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가 해운ㆍ항만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ㆍ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는 협약은행에 25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지난 2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공모를 통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1.5% 이상의 금리감면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BPA와 직간접 거래관계에 있는 해운ㆍ항만 중소기업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임기택 사장은“신항, 북항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야 해운ㆍ항만 산업 전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에서 확인가능하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가 해운ㆍ항만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ㆍ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는 협약은행에 25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지난 2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공모를 통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1.5% 이상의 금리감면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BPA와 직간접 거래관계에 있는 해운ㆍ항만 중소기업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임기택 사장은“신항, 북항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야 해운ㆍ항만 산업 전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에서 확인가능하다.
S-OIL은 지난 23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5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대표 표재순)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54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17,500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매달 사옥 로비에 공연 포스터를 게시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관람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나눔 공간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그룹, 패션디자이너 지망생에게 진로 체험 제공“막연히 꿈만 꿔왔는데 디자이너 특강도 듣고 직접 옷과 신발을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에 확신을 얻었어요” (김지훈, 원미고 1학년) (CJ그룹이 개최한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꿈키움 패션위크'에 참석한 학생들이 옷, 신발, 가방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을 만들어 보고 있다. 사진= CJ그룹 제공) 지난 21일~2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꿈키움 패션위크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디자이너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갔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후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지난 3월 21~22일 이틀간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전국의 공부방 중·고생 100여명을 초청해 디자이너 체험 실습 특강인 ‘꿈키움 패션위크’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패션 산업에 관심은 있으나 진로 선택의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패션 기획에서 디자인,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강에서 국내 톱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석태씨가 청소년들에게 ‘패션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석태 디자이너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진 장점은 물론 단점까지도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3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와 MOU를 체결하였다.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는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홍보, 정책대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부산시 및 부산지역 내 54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조직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작물품 및 서비스의 우선 구매,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여러가지홍보와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해 9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제품 홍보부스 설치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14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임기택 사장은 “전문기관과 연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3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와 MOU를 체결하였다.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는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홍보, 정책대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부산시 및 부산지역 내 54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조직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작물품 및 서비스의 우선 구매,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여러가지홍보와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해 9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제품 홍보부스 설치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14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임기택 사장은 “전문기관과 연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마로니에공원서 개도국 식수현실 알리는 굿네이버스 굿워터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 - 세계보건기구(WHO), “세계 인구의 10분의 1 여전히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없어” - 굿네이버스 굿워터 프로젝트, 작년 한해 23만여 명에게 안전한 식수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식수 부족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는 ‘굿워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 한 방울의 기다림’을 주제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선진국과는 달리 물을 얻기 위해 평균 3시간 이상 이동하고, 어렵게 구한 물마저도 오염되어 있는 상황에 처해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스텝퍼에서 뛰는 만큼 말라있는 우물에 물이 차오르는 ‘10초 안에 100L 채우기’, 개발도상국의 식수펌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동펌프로 물 기르기’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매년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굿네이버스의 대국민 캠페인이다. 굿네이버
쌍용자동차, 제4회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제 4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3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과 쌍용자동차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초등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자동차학과 대학생 공장 초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는데 힘쓰
월드쉐어, 세계 물의 날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벌여국제구호 NGO 월드쉐어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우물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직도 전 세계에는 20초에 1명, 매년 1,8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수 문제로 목숨을 잃고 있다. 이에 월드쉐어는 지난 18일부터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저개발국가에 식수를 공급한다. 깨끗한 물 한 모금이 없어 고통받는 아이들과 쓰레기와 가축의 배설물로 오염된 물을 마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물 부족 현황을 알아보고 직접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월드쉐어 사이트(www.worldshare.or.kr)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식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에 우물 후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원 중심의 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 첫 번째 고객 직원을 행복하게 하라 -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가 발굴한 ‘한국형 GWP(일하기 좋은 기업)’ 사례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