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4월 1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식목행사에서는 교육원 직원들이 참여하여 교육원 주위에 영산홍 등 묘목심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앞으로 4월 20일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모든 학생 및 고객들에게 ‘희망 씨앗’을 나누어 주는 ‘희망의 환경꽃씨 뿌리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조, 강직함, 성실함’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청렴소나무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갖고, 교육원 직원 모두가 청렴 의지를 갖추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교육원 관계자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지정한 청렴소나무와 같이, 앞으로 사시사철 변함없이 청렴하고 올곧은 자세로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식목일 70돌을 즈음한 1일, 남항 아암물류 2단지 조경지역에서 ‘아암물류단지 입주사와 함께 하는 푸른 인천항 물류단지 만들기’ 식수행사를 실시했다.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IPA) 임직원과, 아암물류 2단지 입주업체 종사자 등 70여명이 포플러와 구상나무 등 나무 1천여주를 아암물류 2단지 조경지역에 심었다.참석자들은 물류단지 내 나무심기를 통해 항만 배후단지의 딱딱하고 삭막한 분위기를 좀더 부드럽게 바꾸는 한편 푸른 항만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인천항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인천항만공사 경영지원팀 조종화 실장은 “입주사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아암물류단지를 비롯해 항만 인근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올 여름 개최 예정인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의 공동주관을 위하여, 2012 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지난 31일 여수 엑스포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쓰레기의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아이디어를 더해(Recycling + Up) 새로운 제품과 예술작품 등 보다 고차원적인 것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할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업사이클링 공모전, 국내외 업사이클링 기업 제품 및 작가 전시회, 각종 이벤트 행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될 계획이다.이번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공동주관을 통해, 공단의 해양환경 관련 전문성과 여수재단의 2012년 여수엑스포 행사 노하우 및 시설·기술 지원 등 양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해양쓰레기의 연간 유입량은 약 17만 7천 톤으로 추정되며, 바다에 유입된 쓰레기는 생태계 파괴 및 해양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말하고, 아울러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해양 쓰레기를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더 나아가 해양쓰레기 저감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의 많
SK CC가 성남시청 앞 도로를 봄나무와 봄꽃으로 물들여 성남시민들에게 활기찬 봄기운 전달에 나섰다.SK CC(대표이사 : 박정호 사장, www.skcc.co.kr)는 1일 식목일을 앞두고 ‘행복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SK CC 박정호 사장과 구성원 및 자회사 인포섹 구성원 등 230여명이 참여해 성남시청 앞 차도변과 시청 인근 분수대 구간을 돌며 눈주목, 황금측백, 초화류 등의 묘목 4,472주(株)를 심었다.행사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화분에 흙을 담아 묘목을 심으며 삭막한 성남시청 앞 차도변을 봄기운이 가득한 봄꽃로로 변화시켜 갔다.또한 인근 분수대 공원을 꽃밭으로 조성하며 산책에 나선 성남시민들에게 화사한 봄의 향기를 전달했다.SK CC 박정호 사장은 “오늘 심은 나무와 꽃들을 보며 성남 시민들이 잠시라도 봄의 행복한 기운을 만끽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도 보다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SK CC는 탄천 습지생태공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매년 진행하며 도심 속 힐링공간을 만들어 왔다.
이베이코리아, 5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월 1회 조기퇴근 패밀리데이, 탄력 근무시간, 여성 인력 계발 프로그램 등 우수 평가 - 이베이코리아, “기업과 임직원의 동반성장을 통해 긍정적 기업문화 이끌 것”G마켓과 옥션(www.gmarket.co.kr, www.auction.co.kr)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2011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문화혁신, 선도적 복리후생, 사내 우수인재육성 항목에서 높게 평가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 평가항목인 취업선호도, 인재육성, 기업문화,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우수한 근무환경의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복지문화를 펼쳐온 것에서 큰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속 시 한 달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안식휴가를 실시하고, 자녀교육, 주택자금, 건강관리 등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를 통해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연 1회 실시하는 ‘클럽 엑설런스(Club Excellence)’ 제도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사회연대은행은 3월 27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에서 노인복지시설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금은 춘천시내 노인복지시설 14개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이수홍 지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였다.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이수홍 지회장은 “춘천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수가 6천여명이 넘고 그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단체 역시 매우 열악하다”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지원을 통해 14개 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노인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07년 생명보험협회와 18개 생명보험회사가 공익활동과 더불어 대규모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되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012년부터 ‘복지시설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위탁 운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다문화여성 창업교육 실시- 전북 다문화여성 EM생활지도사 프리랜서 창업과정 운영사회연대은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전북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한 달 과정으로 ‘EM생활지도사 프리랜서 창업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 미생물균) 생활지도사는 EM을 활용한 천연비누, 화장품 등 친환경제품 제작 방법을 보급하는 강사를 말한다. ‘EM생활지도사 프리랜서 창업과정’은 수료생들의 EM생활지도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되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EM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생들은 공방 창업이나 방과 후 활동 교사, EM전문교육강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필리핀에서 온 엘리지비 아베곤니아씨는 “한글교육이나 요리교육은 여러 번 참여했지만 환경교육은 처음”이라며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환경에도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한 다문화여성 ‘EM생활지도사 프리랜서 창업과정’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이를 통해 19명의 다문화 여성이 교육을 수료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한 휴식 공간 조성으로저탄소사회 구현 및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28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도시자연공원에서 시민 800여 명과 함께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이브자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강동구청이 주관, 산림탄소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브자리와 서울시가 함께 조성한 두 번째 탄소상쇄숲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심은 1,000그루의 나무는 2045년까지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보호·관리된다.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 및 각종 지자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탄소흡수량 증대를 위한 탄소상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묘목를 심고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었다. 그 밖에도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캐릭터 포토부스 등 참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두 번째 탄소상쇄숲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기쁘다”며 “고객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한국지멘스, 아동복지시설 찾아 봄 맞이 새 단장 봉사활동 펼쳐서대문 내 아동복지시설 송죽원 텃밭 손질하고 모종 심어 아이들 안전 위해 건물 계단에 미끄럼 방지턱 설치 및 페인트 작업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자사 임직원 봉사 단체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이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을 찾아 봄 맞이 새 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40여명은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송죽원 내 텃밭을 손질하고 꽃나무와 야채 모종을 심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건물 계단에 미끄럼 방지턱을 설치하고 실내 페인트 작업을 했다.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2013년 1월 발족되었다. 매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지역을 방문,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26일 오후 북항 부두운영사 임직원과 인천광역시 관계자들과 함께 새봄맞이 ‘클린 북항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청소에는 도로 및 인도 청소를 위해 살수차 2대, 노면 청소차 1대가 투입됐으며, 참가자 57명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 목재부두 출입문 앞부터 주변 삼거리 양방향 1.35km 구간을 청소하고, 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슬러지 등 7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인천항만공사 남태희 북항사업소장은 “북항을 찾는 고객들이 북항의 이미지를 깨끗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항만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와 물류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