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삼성SDS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1천200여명의 소년원생들에게 성탄절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산타’ 봉사 활동을 21일과 22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행복산타’ 봉사는 회사 임직원이 산타 복장으로 소년원을 직접 방문해 소년원생들에게 회사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학용품, 방한 용품 등 선물과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또한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각 사업장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서울과 안양, 대전, 부산, 광주, 제주 등 10개 지역 소년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복산타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SDS는 지난 1993년 안양소년원에 컴퓨터 30대를 기증하고 소년원생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성공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PC 교육을 실시하면서 시작된 소년원과의 인연은 올해로 23년째를 맞고 있다. 삼성SDS는 IT서비스업의 특성을 살려 지금까지 PC 400여 대를 소년원에 기증했으며, 임직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약 2만3천여 명의 소년원생들이 IT 교육을 받았다. 이 뿐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소년원생들의 IT 활용 능력
(대구 = CSR투데이)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의 글로벌 꿈 도전 프로그램인 ‘지구별 꿈 도전단’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식(기탁액 5억원)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꿈 도전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대학생이 봉사와 헌신의 미덕은 물론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대외활동으로 모두 76개 팀 27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은 “대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값진 투자”라며 “우리은행이 116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주위를 돌보며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별 꿈 도전단’ 선발 공고는 2016년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 모금 기관으로서 기부금의 100%를 기부처가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학업우수 대학생 장학금뿐만 아니라 택시업계 가정 자녀
(서울 = CSR투데이)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캐릭터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뚜레쥬르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기계 생명체의 변신 내용을 담아 주로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인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와 인형 완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여아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시크릿 쥬쥬’를 활용한 제품이다. ‘메카니멀의 영웅 에반 터닝메카드’(권장소비자가 2만 9000원)는 초코 케이크 위에 ‘터닝메카드’ 에서 가장 인기 높은 캐릭터 ‘에반’의 로봇 형태 피규어와 ‘에반’ 미니카를 함께 올렸는데 미니카는 바퀴를 굴릴 수 있어 실제 장난감으로 사용 가능하고 ‘터닝메카드’ 카드와 가면으로 오려 사용할 수 있는 입체형 케이크 밑판이 포함돼 있어 놀이 활용도도 높다. ‘쥬쥬의 시크릿 거울’(권장소비자가 2만 3000원)은 딸기 맛 케이크 위에 ‘시크릿 쥬쥬’ 거울을 장식한 제품으로 위에 올린 진주 알 모양 초콜릿과 분홍 색감이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스티커놀이 세트를 케이크 밑판에 함께 제공한다. ‘터닝메카드’ 완구는 완판될 정도로 화제성이 높은데다, ‘시크릿 쥬쥬’ 또한 순수 국산 애니
(서울 = CSR투데이) GS홈쇼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천6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느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개척단은 프라이팬을 생산하는 KN글로벌, 화장품 업체인 아로마미,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하는 드림라인, 좋은영농조합법인 등 전남지역 기업을 포함한 총 1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태국에서 수출 상담, 홈쇼핑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별 히트상품 소개, 태국 유통 시장조사, 현지 홈쇼핑 트루GS 방문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홈쇼핑 합작사 MD와 직접 제품 상담을 진행한 것을 포함해 태국 최대의 편의점 업체인 CP ALL, RS헬스그룹, 앳홈그룹, 망푸드 키친웨어, 파라곤 프로세스 등 총 30여개 회사의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 상담도 벌였다. GS홈쇼핑은 바이어들에게 미리 참가 기업의 정보를 알려주고, 구체적인 상담 시간까지 정해줘 중소기업들이 상담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시아 홈
(성남 = CSR투데이)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애니메이션 전용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 애니팩’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프라임 애니팩’ 가입자는 8천300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시리즈물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이는 유료방송 업계 애니메이션 월정액 서비스 가운데 최대 규모로 프라임 애니팩은 매월 20개 타이틀, 400여편이 신규 업데이트된다. 대표 작품은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나루토’, ‘짱구는 못말려’, ‘진격의 거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등 마니아 장르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또봇’, ‘파워레인저’, ‘바이클론즈’ 등 키즈 장르 들이다. 월 이용료는 9천원(부가세 별도)이고 프라임 애니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서비스 가입자 전원에게 TV포인트 1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유희관 본부장은 프라임 애니팩과 관련,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작품을 선별 제공하면서 고객만족과 방대한 라이브러리 구축, 서비스퀄리티를 함께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158년 전통의 세계적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17일 보육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성탄 파티를 열고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활기찬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집밥’을 매개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치며 집밥의 가치를 나누고 있으며, ‘어린이의 꿈, 건강, 행복 응원’이라는 테팔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있다. 팽경인 사장과 임직원들은 올해로 4년째 보육시설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쌓아 온 유대감으로 임직원들은 더욱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테팔 임직원은 테팔이 추구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가치’에 공감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탄 장식을 꾸미고 트리를 설치하는 등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아이들의 크고 작은 고민과 장래 희망을 진지하게 듣고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며 일일 삼촌, 이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성탄 파티에 참석한 테팔 팽경인 사장은 “집
(성남 = CSR투데이) KT와 삼성전자가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www.kt.com)는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전자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기가 IoT 홈’을 연내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가전의 제어·연동 기술을 지원하고, KT는 이 기술을 활용한 기가 IoT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KT의 기가 IoT 홈 플랫폼, 삼성전자의 가전 서버)을 연동, 이용자의 가정 내 와이파이(WiFi) 연결로 공유기(AP)를 통한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했다. KT는 지난 달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 도어락 등 집 안 생활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올레 기가(olleh GiGA) IoT 홈매니저’를 출시했었다. ‘올레 기가 IoT 홈매니저’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6종의 삼성전자 생활가전을 관리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됐다. KT는 “연내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서비스 2종이 먼저 출시된다”면서 “내년 초 세탁기와 냉장고, 로봇청소기, 오븐 등 4종의 서비스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 CSR투데이)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업계 최다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연관성을 가진다. 응답자의 87.8%가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 효과가 좋다’, ‘연료가 적게 든다’, ‘소음이 적다’, ‘온수공급이 원활하다’, ‘잔 고장이 없다’ 등의 항목 순서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린나이코리아가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두루 갖춘 보일러를 꾸준히 출시해 소비자 만족이라는 기업적 가치와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공익을 구현해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고객사랑 서비스로 8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며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제품과 함께 고객이 감동할 수 있
(서울 = CSR투데이)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오스티엄 직원들은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 등 200가구에 직접 조리한 따끈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 인천점 그랜드 오스티엄과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인천점, 오케이터링 등 오스티엄의 전 사업부가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200여개의 사랑의 도시락과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등의 간식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이 오스티엘 김준철 조리장은 “정성껏 만든 도시락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스티엄은 지난 2000년도부터 매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
(서울 = CSR투데이) 미국LPGA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최운정 선수(여· 26)가 한국 수산물 홍보모델이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나라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7일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최운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을 수출형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홍보모델 위촉은 최근 한국 여자선수들이 미국 주류 스포츠인 골프대회에 대거 진출하여 우수한 성적을 잇달아 거두면서 현지에서 불고 있는 스포츠 한류효과를 활용해 한국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 선수는 2015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LPGA투어 선수들이 선정하는 모범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등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미국(뉴저지)에서 개최한 샵라이트 LPGA 클래식 골프대회에 참석한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조미김, 김스낵 등 수출전략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