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7월 2일, (사)프렌드아시아(이사장 박강윤, www.friendasia.or.kr)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한국조폐공사는 2012년부터 자회사 GKD(Global Komsco Daewoo, 양기율시 소재)가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문구용품, 축구공, 한복 등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초 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 300개와 한복 50벌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사)프렌드 아시아는 1996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빈곤가정 아동결연, 청소년 장학지원, 고려인 후손 모국방문 등 다양한 교류사업 및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아시아에 살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중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보안제품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우리 공사가 그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발판을 쌓았다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두 기관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초기 방제조치를 위하여, 전국 어촌계 중 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7월 7일에 설치 완료하였다. 공단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와 관련, 지난 해 5개년(2014~2018년)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2014년도에 남해 유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2015년도에는 안산 방아머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추가로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오일펜스·유흡착재 등 주요 방제기자재를 배치하였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지역의 어촌계 어민을 대상으로 방제기자재 및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오염사고 예방노력을 강화하고, 지역 어촌계 주민과의 유대감 향상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설치한 20개 지역 운영결과를 피드백하고 2018년까지 매년 10개 지역을 추가 설치하여 총 50개 지역으로 확대·설치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초기 방제조치를 위하여, 전국 어촌계 중 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7월 7일에 설치 완료하였다. 공단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와 관련, 지난 해 5개년(2014~2018년)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2014년도에 남해 유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2015년도에는 안산 방아머리 어촌계 등 10개 지역에 추가로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오일펜스·유흡착재 등 주요 방제기자재를 배치하였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지역의 어촌계 어민을 대상으로 방제기자재 및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오염사고 예방노력을 강화하고, 지역 어촌계 주민과의 유대감 향상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설치한 20개 지역 운영결과를 피드백하고 2018년까지 매년 10개 지역을 추가 설치하여 총 50개 지역으로 확대·설치할 예정이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제15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수상작을 7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대형마트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환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올해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입선 이상 수상작 총 2500점을 각 점포 곳곳에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제15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은 ‘기후변화와 음식물 쓰레기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3월부터 2개월간 전국 6만4892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올해 말 열리는 ‘제25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까지 총 6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접수된 어린이들의 작품 6만4892점을 일렬로 나열하면 약 26km로 청계천(10.8km)의 2.5배, 인천대교(18.3km)의 1.5배에 해당된다. 역대 누적 참가자 총 44만6370명 어린이들 작품을 이으면 약 176km로 서울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5개 관계사 중 4개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SK그룹이 2005년 시작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행복동반자 경영’을 향후 더욱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2005년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을 ‘행복동반자 경영’으로 규정했다. SK그룹은 최근 정부 동반성장위원회가 11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에서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 SKC&C, SK건설 등 총 4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SK건설은 상대적으로 동반성장에 취약한 업종으로 분류되어온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SK그룹의 행복동반자 경영이 첨단 업종인 ICT 서비스부터 전통적 산업인 에너지 화학과 건설업종까지 골고루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총 19개 대기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SK그룹은 SK텔레콤, SK종합화학, SK C&C, SK건설 등 총 4개 기업이 포함됐다. SK하이닉스가 우수 등급을 받아 아쉽게 전 관계사 최우수 등급에는 못 미쳤다. 이중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은 3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 동반성장위가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 ‘2015 THE PROUD 대한민국 100대 상품‘에서 3년 연속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더 프라우드(THE PROUD)’는 23년 전통의 경영자문기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상품인증제도로 대한민국 산업의 트렌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구매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어 국내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 중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은 차별적인 혁신성을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KMAC는 지난 4~5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0~50세 남녀 2만3700여 명의 소비자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패널조사와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토대로 대한민국 100대 상품을 선정, 알바천국은7개 부문 중 ‘전문서비스’부문에서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으로 뽑혔다. 네이버 브랜드 조회수 543만(2015.06), 코리안 클릭 순 방문자수 144만 명(2015.05)을 기록 중인 알바천국은 높은 상품 경쟁력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와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2일 ‘사랑의 헌혈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여파로 헌혈자가 더욱 줄어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응급상황 시 필요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은다시 한 번 소매를 걷어붙이고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동참했다. IPA는 지난 2012년부터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해 왔는데, 이날 헌혈에는 28명의 직원이 동참했다. 유창근 사장은 "인천의 대표적 국가공기업인 IPA는 단체헌혈을 비롯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가 7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시아 CSR 랭킹 한국기업 1위에는 LG전자가 선정됐으며, 2위와 3위는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각각 뒤를 이었다. 아시아 CSR랭킹은 아시아 각국의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중 타 아시아국가에 자회사를 1개 이상 설립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됐으며, 평가 기준으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세 영역의 139개 지표를 활용했다. ISO 26000은 2010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늠하는 국제표준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회CSR정책연구포럼(대표 홍일표 의원)과 IGI(Inno Global Institute·대표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대표 허인정)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중국·일본 및 아세안 5개국의 대학 및 언론사가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로 참여했다. 컨퍼런스의 환영사를 맡은 홍일표 의원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업 활동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가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5일(목) 마포구생활체육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어 이달로 54회째를 맞았다. 마포구생활체육회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마포구생활체육회 김희태 회장과 에듀윌 남영택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마포구생활체육회 유관 복지기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마포구생활체육회는 구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5,400포대에 이른다. 에듀윌 남영택 이사는 “따뜻한 밥 한끼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시작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이 이달로 54회째를 맞아 마포구생활체육회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듀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