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황경주) 대표 통역가이드 봉사단 유스굿윌가이드는 2011년 개관과 함께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5기 활동에 접어들었다.본 봉사단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통역가이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종 국제 교류회 및 한국체험을 지도하는 등 한국의 민간 외교관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에는 130여 명의 단원들이 가이드 활동과 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을 포함한 총 1,957명이 본 활동에 참여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유스굿윌가이드 활동은 외국인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단원들에게도 만족도 높은 활동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을 받았다.올 초부터 모집된 유스굿윌가이드 5기는 선발인원의 500%를 훌쩍 넘는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경쟁 속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모두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봉사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선발되었다. 이들은 한국을 대표할 청소년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자질도 갖추고 있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휴식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교류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노력에 힘입어 유스굿윌가이드 봉사단도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해나가고 있다. ‘유스굿윌가이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언론사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15 골든 드래곤상’(Vietnam Golden Dragon Award)’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골든 드래곤상은 베트남에 투자한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베트남의 대표적 경제잡지인 ‘이코노믹 타임즈(Vietnam Economic Times)’가 주관하고 베트남 투자기획부(MPI)가 후원한다. 골든 드래곤 상은 베트남 산업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코노믹 타임즈’의 편집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와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 기업이 선정된다.금호타이어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영향력 및 베트남 시장에서의 기여도 등을 인정받았다.김현호 금호타이어 베트남 법인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트남 골든 드래곤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품질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다해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금호타이어는 2008년 베트남 호찌민시 빈증성에 베트남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시상식 및 나눔경매 성황리에 마쳐-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시상식과 재능 기부 작가 그림 나눔경매 개최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지난 19일 강서교사 지하1층 선촌예술원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시상식과 미술작품 나눔경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디지털대 조옥래 이사장과 정오영 총장, 이영수 부총장, 회화과 김수진 교수, 미술상 본선심사위원 임성훈 교수, SOS어린이마을 허상환 원장 등 해당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 미술상은 한달 간의 공모기간 동안 15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응모했으며, 이 중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은 뜨개질을 이용한 설치 작품을 출품한 보라리 씨가 차지했다. 우수작가상은 안준영, 이강훈씨가 선정됐다. 미술상을 수상한 보라리 작가는 “예상하지 못한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더 열심히 작품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교수진을 비롯한 기성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미술작품 나눔경매가 많은 참여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 중 신정혜, 박영숙 작가의 작품은 한국SOS어린이마을에 기부될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고졸 인재 JOB CONCERT’에 인천항만공사관을 열고 참여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인천항만공사(IPA)를 비롯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회사 등 50개사가 대거 참가해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어서 우량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고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IPA를 비록한 참가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1대 1 방식으로 직접 채용정보 설명과 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직업적성검사와 진로상담 등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알찬 내용과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IPA는 2015년 채용계획을 홍보하고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제도에 대한 소개를 통해 지원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IPA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경영지원팀 조종화 팀장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재학생은 물론 일반 고교 졸업 예정자들 모두 환영한다”면서 공사와 인천항의 미래에 젊음과 열정을 걸어보고 싶은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00일간 여수항, 목포항, 속초항 등 국내 주요항만과 연안습지보호구역 등 18개 지역에서 선박의 통행안전과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해양침적쓰레기 정화사업을 완료하였다.금번 정화사업에서는 전국 방방곡곡 총 18개소에 걸쳐 1,540톤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은 지난 ‘14년 1월 우이산호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던 여수항 및 여수 개도․소호동 주변해역과, 그간 지역사회의 민원이 많았던 대흑산도 및 홍도 주변해역, 그리고 천혜의 어항인 제주 맥전포항, 성산항, 강원 속초항까지 해양침적쓰레기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한편, 공단은 이번 해양침적쓰레기 정화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4년 10월까지 상기 지역에 대한 해양침적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해상교통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되는 침적쓰레기가 약 1,114톤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한 바 있다. 공단 장만 이사장은 “금번 사업은 전국의 모든 해역에 여전히 해양침적쓰레기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희망찬 바다,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하여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국수 나눔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9명이 참여하여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국수 가락을 뽑고 1인분씩 용기에 포장하여 인근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매월 실시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자원봉사 활동은 꾸준하게 진행하여 금번 84회째를 거듭하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후배 직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 직원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제빵,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창립 77주년 기념 따뜻한 나눔활동 전개삼성물산은 창립 77주년을 맞이하며 해외 저개발국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지난 2주간‘희망 필통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23일에는 건설 및 상사부문 임직원 약 70명이 모여 ‘희망 티셔츠’를 제작했다. 삼성물산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필통과 티셔츠를 현재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해외 저개발국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건설부문은 방글라데시 하비간즈시(市) 지역주민의 의료/보건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사부문은 케냐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멀티미디어실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인근 지역 에서 ‘봄 맞이 청소’등의 자율적인 봉사활동도 실시했으며, 상사부문 신입사원들은 자매농촌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삼성물산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매 년 임직원들의 활발한 나눔 활동 참여로 창립기념일의 의미가 한 층 더 깊어지는 듯 하다. 앞으로도 삼성물산이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가 해운ㆍ항만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ㆍ운영한다.부산항만공사는 협약은행에 25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지난 2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공모를 통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1.5% 이상의 금리감면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BPA와 직간접 거래관계에 있는 해운ㆍ항만 중소기업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임기택 사장은“신항, 북항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야 해운ㆍ항만 산업 전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금융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에서 확인가능하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가 해운ㆍ항만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ㆍ운영한다.부산항만공사는 협약은행에 25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지난 2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공모를 통하여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1.5% 이상의 금리감면이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BPA와 직간접 거래관계에 있는 해운ㆍ항만 중소기업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임기택 사장은“신항, 북항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야 해운ㆍ항만 산업 전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금융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에서 확인가능하다.
S-OIL은 지난 23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5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대표 표재순)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54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17,500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S-OIL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매달 사옥 로비에 공연 포스터를 게시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관람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나눔 공간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