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 CSR투데이) 함께하는 한숲과 KEB하나은행이 지난 11월 21일 홍제2동에서 ‘연탄으로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연탄으로 나누는 따뜻한 세상’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여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KEB하나은행 임직원과 가족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전달하였다. 참석한 봉사자들은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차다 오늘 봉사가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ngo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단체, 기업, 개인봉사자,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끊이지 않길 바라며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상택, www.sgic.co.kr)은 에너지효율화사업(이하 Cloud EMS)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Cloud EMS(Cloud Energy Management System)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SK텔레콤 Cloud EMS 상품 전담 채널 운영, 심사과정 간소화, 표준 프로세스 적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Cloud EMS는 대형빌딩, 백화점, 병원 등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 수집하며, 분석된 데이터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조회/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현재 전국 50개 사이트에 적용되어 매년 약 20% 수준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SK텔레콤과 Cloud EMS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기업에 대해 전담 채널 운영과 함께 사전심사 및 청약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보험증권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발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또한 보증보험 가입대상 확대를 위해 심사 및 증권발급 기준을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내수 활성화와 ‘K-세일데이(K-Sale Day)’에 맞춰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의 행사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제품도 확대하기로 했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은 TV·냉장고·세탁기·김치냉장고·청소기·공기청정기·PC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K-세일데이’에 맞춰 ‘패밀리 세일’ 기간을 기존 11월에서 12월까지 한 달 연장하고, 행사 제품 수도 기존 20개에서 총 35개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 한정판매 수량을 늘리는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이번 패밀리 세일 동안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펠 ‘T9000’ 한정 판매 모델 뿐 아니라 지펠 ‘푸드쇼케이스’ 총 4개 모델을 추가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는 기존 할인 품목에 2015년 인기 제품인 40형·48형·55형 커브드 TV를 추가해 약 20%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서울 = CSR투데이) 구직자들은 취업 면접 시 절대 하지 말아야 것으로 ‘지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구직자 8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시 금기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면접에서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1순위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지각’이라고 답한 구직자가 50%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오버행동’ (21.4%), ‘자신감 없이 작은 소리로 대답하는 것’ (14.3%), ‘노골적인 연봉 질문’ (7.1%), ‘심각하고 어두운 표정’ (4.8%), ‘면접관의 시선을 피하는 것’ (2.4%) 등의 순이었다. ‘면접에서 위와 같은 행동이 발생했을 때 본인은 어떻게 대처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2.5%가 ‘바로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했다’고 답했고 ‘합격을 포기하고 마음을 비웠다’ (27.5%),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나갔다’ (10.0%) 등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 ‘면접에서 위와 같은 행동이 발생했을 때 면접관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라는 물음에 42.9%가 ‘불합격을 암시하는 표정과 태도를 나타냈다’라고 응답했다. ‘면접에티켓
(서울 = CSR투데이) 벼룩시장구인구직은 남, 녀 직장인 60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월동준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9%가 ‘겨울철 사무실의 난방기로 인해 난방병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난방병의 증상으로는 ‘마른 기침 및 호흡기 질환’(31.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두통 및 집중력 저하’(22.3%), ‘피부건조증 및 가려움증(20%)’, ‘안구건조증’(18%), ‘만성피로’(8.3%) 등의 순으로 많았다. 직장인이 난방병 예방을 위해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는 45.5%가 ‘따뜻한 차나 물을 많이 마셔준다’고 답했고 그 외에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준다’(28.9%), ‘스트레칭과 운동을 자주한다’(11.6%), ‘실내 습도 및 온도를 조절한다’(8.3%), ‘손을 자주 씻어준다’(5.8%) 등을 꼽았다. 또 직장인들은 직장에서의 월동준비를 위해 응답자의 47.9%는 ‘개인 사비를 들여서라도 나만의 월동준비 아이템을 장만한다’고 답했다.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사무실 방한용품으로는 ‘무릎 및 어깨 담요’(34.7%)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은 ‘개인 히터’(21.5%),
(서울 =CSR투데이)CJ대한통운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CSV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11월 19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제2회 한국경영학회 CSV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를 통해 회사의 핵심 사업과 사회적 가치를 연계하여 모범적인 공유가치창출(CSV :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동반성장에 공헌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2013년 전담조직인 CSV경영팀을 신설하여 차별화된 CSV사업모델 발굴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실버택배는 회사의 핵심 사업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CSV모델로서, 사회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해결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CJ대한통운의 대표적인 CSV사업이다. CJ대한통운이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공터 또는 주택 밀집지역 내 상가에 위치한 배송거점으로 화물을 운송하면 시니어 택배원들이 화물을 분류해 인근 주택이나 아파트로 배송하게 된다. 배송장비로는 친환경 전
(서울 = CSR투데이) 인기 배우 지창욱의 팬페이지 ‘위드창욱’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한 우물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드창욱’에 따르면 배우 지창욱이 출연하는 한중 합작 드라마 ‘나의남신(我的男神)’의 무사 촬영과 중국 콘서트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물 후원에 나섰으며 150명 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위드창욱의 팬페이지 담당자는 평소 ‘사람 냄새 나는 유난스럽지 않은 배우가 되기 바란다’는 지창욱의 이름으로 빈곤국가에 깨끗한 물을 전해주게 돼 기쁘다며 연기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배우 지창욱처럼, 이번 나눔이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기쁨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지창욱은 드라마 ‘나의남신(我的男神)’에서 정 많고 의리 있는 동생 겸 까칠한 성격의 형인 쌍둥이 1인 2역을 맡아 11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고 오는 28일에 중국 충칭에서 예정된 ‘This is JCW. CONCERT in CHINA’를 준비중이다. 월드쉐어(www.worldshare.or.kr)는 국제구호 NGO 단체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 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서울 = CSR투데이) 현대자동차(주)는 1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 쇼’에서 신형 아반떼 (현지명 : 올 뉴 2017 엘란트라)를 북미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를 내년 1월부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해 세계 각국의 자동차 회사가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컴팩트카(Compact Car - 준중형차) 시장에서 6세대 동안 이어진 현대차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현대차 미국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사장은 “글로벌 판매 천만대를 돌파한 현대자동차의 대표차종 아반떼의 6세대 모델을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며 “다양한 차종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 컴팩트카 시장에서 6세대 아반떼의 경쟁력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6세대 아반떼(AD) 모델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한국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내년 1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
(서울 = CSR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19일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의 일환으로 서울역 일대 쪽방촌 580여 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역 일대 쪽방촌에 전달된 이불은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급여 끝자리 공제를 통해 모금한 2천만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 행사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전달식 후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서울역 쪽방촌 580여 가구 중 100 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Rotem Dream Platform)’은 철도차량이 운행되는 노선 별 역사 주변의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1호선 서울역 일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시 2, 3, 4호선 등 다양한 노선의 역사를 대상으로 활동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활동을 통해 현대로템의 차량이 머무르는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만
(창원 = CSR투데이) 두산중공업은 터키 ERG(ERG VERBUND Elektrik)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Km에 위치한 압신 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총 1천345MW(340MW X 4기) 규모이며 두산중공업은 EPC 방식으로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보일러, 터빈, 친환경 설비 등 전체 발전소 설비에 대한 교체 공급과 유지·보수를 맡게 될 예정이다. 계약금액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연내에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BG장은 “두산중공업의 풍부한 발전플랜트 시공 경험과 주기기 제작 역량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해 향후 터키 발전 시장에서 사업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 1천MW급 발전시장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등 주력시장에서도 2~3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