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유창근 사장의 부인 윤혜정 여사를 비롯한 임원진 부인들과 직원들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했으며,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동체의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IPA는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김장나눔, 연탄나눔과 더불어 이주여성,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와 부산국제선용품유통조합(이사장 김영득)은 10월 15일 세계 최초로 국제선용품 상설 전시장을 개장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국제선용품 상설 전시장이 위치한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지난 2012년 8월, 영도구 남항동 소재 부지 26,119㎡에 총공사비 280억원을 들여 사무동 지상 5층, 창고동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하여 같은 해 10월에 운영에 들어가 현재 57개 선용품업체가 입주하여 선용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이 전시장은 그 동안 부산항만공사에서 추진해 온 컨테이너화물 위주의 부산항을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항만으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으로 추진된 선용품유통센터에 세계 최초로 전시와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또한, 이번에 개장한 선용품 전시장은 28개의 전시부스와 상담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선용품제조업체, 선용품공급업체 등이 입점하여 선박운항에 필요한 신제품, 기계부속·자재등 각종 선용품을 상시 전시하여 수요자에게 제품설명, 샘플전시, 구매상담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여 부산항의 선용품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러한 집적효과를 통하여 부산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발전 자문단을 통해 평택항의 미래성장동력 추진을 뒷받침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1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미래 성장 및 외부환경 변화 대응 위한 ‘평택항 발전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 10월부터 1년간 한중 FTA, 한베트남 FTA 등 평택항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과 미래경영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 내실화와 평택항 발전 촉진 및 미래 성장 도모를 위해 대학 교수, 회계사, KOTRA, 코레일관광개발, 경기도의료원 관계자 등 항만물류, 문화․관광․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평택항 발전 자문단’을 구성하였다.이날 위촉식은 자문단 출범 취지 및 신규 사업․당면 현안사항 설명, 위촉장 수여,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항만 물동량 증대를 통한 양적성장 뿐 아니라 문화, 관광 등 지원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질적성장을 꾀나가야 한다.”면서 “여러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화물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따뜻한 항만인 평택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정기 자문회의를 통해 공기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인천항 세일즈단이 12일부터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지역 포트마케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2016년 초 인천신항의 터미널 추가(한진신컨테이너터미널) 개장 및 운영, 2017년 초 크루즈전용부두 및 터미널 개장에 대비해 유럽 주요항만의 항만운영 당국과 터미널운영사, 물류기업, 크루즈선사 등을 상대로 인천항의 비교우위와 시장성을 알리고, 더 많은 배와 화물, 사람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이다.홍경원 본부장 일행은 우선 영국에서는 인천항처럼 수도권 가까이에 있는 런던 게이트웨이터미널을 방문해 완전자동화터미널과 터미널에 바로 근접해 있는 물류단지와의 연계성에 포커스를 맞춰 벤치마킹을 하고, 게이트웨이터미널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이어 독일에서는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970만TEU를 처리하는 함부르크항과 CTA터미널을 방문하고, 함부르크 지역에 있는 선사·화주·포워더 등 물류기업 협의체를 찾아가 인천신항을 홍보하고, 대형 컨테이너 선대 기항을 유도할 계획이다.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동북아지역 신규 선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시 등 5개 주요 지자체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0회 중국크루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는 이번 중국 크루즈 산업박람회에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개최하는 한․중 크루즈 항만발전 간담회에 참가하고 세계 유수의 선사들과의 정보교환을 통해 크루즈의 인천항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IPA는 전시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크루즈 전문 여행사와 적극적인 비즈니스 미팅에도 나설 예정이다.특히, IPA는 세계 유수의 크루즈 선사인 로열 캐리비안크루즈와 코스타 크루즈 선사와 면담을 통해 인천항 기항확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들 선사와 면담에서 IPA는 인천항의 크루즈 부두 개발계획과 승객 만족도 제고방안, 인천항 입항 시 비자발급 간소화 등 관련 행정적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IPA 여객사업팀 남태희 팀장은 “중국 크루즈 산업박람회 참가해 동북아 크루즈 거점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메르스로 취소된 크루즈의 인천항 재기항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유창근 사장)는 8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관리공단, E1 인천지사와 함께 ‘송도 신항 바다쉼터 대청소’를 실시했다.27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해상에서 밀려오는 폐어구와 호안․석축에 쌓인 관광객·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폐기물 약 5톤을 수거했다.항만관리팀 윤재길 팀장은 “깨끗한 인천항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해양보전 의식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항만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 북항의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북항배후단지협의회 간담회를 8일 실시했다.삼광피에스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인천항만공사(IPA)는 북항을 통한 목재 및 가구 수출입 물동량을 점검하고, 항만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순철 마케팅팀장은 간담회에서 “북항 배후단지 입주사들과 더욱 소통을 강화하여 인천 북항이 대한민국 목재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목재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한편, 인천항 전체 물동량 가운데 원목과 목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7%로 올해 8월까지 약 273만톤이 처리됐다. 특히 목재와 원목은 전년 동월대비 두 배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천항의 중요 화물중 하나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감천사업소는 8일 오전에 감천항을 이용하는 항운노조, 선사 및 하역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감천항발전협의회 회원, 관계기관 등 약 40여명과 함께 부두 내 쓰레기와 폐자재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집중 투기 장소 등을 점검했다.BPA 감천사업소 남기관 소장은 “고객들과 함께 깨끗한 감천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유망 벤처기업 육성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실질적인 차원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청년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창업·벤처 두드림(Do Dream) 사업’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창업・벤처 두드림(Do Dream) 사업'은 IPA가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인천대학교 창업원단과 함께 남다른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 창업·벤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동반성장 사업이다. IPA는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 전문 평가위원을 통해 사업역량과 수익모델의 적정성, 시장진입 가능성 등의 사업자 지원 적격 심사를 거쳐 지난 9월 창업·벤처 지원 대상 기업을 3곳을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청년 창업·벤처 기업은 ㈜트레드링스, K-SUIT, 인더까페 3개사로 우선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하여 온라인 입찰을 통한 화주, 복합운송업자, 선사를 매칭해주는 사업을 추진하며, K-SUIT는 최근 폭발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 역직구시장을 겨냥하여 여성용 의류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의 제품이 인천신항을 통해 들어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인천신항을 통해 테스트 물량 반입이 이뤄지던 중 6일 이케아 본사 임원진이 인천항을 직접 찾는 등 신항을 통한 가구 물동량 창출에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6일, 이케아 본사의 글로벌 통관조정센터(Global Customs Coordination Center) 소속 임원 모니카 베르그(Monica Berg) 매니저 등 본사 임원진 3명과 이케아코리아 소속 직원 2명이 인천항만공사(IPA)를 찾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인천세관을 들러 인천항만공사를 방문,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만나 인천항을 통한 제품 공급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IPA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모니카 베르그 매니저는 “인천항이 이케아의 물류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IPA와 유관기관, 서비스 업계의 관심과 협력,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고,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초도 물량 반입을 비롯해 화주가 인천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인천신항을 통한 테스트 물량 반입에 이은 본사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