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유스호스텔, 25개국 청소년 대상 ‘글로벌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실시- 참가자들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의상 패션쇼 진행 - 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적인 가치를 홍보하고, 국내·외 청소년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는 5.29(금) ~ 30(토) 양일간 25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파티와 모둠별 서울탐방활동을 제공하는 ‘글로벌청소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 참가자는 세계 평화 청소년 리더쉽 포럼 참가자인 25개국 청소년 38명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속 민간 외교관 동아리 유스굿윌가이드 단원 22명이다. 프로그램 1일차에서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함께 만들어가는 각국 전통의상 패션쇼와 한국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외국인 참가자 전원이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다같이 무대에 서는 ‘함께 하는 패션쇼’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대일외국어고등학교 ‘휘모리’ 사물놀이단과 한복입기 캠페인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복놀이단’도 함께 참여한다. 2일차에는 외국인 청소년들과 유스굿윌가이드 단원들이 함께하는 서울 문화 탐방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서
해양수산부(배상 및 보상 지원단)는 지난 5월 15일 제3차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18건의 심의 안건(인적 3건, 화물 15건) 중 위원회 결정에 동의한 세월호 희생자 3명에 대한 인적 배상금 12억 5천만 원을 5월 27일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심의건(15건)에 대해서도 신청인이 동의하는 대로 배상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배상금 지급은 지난 3월 29일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약 2달만이며, 신청일 기준으로는 약 1달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인적 손해에 대한 배상금 지급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배·보상 절차가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정부는 세월호 피해자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당분간 월 2회 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배·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26일까지 배·보상 신청건수는 458건으로 인적 배상 22건*, 유류오염 배상 15건, 화물 배상 211건, 어업인 보상 210건 등이다. *희생자 20명, 생존자 2명 다음 배상
기아차,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클로버’ 참가자 모집기아자동차㈜가 대학생이 직접 사회적 이슈를 선정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까지 고민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는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기아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기존 봉사활동이 정형화되고 일회성에 그쳤던 것에 비해,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는 대학생이 직접 사회적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기획, 실행까지 자율적으로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올해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의 활동 테마는 이동권(Mobility)이다. 기아차는 지적/ 신체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에 제한이 있는 이동 약자를 위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은 7월 13일부터 2박 3일간 ▲팀 별 봉사활동 세부 실행 계획 수립 ▲CSR 전문가 멘토링 ▲이동 약자에 대한 이해를
5월 ‘가족’ 키워드 살린 ‘오픈 하우스’ 개최 - ‘테마 체험’에서 ‘사회 공헌’까지∙∙∙ 알바천국만의 패밀리 문화 - 알바천국만의 패밀리 제도…직원 간 가족 이루며 수평적 소통 강화 5월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살린 색다른 기업문화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대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사내 파티 ‘오픈하우스’를 개최해 직원 복지 향상과 대내외 열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알바천국의 사내 기업문화가 내세우고 있는 ‘가족’이라는 키워드는 상사, 동료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가 직원 자신에게도 큰 만족감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업무생산성과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알바천국만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 15일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알바천국의 ‘오픈 하우스’는 임직원들의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사옥 내부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등 일과 가정의 경계선을 없애고 모든 직원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 이날 오픈 하우스에서는 마케팅, 기획, 개발, 영업 등 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가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으로 오는 31일 오전 부산 태종대 일원 및 부산항 축제장 일원에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걷기 대회는 바다의 날을 맞아 평소 잊고 지내던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3000여명 시민이 걷기대회와 함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치어리더의 준비체조 및 출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출발해 태종대와 동삼동 패총 전시관, 한국해양대 입구, 해안데크를 거쳐 도착점인 국립해양박물관 특설무대까지 총 6.5㎞거리를 걷는다. 