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휴식 공간 조성으로 저탄소사회 구현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28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도시자연공원에서 시민 800여 명과 함께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이브자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강동구청이 주관, 산림탄소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브자리와 서울시가 함께 조성한 두 번째 탄소상쇄숲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심은 1,000그루의 나무는 2045년까지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보호·관리된다.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 및 각종 지자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탄소흡수량 증대를 위한 탄소상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묘목를 심고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었다. 그 밖에도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캐릭터 포토부스 등 참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두 번째 탄소상쇄숲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기쁘다”며 “고객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
한국지멘스, 아동복지시설 찾아 봄 맞이 새 단장 봉사활동 펼쳐서대문 내 아동복지시설 송죽원 텃밭 손질하고 모종 심어 아이들 안전 위해 건물 계단에 미끄럼 방지턱 설치 및 페인트 작업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자사 임직원 봉사 단체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이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을 찾아 봄 맞이 새 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40여명은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송죽원 내 텃밭을 손질하고 꽃나무와 야채 모종을 심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건물 계단에 미끄럼 방지턱을 설치하고 실내 페인트 작업을 했다.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2013년 1월 발족되었다. 매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지역을 방문,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26일 오후 북항 부두운영사 임직원과 인천광역시 관계자들과 함께 새봄맞이 ‘클린 북항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에는 도로 및 인도 청소를 위해 살수차 2대, 노면 청소차 1대가 투입됐으며, 참가자 57명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 목재부두 출입문 앞부터 주변 삼거리 양방향 1.35km 구간을 청소하고, 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슬러지 등 7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인천항만공사 남태희 북항사업소장은 “북항을 찾는 고객들이 북항의 이미지를 깨끗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항만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와 물류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황경주) 대표 통역가이드 봉사단 유스굿윌가이드는 2011년 개관과 함께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5기 활동에 접어들었다. 본 봉사단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통역가이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종 국제 교류회 및 한국체험을 지도하는 등 한국의 민간 외교관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에는 130여 명의 단원들이 가이드 활동과 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을 포함한 총 1,957명이 본 활동에 참여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유스굿윌가이드 활동은 외국인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단원들에게도 만족도 높은 활동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을 받았다. 올 초부터 모집된 유스굿윌가이드 5기는 선발인원의 500%를 훌쩍 넘는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경쟁 속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모두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봉사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선발되었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할 청소년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자질도 갖추고 있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휴식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교류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노력에 힘입어 유스굿윌가이드 봉사단도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해나가고 있다. ‘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언론사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15 골든 드래곤상’(Vietnam Golden Dragon Award)’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골든 드래곤상은 베트남에 투자한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베트남의 대표적 경제잡지인 ‘이코노믹 타임즈(Vietnam Economic Times)’가 주관하고 베트남 투자기획부(MPI)가 후원한다. 골든 드래곤 상은 베트남 산업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코노믹 타임즈’의 편집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와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 기업이 선정된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영향력 및 베트남 시장에서의 기여도 등을 인정받았다. 김현호 금호타이어 베트남 법인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트남 골든 드래곤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품질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다해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08년 베트남 호찌민시 빈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시상식 및 나눔경매 성황리에 마쳐-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시상식과 재능 기부 작가 그림 나눔경매 개최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지난 19일 강서교사 지하1층 선촌예술원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시상식과 미술작품 나눔경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디지털대 조옥래 이사장과 정오영 총장, 이영수 부총장, 회화과 김수진 교수, 미술상 본선심사위원 임성훈 교수, SOS어린이마을 허상환 원장 등 해당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 미술상은 한달 간의 공모기간 동안 15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응모했으며, 이 중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은 뜨개질을 이용한 설치 작품을 출품한 보라리 씨가 차지했다. 우수작가상은 안준영, 이강훈씨가 선정됐다. 미술상을 수상한 보라리 작가는 “예상하지 못한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더 열심히 작품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교수진을 비롯한 기성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미술작품 나눔경매가 많은 참여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 중 신정혜, 박영숙 작가의 작품은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기부될 예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고졸 인재 JOB CONCERT’에 인천항만공사관을 열고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인천항만공사(IPA)를 비롯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회사 등 50개사가 대거 참가해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어서 우량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고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IPA를 비록한 참가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1대 1 방식으로 직접 채용정보 설명과 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직업적성검사와 진로상담 등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알찬 내용과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IPA는 2015년 채용계획을 홍보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제도에 대한 소개를 통해 지원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IPA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경영지원팀 조종화 팀장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재학생은 물론 일반 고교 졸업 예정자들 모두 환영한다”면서 공사와 인천항의 미래에 젊음과 열정을 걸어보고 싶은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00일간 여수항, 목포항, 속초항 등 국내 주요항만과 연안습지보호구역 등 18개 지역에서 선박의 통행안전과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해양침적쓰레기 정화사업을 완료하였다. 금번 정화사업에서는 전국 방방곡곡 총 18개소에 걸쳐 1,540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은 지난 ‘14년 1월 우이산호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던 여수항 및 여수 개도․소호동 주변해역과, 그간 지역사회의 민원이 많았던 대흑산도 및 홍도 주변해역, 그리고 천혜의 어항인 제주 맥전포항, 성산항, 강원 속초항까지 해양침적쓰레기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한편, 공단은 이번 해양침적쓰레기 정화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4년 10월까지 상기 지역에 대한 해양침적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해상교통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되는 침적쓰레기가 약 1,114톤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한 바 있다. 공단 장만 이사장은 “금번 사업은 전국의 모든 해역에 여전히 해양침적쓰레기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희망찬 바다,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국수 나눔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9명이 참여하여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국수 가락을 뽑고 1인분씩 용기에 포장하여 인근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매월 실시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자원봉사 활동은 꾸준하게 진행하여 금번 84회째를 거듭하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후배 직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 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제빵,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창립 77주년 기념 따뜻한 나눔활동 전개삼성물산은 창립 77주년을 맞이하며 해외 저개발국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지난 2주간‘희망 필통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23일에는 건설 및 상사부문 임직원 약 70명이 모여 ‘희망 티셔츠’를 제작했다. 삼성물산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필통과 티셔츠를 현재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해외 저개발국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건설부문은 방글라데시 하비간즈시(市) 지역주민의 의료/보건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사부문은 케냐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멀티미디어실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인근 지역 에서 ‘봄 맞이 청소’등의 자율적인 봉사활동도 실시했으며, 상사부문 신입사원들은 자매농촌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삼성물산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매 년 임직원들의 활발한 나눔 활동 참여로 창립기념일의 의미가 한 층 더 깊어지는 듯 하다. 앞으로도 삼성물산이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