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일부 직원들은 이날 인천 중구에 위치한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급식봉사 활동과 함께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른 직원들은 서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2분을 초대, 인천항 안내선 에코누리호를 이용한 해상견학과 따뜻한 점심 대접을 해드렸다. 유창근 사장은 “사회 공동체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가정과 이웃, 사람과 관계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는 공기업의 모범적 모습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IPA는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병행한 복지시설 행사 후원, 어린이날 인천항 페스티벌 등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굿윌스토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 나서 - 알바천국 임직원 참여, 안 쓰는 물품 기증 및 일손 나눔 활동 펼쳐 - ‘희망의 노란산타’, 어려운 이웃에 희망 전달하며 상생해 나가겠다는 의미 전달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가족의 따듯함을 나누기 위해 안 쓰는 물건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착한 소비를 도모하는 미래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www.goodwillsongpa.org)와 함께 ‘노란산타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물품 기증식과 일손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올해부터 사회적 책임경영(CSR)을 더욱 강화 시키기 위해 알바천국 임직원 CSR활동을 통칭하는 ‘희망의 노란산타’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희망의 노란산타’는 알바천국 임직원 모두가 산타가 되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노란색이 지닌 의미인 ‘희망’을 전달하며 이들과 상생해 나가겠다는 알바천국만의 착한 의지가 담겨있다. ‘희망의 노란산타’는 2015년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굿윌스토어와 함께 ‘노란산타의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차, 2015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모집기아자동차㈜가 유넵(UNEP)한국위원회,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D-Lab’과 함께 글로벌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할 ‘2015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사막화’, ‘야간 조명 부족’ 등 해외 비개발국가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아차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공유가치창출(CSV) 및 봉사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되는 6기 원정대원들은 몽골 또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2주간의 캠프에 참가해, 현지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해당 국가에 필요한 친환경적인 해결책을 직접 구상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에는 해외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국내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비개발국가 환경 개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MIT 대학 ‘D-Lab’이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총괄해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였다. 선발된 원정대원은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몽골 여름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은 지난 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무료수상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전국 각 지역의 지방연맹 및 훈련장에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수도권지역에서는 한강 거북선나루터(이촌 지구)에서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에 한하여 카약 및 크루즈요트 등 다양한 무료수상레포츠체험활동을 진행하였고, 인천연맹은 팔미도 탐방행사를 진행하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견학 및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탐험하는 등의 특별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경남남부연맹이 진행한 어린이날 기념 바다축제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거리(바다사랑 그림 그리기대회, 어린이 댄싱왕 선발대회, 도전 골든벨, 및 육상활동) 및 수상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우리연맹은 5월에 있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각 지방연맹에서 대회 및 수상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도권지역은 한강 거북선나루터에서 23일 바다의 날 기념 무료체험행사를 진행되고 30~31일 2일간 해양수산부장관배 제9회 카누·드래곤보트대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ING생명,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ING생명은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을 전하기 위해 한국음악발전소, CJ E&M과 함께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NG생명의 ‘오렌지 플레이’는 번아웃(burnout)증후군, 감정노동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사회공헌캠페인이다. 5월 한달 간 서울 곳곳에서 10회에 걸쳐 뮤지션들의 재능기부로 공연이 진행되고 최백호를 비롯해 정엽, 다비치, 유리상자, 조규찬 등 22명의 실력파 가수들이 ‘오렌지 플레이어’로 활약한다. 지난달 30일 서울스퀘어에서 퇴근길 직장인과 함께 했던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유리상자’가 감정노동자 직군인 콜센터 상담원을, 5일 어린이날에는 ‘조규찬, 해이 부부’가 어린이 병원을 각각 찾아 위로를 전했다. 오는 8일에는 가수 ‘이한철’이 학업에 지친 학생을 응원하고자 도서관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어서 어린이집, 지하철 등 힐링이 필요한 일상생활 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ING생명은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 캠페인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
- ‘선물을 대신 전해드려요’∙∙∙ 알바천국 ‘천국의 우체통’ 1천만 원의 행복 - 알바천국, 알바생 해피기빙 프로젝트 ‘천국의 우체통’ 오픈 대한민국 아르바이트생들의 행복 충전을 위한 연간 1천만 원 규모의 해피 기빙 프로젝트(Happy Giving Project)가 펼쳐진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일과 학업, 구직활동 등으로 지친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메시지와 함께 깜짝 선물 배달까지 펼치는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를 전격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천국의 우체통’은 아르바이트생들의 소원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받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알바천국만의 메신저를 상징하며, 올해부터 매년 1가지씩의 테마를 주제로 아르바이트생의 행복과 힐링을 돕는 연간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는 신청자가 직접 아르바이트생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결정하고, 알바천국은 이들을 위한 메신저가 되어 평소에 전하지 못한 사연과 마음을 담아 대신 선물을 전하며 소통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무엇보다 접수된 사연 중 훈훈하고 재미있는 사연을 선정해 알바천국 직원인 ‘노란
5월의 산타 롯데하이마트, 결연아동에 희망 선물 전달- 어린이날 맞아 노트북, 태블릿PC 등 원하는 선물 전달 - 가정의 달 소외계층 위한 가족사랑 실천에 앞장 다짐 롯데하이마트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어린이재단에서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기획부문장, 소동하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결연아동들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조사해 아이들이 원하는 노트북, 태블릿PC, 컴포넌트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기획부문장은 "5월의 첫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가정의 달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족사랑 실천에 롯데하이마트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복3대 캠페인’을 통해 조손(祖孫)가정과 결연을 맺고 경제적, 정서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손자·손녀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인 부모 역할을 해주겠다는 취지다. 2006년부터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기부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전 부서와 지점들이 결연에
항만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앞장서온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인천항’만의 특화된 동반성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참여는‘인천항’만의 실현가능하며,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우수작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공사의 동반성장 사업 추진 시 적용되며, 소정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공모전 참가는 4일부터 15일까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동반성장 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kkh868@icpa.or.kr)로 접수하며, 심사결과는 5월말 발표된다.
LG.S.F 친환경 사회적경제 세미나 개최- 친환경 사회적경제조직, 성과측정 방법 친환경 사회적경제 조직의 사회적 성과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온실가스를 기준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환경성과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29일 사회연대은행의 ‘LG Social Fund’ 일환으로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성과 측정과 관리가 사회적경제 영역의 주요 이슈인 가운데, 본 세미나는 친환경 분야 성과측정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LG Social Fund’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공익성 및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LG전자, LG화학, LG전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한다.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기 사회적경제조직은 무상지원, 성장기 사회적경제조직은 무이자 대출지원으로 구분해 사업자금 및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준재 연구원은 ‘온실가스 감축 계산·방법 및 성과표현 방법’이란 주제강의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과 온실가스 감축 방법, 성과 표현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친환경 연료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지난 4월 30일 부산항만공사에서 “BPA 제2기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작년 제1기 대학생 봉사단(12명)이 활동한 이후 두번째로 출범한 제2기 대학생 봉사단은 참여인원을 더욱 확대한 총 40명(10개팀)으로 5월~10월까지 BPA가 주관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온라인 홍보 및 홍보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BPA의 사회공헌활동을 대․내외로 알려주는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활동내용은 BPA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love.busanpa.com)에 게시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은“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만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