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11월 2일‘제7차 청소년 중국문화탐방’행사를 진행하였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으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탐방에서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40명을 초청하여 카페리 승선 및 중국산동성 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승선에 앞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산동성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예로부터 많은 상호 교류가 있었던 지역임을 소개하고 여러분들이 현재는 비록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 누구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줄 것과 이번 탐방을 통해 해상왕 장보고와 같이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큰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아울러 준비한 방한의류와 여행용품 등을 전달하였다.이 날 출정한 탐방단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산동성에 위치한 장보고 유적지, 삼선산 역사테마파크, 성산두 등 역사 유적지 탐방과 서하구 야생동물원 등을 돌아보았으며, 이번 탐방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한중 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1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해운ㆍ항만 중소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동 간담회에는 국제물류주선업, 물품공급업, 창고보관업, 항만용역업 등 부산항 항만물류 12개 업종 27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간담회에서 BPA는 부산항 해운ㆍ항만 중소기업 37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BPA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업종별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본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해외방문객들을 위한 부산항 시찰지원, 해상안전 체험관 설치 등을 건의하였고 BPA는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BPA에서는 성과공유제 과제 지원,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 지원, 산업혁신운동, 해외 마케팅 지원, 상생펀드 지원, 경영혁신 교육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http://www.busanpa.com) 동반성장 코너에서 확인 할 수 있다.BPA 우예종 사장은“향후에도 부산항 발전의 주역인 중소협력기업에 대하여 지원체계 강화, 협력과제 활성화, 공정거래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지난 5일 경남 거제서 개최된 대한조선학회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 학술대회에서 기술본부장인 김창욱 전무이사(56)가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창욱 본부장은 30여 년 동안 선박 구조 설계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다양한 선종의 기본구조설계를 수행했다. 또한 한국선급의 독자적인 강선 규칙 및 산적화물선의 국제선급연합회(IACS) 공통 구조 규칙 개발에 기여하여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 특히 구조 강도 설계기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및 충남대학교 선박해양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2년 한국선급에 입사한 후 선급규칙팀 및 선체기술팀장, 도면승인실장을 역임한 선체 전문가이며, 지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한국선급 기술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대한조선학회 기술상은 1989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조선해양산업과 관련된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고 기술 발전에 공헌이 지대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0월 26일(월)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부서장 전보인적자원팀장 김진배(金眞培) 재무회계팀장 양석준(梁碩峻) 규제개선TF팀장 조찬연(趙贊衍) 방제기획팀장 나선철(羅善喆) 여수지사장 유세종(劉世鍾)◇ 부서장 보임전용예선팀장 문인정(文仁政)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22일 오전, 2015년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WP, Great Work Place)은 미국 Fortune US 100대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45개국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은 GWP코리아가 2002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공단은 미래 성장 동력인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구성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통, 배려, 화합, 도약’이라는 경영방침을 중심으로 인식 증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CEO 메시지를 통해 여성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또한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인재 양성 전략을 수립,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여성인재 양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여성인재의 경력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확대, 유연근무제 활용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여성인력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여성인력이 조직 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판에 이상래(38, 사진) 책임연구원이 등재된다고 19일 밝혔다.이상래 책임연구원은 '풍력 터빈 날개(Blade) 설계 평가 및 복합재 설계 해석'에 관한 연구 수행과 함께 SCI급(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국제논문지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등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았다.이 책임연구원은 2011년부터 한국선급 선박플랜트기술센터에 근무 중이며공군 대위로 전역하였고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재학 중이다.한국선급 관계자는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선급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입증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풍력발전 뿐만 아니라 해양 및 에너지 분야 전반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며 해마다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고용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2015년도 하반기 일반직 및 해상직 신입직원을 10월 16일부터 공개 채용한다.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직무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금번 채용은 모집분야에 따라 NCS 채용과 일반 공개채용으로 구분되며, NCS 채용은 일반직 일반행정(대졸/고졸)과 해상직 항해/기관분야를 모집하고 일반 공개채용은 일반직 방사능측정분야를 모집한다.NCS 채용의 경우, 공단 채용방식에서는 처녀 시행됨에 따라 지원자들이 지원분야를 충분히 이해하여 혼선이 없도록 채용공고문에 NCS 기반 분야별 직무 설명자료를 게재했다.원서접수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일 동안 입사지원서 접수사이트(https://koem.scou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9월 24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장 만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마라복지센터’는 1988년 설립되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후원은 공단이 지난 6월 본사 사옥을 송파구로 이전함에 따라 송파구청으로부터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을 추천받아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단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해양환경 체험교육 및 취업지원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업 4년 만에 대한민국 물류설비업계의 신성으로 급성장한 기업이 있다. ‘최고의 기술, 최상의 품질, 최고의 고객만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야심찬 연구와 노력으로 최근 업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넥스로지텍. 보관시설설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 물류시스템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넥스로지텍의 발자취와 대표상품들을 만나본다.2011년 개인회사에서 출발,이제 업계 수위를 다투는 어엿한 기업으로넥스로지텍 손정열 대표는 이름만큼이나 물류설비에 대단한 정열을 가진 사람으로 업계 명성이 자자하다. (주)코파스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8월 그가 처음 설립한 넥스로지텍은 말 그대로 개인사업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는 사업전선에 곧바로 뛰어들기 보다는 연구에 몰입하는 길을 택했다. 급변하는 로지스틱스 업계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당장의 인맥과 사업수완보다는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만이 살아남는 길이라는 판단에서였다. 2012년 11월 회사를 법인으로 전환하고, 2015년 8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수여받기까지그는 기술개발 무엇보다 기술연구에 최주안점을 두고 올인 해 왔다.2013년 7월 벤처그룹으로 인정을 받으며 첫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연휴 전인 21일부터 중구, 동구, 남구, 남동구 등지의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 8개 시설을 찾아 각각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음식 만들기, 급식봉사, 기술재능 나눔, 전통놀이활동 보조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관 1곳으로 시작, 2015년 현재 8개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확대돼 9년째 전 직원이 참여하는 명절 봉사와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또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나눔, 연탄나눔, 사랑의 책 나눔, 이주여성 및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