걷기대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태종대 공원 입구로 오면 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걷기대회 운영사무국(051-503-088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가족 또는 연인들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길을 조망하며 우리에게 바다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KB국민은행, 캄보디아 아이들 위해 ‘기부(give) 책가방’ 제작해 눈길- KB국민은행, 캄보디아 빈민촌에 학용품·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기부 책가방’ 기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6일, KB국민은행 WM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명과 함께 ‘기부(give)책가방’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기부 책가방은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생활하는 소외 아동들을 위한 것으로, 학용품이 들어있는 행복주머니와 천연비누, 해충치료제, 모기퇴치용 스프레이 등 다양한 후원물품으로 구성됐다. 기부 책가방을 만든 KB국민은행 WM그룹 임직원은 “가정의 달 5월에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아동들에게까지 행복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봉사에 임했다”면서, “임직원들 뿐 아니라 자녀들도 동참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100개의 기부 책가방은 봉사자들의 사랑 가득한 마음과 함께 오는 6월,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가정의 달에 취약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라이프스굿(Life’s Good) 임직원 자원봉사단 등 LG전자 임직원 약 50명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성심노인센터’와 경기도 평택시 노인복지시설 ‘나누미 요양원’을 방문해 ‘LG사랑품앗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LG사랑품앗이’ 캠페인은 LG전자가 LG복지재단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LG전자는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49형 풀HD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가전 제품을 증정하고 시설 청소, 화단 조성, 장수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 설치 후, ▲화면에 표시된 영상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음성으로 지원하는 ‘화면해설’기능 ▲사용자 취향에 맞춰 색상 변경이 가능한 ‘자막’ 기능 ▲숙면유도, 스트레스해소 등 사운드테라피가 가능한 ‘힐링모드’ 등을 적용한 LG TV와 세탁통 입구에 LED조명을 적용해 통 내
유한킴벌리, 서울YWCA와 2015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 개최- 신혼부부 100쌍 모집 (~6/5) -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는 저출산 기조 극복의 또 다른 해법 2015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가 신혼부부 100쌍(200명)과 함께 오는 6월 20일(토)과 6월 27일(토) 2회에 걸쳐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혼부부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저출산 기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신혼부부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서울YWCA(회장 조종남)가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81명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집단중심극인 소시오드라마와 유쾌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기 부부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이해하고, 부부사랑과 신뢰를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도 친숙한 김영한 소장(별자리 심리연구소)과 한성렬 교수 (고려대 심리학과)가 강사를 맡는다. 이외에도 신혼부부를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생명을
청소년의달 5월 매주 토요일, 서울시 우리동네 놀토서울 EXPO 열려- 23일, 30일 토요일 서울시내 37개 지역에서 우리동네 놀토서울 EXPO 운영 - 노원청소년수련관, 스트레스를 버리고 행복한 오늘을 즐기자 - 망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오리엔티어링 대회 실시 서울시는 지난 9일 개최한 2015놀라운토요일서울엑스포 개막행사를 비롯하여 5월 매주 토요일 우리동네 놀토서울 EXPO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놀토서울 EXPO는 서울시내 청소년시설 37개소가 함께하며, 시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노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전통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테마’로 노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단오부채만들기, 관노탈그리기, 대형윷놀이, 스포츠스테킹,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5가지 체험활동을 마치면 맛있는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청소년수련관(02-950-3175)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망우청소년수련관은 23일 엑스포의 일환으로 패기넘치는 청소년들의 불꽃튀는 레이스! 패기 유스엔티어링 대회를 진행한다. 중랑나들이숲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오리엔티어링
‘청소년단체 활성화, 어떻게 할것인가’ 국회 토론회 열려- ‘청소년의 성장을 이룰 새로운 출구 전략’ 모색의 긍정적 계기 마련 및 대안제시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길정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청소년육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오는 19일 15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단체 활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청소년단체 활동의 필요성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청소년 정책에서 건전청소년육성에 관련 정책이 소외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소년 정책의 개선과 아울러 청소년단체 활동의 필요성에 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청소년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의 성장을 이룰 새로운 출구전략’이라는 발제로 청소년 단체 활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과 학교현장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현장 목소리를 진솔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향후 발전적인 청소년단체 활동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육성단체협의회 (김홍열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