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청장 및 송파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약 100여명이 참여하며,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 2,500kg은 겨울철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 CSR투데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25일 오전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과 인터넷소통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에서 시상하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을 받는 등 하루에만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 25일 인천항만공사(IPA)는 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채널인 인천항 공식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http://incheonport.tistory.com)’과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icpa.or.kr)가 각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소셜콘텐츠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인터넷서비스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한국윤리학회(회장 박찬구)가 주는 ‘2015 한국윤리경영대상’의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인터넷소통대상’은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 평가, 심사위원회 검증 등 4단계의 평가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소셜·모바일을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 잘하는 신
(서울 = CSR투데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지난 11월 23일 2015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경영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업, 학계의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 기획된 상으로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단은 녹색생활 실천 운동 전개, 에너지 사용량 관리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올바른 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해 추진해온 대국민 해양환경교육 서비스 노력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혁신 활동과 해양환경교육을 펼쳐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덧붙혔다.
(서울 = CSR투데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지난 19일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이연복 셰프로부터 저소득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칠리 새우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연복 셰프, 최현우 ㈜유래에프앤에스 대표, 임현식 (주)정성에프에스 대표,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 이준호 푸드뱅크사업단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연복 셰프는 평소 쉬는 날에도 유기견 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갈라 디너쇼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공인으로서 저소득층의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연복 셰프는 “음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요리 재능기부 및 홍보대사 활동 등의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결식문제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칠리새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서울 = CSR투데이)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2008년부터 시작한 임직원 자율적 연구개발 장려제도 ‘iQ’가 최근 들어 기술 리더십 및 제품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안랩은 그간 iQ제도 운영으로 올해(2015) ‘Deep Exploit Detector(딥 익스플로잇 디텍터)’, 지난해(2014) ‘DEVIL’ 등 독자적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제품과 분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안랩은 올해 상반기 iQ 심사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Deep Exploit Detector(딥 익스플로잇 디텍터)’ 기술을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제품 ‘안랩 MDS’에 적용했다. ‘Deep Exploit Detector’는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행위가 발생하기 전 단계에 이를 진단해 효과적인 지능형 공격 방어를 제공하는 기술로, 취약점을 악용하는 신변종 악성코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안랩은 지난 해 말 iQ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시각화 기반의 악성 앱 분석 기술 ‘DEVIL (DEX Visualizer)’도 실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작업에 적용하고 있다. 이 기술로 신변종 악성 앱을 분석하면 짧은 시간 내에 코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www.lge.co.kr) ‘그램’ 시리즈가 국내 프리미엄 노트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LG전자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시리즈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램’이 3분에 1대씩 팔려 나간 셈이다. LG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노트북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LG전자는 얇고 가벼운 혁신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강력한 성능과 독창적인 편의기능이 그램 돌풍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그램’의 외형 커버에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항공기에 쓰이는 신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제품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한국기록원은 ‘그램 14’와 ‘그램 15’가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같은 크기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얇고 가벼운 ‘그램’ 시리즈는 성능도 강력하다. LG전자는 ‘그램 14’에 인텔 5세대 CPU ‘코어 i7’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을 4세대 CPU 대비 20% 이상 높였다. 최대 사용시간 10.5시간의 고밀도 배터리를 장착해 인천에서 미국 LA까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내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풀HD IPS
(부산 =CSR투데이)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국내·외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잇단 산학협력 협약체결을 통해 미래 해양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선급은 조선, 항해, 기관(기계) 등 해양 관련 전공자로서 해당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외 대학(원)생 44명에게 지난 19일 부산 본사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에는 고려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국내 8개 대학교에서 19명이 선발됐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 상해 및 대련해사대학에 재학 중인 해외 현지 학생 25명도 포함됐다. 한국선급은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면서 세계적인 선급으로서 ‘국적을 초월한 미래 해양인력 양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외국학생도 포함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선급은 지난 10월 인천해사고등학교 및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잇따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선급은 앞으로 3년간 양교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해기역량 강화를 위한 해기교육의 질적 향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범식 회장은 “세계 해운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서울 = CSR투데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협력사업 지원을 위한 정책컨설팅을 수행했으며, 그동안의 지원으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2013년부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건강보험 ODA사업에 심사평가원과 함께 참여하여 개발도상국의 건강보험제도 도입 및 개선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나 건강보험공단 직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운영하고,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출장에서 공단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가나와 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시범사업 세부실행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으며 가나는 금년 12월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가나 건강보험공단 연구국장인 프란시스 보아디 박사는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기반으로 가나는 한국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내년 초 지역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지
(성남 = CSR투데이)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는 지난 11월 21일 도서정가제 시행 1주년을 기념해 ‘전자책에 영향을 미친 도서정가제’에 대한 통계자료를 23일 공개했다. T스토어 북스는 제도 시행 전인 2013년 11월~2014년 11월의 매출과 제도 시행 후인 2014년 11월~2015년 11월의 매출을 비교한 결과, 시행 후 매출이 15%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장르 소설보다 일반 도서 및 만화의 매출이 각 23%, 33% 상승했다. 이는 전자책이 종이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도 e북쪽이 강세였던 장르 소설보다 일반 도서 및 만화 쪽에서 유입된 신규 고객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T스토어 북스는 도서정가제는 창작가의 창작 욕구를 진작하기 위해 시행되었지만, 기대만큼 도서 가격이 낮아지지 않음에 따라 일부 독자들은 오히려 도서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도서 정가제 시행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는 오프라인 책시장에 대한 기사와 대조되는 이번 자료를 통해 도서정가제가 기존 종이책에서 e북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속화시켰다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
(수원 = CSR투데이)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이미지스(코스닥 115610, 대표이사 김정철)가 샤오미에 터치 컨트롤러 IC(Touch Controller IC) 초도 양산 물량을 선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그동안 끊임없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힘써왔던 이미지스는 23일 샤오미에 Touch Controller IC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적한 Touch Controller IC는 샤오미의 2016년 스마트폰 주력 제품군인 홍미 시리즈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초도 물량 선적을 기점으로 2016년 1월부터 월 2백만개의 물량으로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미지스는 최근 SLOC(Single layer on cell)방식의 Touch Controller IC를 BOE에 공급하면서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또한 올해 초 열린 샤오미 납품업체 행사에서 우수한 제품 품질력과 빠른 납기 대응을 인정받아 우수 납품업체로 선정,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 햅틱 신드롬과 함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미지스는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단층필름전극방식(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