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CSR투데이)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 일동은 12월 11일 인천 동구 송림6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회사 인천사무소 인근지역인 송림6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가구들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장현 사장은 “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 하나하나의 온기가 어렵게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열기가 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위동항운의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6일에는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마포구 도화동 소재 근린공원에서 마포구 CLEAN DAY’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동항운 직원들은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높은 근린 공원 등에서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하였다. 또한 위동항운의 서울 및 인천사무소 동호회 소속 직원들은 별도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한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 한국고요써모시스템, 씨게이트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경기도내 사회공헌 활동 우수업체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 대표로 볼보트럭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 동안의 활동을 발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볼보트럭 장학금 조성, 볼보트럭 사랑의 쌀 기부,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바자회 후원 등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
(서울 = CSR투데이) 현대·기아차가 특허전문회사들의 무차별적인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올바른 지적재산권 사용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Durham)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각) 전세계 자동차 업체 최초로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Open Invention Network, 이하 OIN)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 OIN은 특허전문회사 또는 개인의 무분별한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작용을 줄이고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구글, IBM, 소니 등이 힘을 합해 2005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기업간 특허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는 OIN 회원사들은 리눅스관련 기술 분야의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업들로서 회원사들간 뿐만 아니라 개인 혹은 단체 개발자에게도 자사가 가진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관련 특허를 로열티 없이 제공하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OIN 가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리눅스 관련 특허를 1천800여 회원사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OIN이 직접 보유한 900여건의 특허와 회원
(서울 = CSR투데이) 삼성물산이 지난 2013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세계 최대 광산 개발 사업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의 역사적인 첫 선적이 이뤄졌다. 삼성물산은 지난 6일 로이힐 광산 현장에서 채굴한 총 10만t의 철광석을 포트 헤드랜드에 대기 중인 선박에 싣는 ‘첫 선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첫 선적은 광산에서 생산된 철광석을 수출하기 위해 배에 처음으로 싣는 것으로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광산의 상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선적된 10만톤의 철광석은 포스코로 인계된다. 삼성물산은 로이힐 철광석 광산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 공사를 지난 2013년에 수주해 ▲연간 5500만t의 철광석 처리 플랜트 ▲광산~항만간 347km의 철도 ▲시간당 1만 2700t 처리가 능 야적장 등을 갖춘 항만을 건설해왔다. 세계 최대 규모 광산 프로젝트를 위해 삼성물산은 일 평균 2천400명의 인원과 2천여대의 장비를 동원, 공사를 수행했으며 건설에 사용된 각종 자재의 무게만 30만t에 달한다. 무엇보다 현지 협력업체의 부도 등 예측하기 힘든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으나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일정 단축에 총력을 기울여 공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고객맞춤형(Sponge Shop)으로 꾸민 U+스퀘어 매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굿 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GD) 마크를 부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상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스퀘어 매장을 한가지 유형이 아닌 철저한 상권분석에 기반한 네 가지 유형의 고객맞춤형으로 구성해 공간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거단지와 상가가 밀접한 지역은 가족 고객을 위한 편안한 상담공간이 마련된 주거복합형 매장으로, 오피스단지는 빠른 상담 진행을 위한 1인석 및 VIP 상담석이 준비돼 있는 원스톱 서비스형으로 꾸몄다. 또 대학가 상권은 젊은 학생에 초첨을 맞춘 아지트형, 대형번화가는 직장인, 쇼핑객 등을 위해 집기 배치를 다양하게 꾸민 오픈 체험형으로 탈바꿈 했고, 모든 매장에 홈IoT 체험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실제로 Io
(서울 = CSR투데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배우 조민기씨가 참여해 목소리 재능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우 조민기씨는 평소 배우 활동뿐 아니라 개인 사진전 개최 및 사진집 출간 등 사진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 사진 전시회인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목소리 재능기부 참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오 가이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조민기씨가 선정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그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오디오 가이드 녹음 전 미리 전시작품을 살펴본 조민기씨는 “지구상에 벌어졌던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이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표현되어 놀라웠으며, 사진이란 것은 예쁘게 찍는 것보다 언제, 무엇을 찍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견을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문명과 자연의 미스터리, 미지의 탐험과 위대한 발견에 대한 전시로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와 해양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www.lge.co.kr)와 LG트윈스(www.lgtwins.com)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했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지난 9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프로야구 LG트윈스 박용택, 오지환 선수 등이 참가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2006년부터 10년째 공동으로 진행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LG트윈스 박용택 선수와 오지환 선수가 시즌 중 친 안타 1개당 3만원씩 적립한 기부금에 LG전자가 그 금액만큼 추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1천800만원을 적립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으며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박용택과 오지환 선수는 “고객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한다는 뜻에 10년간 함께해 온 LG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은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재활병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은 로또 전문 포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로 하이쎌㈜과 ㈜나눔스토어, 글로벌텍스프리㈜를 갖고 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2008년부터 8년 째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기부한 누적액은 9천740만원이며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의 총 기부 금액은 1억6천여만원에 달한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문양근 총괄 대표는 “물리적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의 목표”라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국보 제 157호 무령왕비 금귀걸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궁중 보석의 화려함과 유물의 기품을 더한 ‘후 공진향: 미 궁중 팩트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정교함의 극치로 꼽히는 백제 유물인 무령왕비 금귀걸이의 꽃잎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섬세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LG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 ‘궁중 팩트’와 코랄빛 블러셔 ‘궁중 블러셔’로 구성돼 있으며, 각 제품에 침향나무, 사향노루 등의 세계 3대 향이 담긴 고체 향수 ‘향리담’의 향을 입혀 우아하고 기품 있는 왕후의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또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서 벨벳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부여해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주며 궁중 보석인 진주, 금, 호박과 명주환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피부를 표현해주고,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5가지 추출물로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이밖에 4가지 진주 펄이 함유되어 있어서 화사함을 부여해 주는 코랄빛 블러셔 팩트로 공진비단 배양액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함이 유지되는 윤빛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발림성이 우수
(서울 = CSR투데이) 아모레퍼시픽의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7일 홍콩 침사추이 레이디 맥리호스 센터에서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2015 설화수 나눔 이불 자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설화수 나눔 이불 자선 행사’는 이웃들이 100개의 천 조각을 모아 이불을 만들어 주면 신생아가 무병장수한다는 동양의 설화에서 착안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자선 행사는 ‘Sulwhasoo Hundreds of Families Quilt - Share the Wish for Warmth(雪花百家被 祝願送溫暖)’를 주제로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곽부성, 디자이너 지미추 등 유명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곽부성과 지미추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 기부한 이불을 소개했고, 배우 진혜림, 유가령, 원영의, 패션 브랜드 이카트리나 뉴욕의 이캐시연주 대표 및 현지 인기 스타일리스트 8인 등 모두 13명의 홍콩 유명인사가 이번 행사에 이불을 기부하며 작은 정성을 보탰다. 한편 홍콩은 설화수의 첫 번째 글로벌 진출 국가인데 침사추이 캔톤로드 및 코즈웨이베이 등의 주요 매장에서 최고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