·연구·홍보 및 교육과 더불어, 올해에는 △해양보호구역 생태관광△특별관리해역 중심 해양보전 인식증진 △해양재난 예방을 위한 사업 등이 추가되었다. 사업신청은 3월17일~27일까지(10일간) 우편 또는 방문으로만 가능하며, 단체지원금은 외부위원 위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oem.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환경협력팀(☎02-3498-7106)으로 하면 된다.
‘제7회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 온라인 이벤트 실시 - 도서후원 프로그램 ‘꿈의 도서관’, 수혜학교로 포천 영평초 선정 및 4월 9일 도서관 개관식 예정 -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각종 ‘꿈 응원 이벤트’,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4주간 스타벅스 RTD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 스타벅스커피 컴퍼니(나스닥: SBUX)가 2008년부터 진행해온 도서 후원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이 일곱 번째 수혜학교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영평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영평초등학교는 1학년 당 1학급으로 이루어져 현재 70 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오는 4월 9일 영평초등학교 내 ‘꿈의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레디-투-드링크(RTD)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tarbucksrtd)에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꿈의 도서관 응원을 위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들은 두 가지 형태의 이벤트를 통해 직접 어린이들의 꿈을 격려하는 메시지와 도서를 추천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인 ‘도서 추천 이벤트’는 스타벅스 RTD 페이스북
단행본 출판사 다산북스(대표 김선식)가 영화에 후원을 하기로 해 화제다. 다산북스에서 ‘당신은 도전자입니까’라는 책을 출간한 이동진 저자가 4명의 친구와 함께 인생의 의미를 찾아 몽골대륙을 횡단하며 영화(<고삐>)를 찍었고 다산북스는 흔쾌히 이 영화에 후원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다산북스는 이전에도 다양한 지자체와 저소득 이웃에 책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을 계속해왔고 이번 이동진 저자의 영화 <고삐> 역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영화라 판단해 후원을 망설이지 않았다. 한편 이동진 저자는 20일 코엑스에서 있을 <고삐> 시사회에 앞서 멘토로 활동 중인 벤자민 인성 영재 학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800명을 모시고 사전 시사회를 가진다. 사전 시사회를 시작으로 이동진 저자는 전국의 소년원을 찾아 영화 <고삐> 상영회를 갖고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산북스는 “앞으로의 시사회 및 소년원 강연 전 과정에 후원사로 함께한다. 다산북스와 이동진 저자는 몽골 대륙 2500Km를 말로 횡단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작의 희망을 갖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진 저
아프리카 캐냐의 조모캐냐타(JKUAT)국립대학 내에 해양대학을 설립하는 것과 관련, 동 대학과 한국해양대학간 MOU를 체결하고 3월부터 6개월간 캐냐 대학생들이 한국해양대학에서 교육을 받게된다. 해운, 수산, 조선, 항만분야에서 종사했던 개인과 법인 중 현재 자선활동을 하고 있는 곳을 후원하기 위해 출범한 씨웨이브재단은 2월 23일 캐냐 대학에서 방문한 인솔교수 1인을 포함 5명의 대학생 왕복항공요금 전액을 지원했다. 씨웨이브재단(Sea Wave Foundation)은 2013년 11월 25일 출범한 이래 필리핀 태풍 하이앤의 피해 복구 사업은 물론 소록 유니마을의 학교 복구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그간의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정식 사단법인 등록을 추진중에 있다. 자선활동은 재정적 후원과 재능기부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문의 이석행 사무총장 010-3372-1583 seokhaeng@naver.com 국민은행 407502-01-211659 이석행(SEA WAVE)
신한은행, 시각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Eye Love Coffee’ 바리스타 직업체험장 후원신한은행은 지난 12일(금) 강원도 춘천 소재 사회복지단체인 참사랑의집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 직업체험장인 Eye Love Coffee 개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하나인 Eye Love Coffee는 내부 기자재 부족 등으로 개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신한은행의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인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지원사업을 통해 오픈하게 되었다. 강원도 유일의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참사랑의집은 Eye Love Coffee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안한 쉼터 제공과 장애인 직업체험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임직원의 정성이 모인 기부금으로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14년부터 시작된 임직원 기부프로그램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을 통해 2016년 까지 약 39억원의 기부금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