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정부의 올해 교육개혁분야 핵심개혁과제인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30일 오전 한국교육개발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써, 2016년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해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원 및 전국 12개 지사 전문가들이 8,400명의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체험교육을 지원한 바 있고, 올해는 10,000명 돌파를 목표로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바다와 청소년에게 달려 있으므로,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꿈과 끼를 찾고, 건강한 바다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지난 4월 30일(목) MBC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2015년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에 참여, 소아암과 백혈병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1천만원을 후원했다.
벨톤히어링코리아, 청각장애인 지원 위해 AUD 사회적협동조합과 MOU 체결- 청각장애인들의 발전과 사회적 활동 향상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75년 역사의 청각 전문 솔루션 기업인 벨톤히어링코리아(대표:심상익)은 청각장애인들의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AUD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박원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MOU는 청각장애인 소외자들의 발전과 향상을 위해 양사가 다양한 커뮤니티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소통과 나눔을 위해 협동하는 활동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 AUD 사회적협동조합은 ‘Auditory Universal Design’의 약자로 ‘청각의 보편적 설계’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각장애인의 청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쉐어타이핑’ 플랫폼 등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을 개발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 조합이다. 금번 MOU는 벨톤히어링코리아가 AUD 사회적 협동조합의 1호 기업조합원으로 등록됨과 함께, 2015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형성의 시너지효과가 기대할 것이며, AUD 사회적협동조합이 진행하고 있는 SUT(Story Universal Technology)행사 지원, 청각
롯데하이마트, 서울시내 전 보육원에 공기청정기 전달- 황사, 미세먼지 주의 필요한 봄 맞아 서울시내 38개 보육원 아동 위해 진행 - 롯데하이마트, 소외계층 찾아 계절에 필요한 가전제품 꾸준히 전달 롯데하이마트는 2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김병삼 서울아동복지협회 회장, 최은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내 38개 전 보육원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우 대표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하는 봄을 맞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가전제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임직원봉사단이 서울 강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했고, 겨울에는 송파 노인복지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적극적인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함께하는 사랑밭, 노후화 된 마을에 벽화 선물 셰플러코리아와 함께하는 사랑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벽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지난 4월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안심마을로 지정한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서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2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벽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한 은평구 역촌동 안심마을은 마을 전체가 노후화되어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높다고 판단된 곳으로, 정부차원에서 보안설비를 강화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노력하는 마을이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작년부터 LG전자, 하나금융그룹 등 여러 기업과 지자체, 마을 주민들과 협의하여 안심마을에 벽화 나눔을 진행해 왔고, 이날 셰플러코리아와 마지막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벽화 봉사를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관계자는 “우리의 오감 중 심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시각이다. 이점에 착안하여 함께하는 사랑밭은 노후화 된 도심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벽화를 선물하고 있다”면서, “벽화의 수명주기가 2~3년 정도임을 감안하여 한순간 아름다운 벽화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관
블랙야크, 네팔 구호를 위해 5억원 규모 구호물품 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규모 7.8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네팔 지진과 관련해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을 통해 5억원 규모의 긴급 구호 물품 및 성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만두에 위치한 블랙야크 네팔 현지 매장에 의하면 이번 지진으로 주택 등 건물 붕괴와 인명피해가 심각해 주거 공간과 구호물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블랙야크 측은 피해지역에 임시주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4억원 상당의 텐트와 의류 및 용품 등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억원의 구호 성금도 전달해 경제적 지원도 함께 이뤄지며 추후 블랙야크, 동진레저, 나우(nau) 임직원 및 대리점 모금 활동과 봉사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네팔 현지 매장을 중심으로 긴급 구호 활동을 비롯해 차후 복구 활동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이번 대지진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국내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W-재단은 긴급구호 본부를 설치하고 네팔 정부와 AmeriCare Foundat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HF사랑의 집’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HF사랑의 집’은 주택금융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도배·장판·난방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올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취약계층 100여 가구의 주택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지난 3년간 주거복지 연대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약 400가구의 주택 개·보수 작업을 진행해 왔다”면서 “올해에도 공사의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ater(사장 최계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물 사용 환경이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4월 27일 오후 ‘사랑의 열매 회관’(서울 중구 정동 소재)에서 협약을 맺었다. 이 프로젝트는 노후주택의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바꿔주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복지시설이나 사회 취약계층의 물 사용 환경을 보장해주기 위한 K-water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water는 지난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및 복지시설 142개소의 조리대와 수도관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을 때 까지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물 전문 기관 K-water의 전문성을 반영한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불편을 덜고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지난 25일 부산 수안동 소재 동래 수안체육공원에서 동래구청(구청장 전광우) 복지정책과,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부산 지역에 근무하는 봉사단 70여명 및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 부산 동래구청 전광우 구청장 및 복지정책과 직원 1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 500여명을 초대하여 건강식을 지원하고 집안에 묵혀두었던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사기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등 경제금융교육도 병행하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희망릴레이’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의 평생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LG생활건강, ‘글로벌 에코리더’ 통해 청소년 환경교육 차별화 나선다 -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글로벌 에코리더’, 에코맘코리아와 함께UNEP(유엔환경계획)과 국내 최초 MOU, 프로그램 공신력 높여 - 자유학기제 겨냥 LG임직원이 학교로 찾아가는‘빌려쓰는 지구스쿨’론칭, 창의적 체험 및 진로연계 프로그램 통해 올바른 습관 확산에 기여 - 25일(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전국의 에코리더 동아리 학생, 멘토, 담당교사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 진행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사회공헌 사업 ‘글로벌 에코리더’ 를 통해 청소년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차세대 글로벌 환경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본격적인 차별화에 나서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5일(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환경부 정연만 차관,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LG생활건강 박헌영 상무, 그리고 전국의 에코리더 동아리 참가 학생 및 멘토, 담당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리더 선서식과 휘장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환경부, 환경교육 NGO인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