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은 청년일자리 확대와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에따라 내년 상반기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400명씩, 2018년까지 3년간 총 2천400명의 청년들에게 직무교육 및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참가자 400명을 뽑기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디딤돌 사이트(www.hmgdidimdol.co.kr)에서 희망자 원서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초대졸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16년 2월)혹은 기 졸업자다. 최종 합격자 400명은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현대차그룹의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사 주도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직무 교육 ▲실무에 활용 가능한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삼성 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 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는 ‘삼성 페이’에서 모바일 티머니와 캐시비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발급된 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불러오기를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없이 ‘삼성 페이’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매우 쉽고 편리해 발급 후에는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 실행 없이도 그냥 스마트폰을 교통카드 결제기에 대기만 하면 바로 결제가 이뤄진다. 특히 기존 ‘삼성 페이’에 등록해 놓은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후불 혹은 선불 충전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모바일 티머니는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로 충전이 가능하고, 모바일 캐시비는 롯데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페이’가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온라인 결제, 멤버십 서비스, 교통카드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하게 됨에 따라 ‘삼성 페이’ 사용자들은 여러 개의 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일상에서 편
(울산 = CSR투데이) 울산시는 8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행복브랜드 ‘자원봉사 BEST ULSAN’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한 협약식이다. 참여 공공기관은 국민재난안전연구원), 근로복지공단, 도로교통공단운전면허본부,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9개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는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공공기관의 자원봉사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행복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한다. 특히 협약기관의 원활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협약기관 실무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전이 완료된 7개 공공기관은 이전과 동시에 지역 복지시설·기관과 연계한 정기 봉사활동 및 1사 1촌 자매결연, 기관별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서울 = CSR투데이) 한국전력은 지난 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하고, 펀딩에 성공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및 소셜벤처 14개사에 모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 오디션은 시민이 평가위원이 돼 가상금액을 모의투자하는 방식이며,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 3.0기조에 맞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9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자금 모금을 위한 펀딩을 진행했었다. 이에따라 11월 한달동안 모두 1천504명이 펀딩에 참여해 1억1천5,90여만원의 사업자금을 모금해 총 12개사가 펀딩목표를 달성했으며, 해당 기업에는 모금액에 최대 3배수를 매칭해 사업자금을 무이자로 대출 지원한다. 펀딩 목표를 달성한 12개 사는 바닮, 트립티, 카페티모르, 공감씨앤씨, 공정영화협동조합, 멋진인생웰다잉, 동행, 위드제이오제이, 복지유니온, 흙모아맘모아, 네이쳐앤피플, 올림푸스짐 등이다. 한전은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www.lge.co.kr)는 몰입감이 뛰어난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의 출시를 통해 모니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에따라 이날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평면형의 34형/29형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2종도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LG전자는 모두 10개 모델의 21:9 화면비 모니터를 갖추게 돼, 소비자들도 선택폭이 넓어지게 됐다.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지금까지 출시된 곡면 모니터 중 세계 최대 수준의 곡률(1900R)을 적용한 제품으로 곡면 디자인을 적용하면 화면 좌우의 끝 부분이 사용자의 눈과 가까워져 몰입감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AMD社의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깨지거나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며 스탠드에도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을 뿐 아니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스탠드 높이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LG전자는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4단 접이식 블루투스
(서울 = CSR투데이) 네이버㈜는 모바일 중심의 O2O 쇼핑 플랫폼 네이버 ‘쇼핑윈도’에서 지난 11월 거래액 월 1천만 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은 432개, 월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은 25개에 각각 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전국 각지의 3천800여 개 매장의 50만여 개 상품이 등록돼 있는 ‘쇼핑윈도’는 정식 서비스 8개월 만인 지난 8월 처음으로 월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선 후 11월에는 전월 대비 34% 증가한 월 거래액 230억 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11월중 월 거래액 1천만 원 이상을 기록한 432개의 매장은 대부분 소규모 가게나 공방 혹은 농수산물 산지의 중소 규모 판매자들로 이들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매출 외에 ‘쇼핑윈도’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상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정식 오픈한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63회에 걸쳐 월 거래액 1억 원액을 돌파한 사례가 나왔으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들을 살펴보면 단순한 정보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 제품과 관련된 풍성한 스토리로 고객의 관심을 끌고 고객과의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
(서울 = CSR투데이)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확대 적용하고 가격을 인하한 ‘2016 아슬란’을 7일 시판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2016 아슬란’은 2014년 10월 아슬란 출시 이후 1년 동안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양을 재구성하는 동시에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전 트림에 대거 기본 적용했으며, 다양한 패키지 사양을 더 많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2016 아슬란’의 엔트리 트림인 ‘G300(3.0) 모던’의 경우 고객 최선호 사양인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4.6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등은 기본 적용한 반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은 선택사양으로 변경했다. 패키지 선택사양 역시 고객 선호도를 적극 반영, G330(3.3) 고배기량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안전·편의사양을 G300(3.0) 모델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 시스템(FCW
(서울 = CSR투데이) S-OIL은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화재진압 작업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故 이병곤 지방소방경(54세·평택소방서)은 3일 저녁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상단에서 발생한 화재진압 중 강한 바람으로 끊어져 추락한 케이블에 흉부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난 10년간 45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신세계그룹은 3일 부회장 승진 1명, 사장 승진 3명, 신규 대표이사 내정자 4명, 승진 57명, 업무위촉 변경 20명 등 총 85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그룹의 미래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실질적 기여가 가능한 인물을 엄선해 등용하고 현장 밀착경영을 강화와 각사 책임경영 강화 및 핵심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둔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그룹 전략실장인 김해성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이마트 대표이사를 맡게 됐고 백화점 총괄 정유경 부사장이 신세계백화점부문 총괄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전략실 기획총괄 권혁구 부사장이 신임 전략실장 선임과 함께 사장으로, ㈜신세계 대표이사 장재영 대표도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이마트 식품본부장 최성재 부사장이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로,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 2본부장 조병하 부사장이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로, 전략실 CSR사무국장 김군선 부사장이 ㈜신세계쇼핑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됐다. ㈜이마트는 김해성 대표이사와 이갑수 영업총괄부문 대표이사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전략실 임병선 상무,
(서울 = CSR투데이) 아주그룹의 연탄 나눔 봉사가 누적 77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의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등 전국의 사업장 일대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모두 6만6천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아주그룹이 지난 11년 동안 ‘사랑의 부싯돌’에 사용된 연탄은 매년 7만장씩 누적 77만장에 달하게 됐다. 이는 5톤 트럭 554대(연탄 1장당 3.6kg기준)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연탄(높이 14.2cm)을 1장씩 쌓을 경우 높이가 10만9천340m로 63빌딩 높이(지상 249m)의 439배, 백두산(해발 2744m)의 40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8848m)의 약 12배에 이른다. 이날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아주큐엠에스 등 아주그룹 임직원 100여명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 전원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문규영 회장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한 줄로 서서 지그재그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