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CSR투데이) 인천광역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제도화하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 운영 공통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시와 군·구 사회복지시설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운영 공통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시설 운영 공통지침은 각 시설별로 운영되고 있는 지침을 모든 시설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통일된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명확한 기준 마련을 위해 법제처, 중앙부처 질의응답, 고문변호사 법률자문 및 대법원 판례 등을 통해 지침을 작성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공통지침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휴가, 휴직제도를 제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휴가제도는 연가·병가·공가·특별휴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특히 근무 중 휴직 사유가 발생할 경우 지금까지는 육아 휴직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했지만 이번 지침에 질병휴직, 가사휴직 등을 새로이 마련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체인력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소규모 시설 78개소, 18
(서울 = CSR투데이) 열매나눔재단은 창업자금 외 사업 정기점검, 전문컨설팅 등의 사후관리로 저소득 한 부모 여성가장의 실질적인 홀로서기를 돕는 통합 자립지원사업인 ‘메리맘’ 3기의 주인공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리맘 지원 금액은 최대 2천만 원으로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고 이자도 없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연체 없이 성실히 상환할 경우 차년도 상환잔액에서 100만 원을 감액해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금을 감액해 주는 지원제도를 신설, 창업주들의 자립 의지를 독려할 계획이다. 20세 미만(1997년 이후 출생)의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여성가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사업장 또는 창업 희망지가 서울시 소재이고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창업 예정자로 소득과 재산 등 상세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면 최대 2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3개월 거치 45개월 균등 상환조건으로 지원받게 되며 창업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20시간의 창업교육, 홍보·마케팅 지원 및 전문가 현장 컨설팅, 사업 코칭 등 사업 연차 별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 부모 여성가장의 상환금은 또 다른 여성가장을 위한 창업 자
(서울=CSR투데이)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던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홈엔터테인먼트·생활가전·모바일·사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제품들로 다양한 상을 휩쓸었다. 각종 유력 매체로부터의 수상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10일 'CES 201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2016년형 스마트TV를 비롯해 총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모바일(12개), TV(9개), 생활가전(7개),반도체(5개), AV(3개) 등이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 2016년형 스마트 TV는 TV시청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년층도 쉽고 편리하게 TV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각종 유력 매체 어워드 수상도 이어졌다. 가전제품 평가매체인 리뷰드 닷컴은 삼성 SUHD TV 신제품 KS9500 시리즈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더욱 눈부신 밝기와 퀀텀닷 컬러, 새로운 스마트 허브로 15년형 SUHD TV의 성공을 더욱 발전시켰다"며 "모든 고명암비(HDR) 콘텐츠를 재생하는데 완벽하다"고 밝혔다. 테크레이더는 SUHD TV 시리즈를 '베스트 오브 TV'로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는
(서울 = CSR투데이) 편의점 GS25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저가 스마트폰인 화웨이의 ‘Y6’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웨이의 Y6는 LTE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와이파이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폰’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며 5인치 HD(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1GB 램, 8GB 내장 용량, 2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파노라마 촬영, 스마트 얼굴 인식, 사진 음성녹음 등이 가능하고 데이터 소모 없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리얼 FM 라디오’ 기능도 탑재됐다. GS25는 다기능 스마트폰의 기능을 지녔는데도 초저가로 출시된 스마트폰 Y6를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사실상 ‘공짜’로 판매할 계획이다. Y6의 출고가는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알뜰한 가격인 15만4천원으로 월 3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은 13만4천원의 공시 지원금과 2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돼 사실상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다. 화웨이 Y6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GS25를 직접 방문해 구매 의사를 밝히고 포스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다이렉트 포스
(서울 = CSR투데이)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기초생활, 주거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 ‘KB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10주년을 맞이해 전국 단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KB희망키움 교복 지원’을 통해 전국 저소득가정의 중고생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작년 8월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경기도 성남에‘사랑의 빵나눔터’를 개소했으며, 2013년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센터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성동광진봉사센터 내에 빵나눔터 시설을 후원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고 청소년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 CSR투데이) S-OIL은 2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59 가정에 4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S-OIL은 또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해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며 “S-OIL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CSR투데이) 화장품 랭킹 어플 글로우픽이 실시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 어워드에서 황정음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 (BRTC)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쟈스민 비비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 글로우픽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은 전문가와 패널들이 아닌 소비자들이 주도하는 뷰티 어워드다. 한해 동안 3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직접 등록한 50만 건 이상의 리뷰를 바탕으로 각 부문의 베스트 제품을 선정한다.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비비크림로 선정 되었으며, 해당 카테고리에는 A.H.C 인텐스 컨튜어 밤, 닥터자르트 디스어포어 비비크림이 공동 선정되었다.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소셜커머스 ‘티몬’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에 선정 된 이력이 있는 제품으로, BRTC 최고의 베스트셀링 상품이다. 피부 보습 및 수딩에 뛰어난 쟈스민 꽃수와 특허성분 블루피토 컴플렉스로 예민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를 부여해주는 핑크 베이지 톤의 비비크림으로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사랑스러운 물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한편 모공커버는 물론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 표현까
(서울 = CSR투데이) SK그룹 경영진들이 글로벌 현장경영과 새로운 먹거리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유럽, 북미, 중국 등 3개 대륙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아 나서고 있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그룹 최고경영진들은 지난해 말 CEO세미나와 올 초 신년회에서 일상적 수준의 변화와 혁신으로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보고 패기를 앞세운 파괴적 혁신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 그룹 최고 경영진들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가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일만큼 전문가들은 현재의 산업구조, 생산기술, 경영전략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변화들이 다가올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이에 맞춰 SK 경영진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등 주력 사업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당 분야의 여러 세션에도 참석, 기술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SK 경영진은 지난해 말 파리에서 폐막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서울 = CSR투데이) 국내 및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5일 베트남 빈민촌 떵럼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떵럼 빈민 주민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에게 각각 쌀 10kg, 라면 1박스, 식용류, 설탕, 조미료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정순옥 실장을 비롯해 강정완 베트남 지부장, 떵럼 인민위원회와 현지 협력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함께하는 사랑밭’ 베트남 지부는 앞으로 결연아동, 지역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로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중국 유재석 팬클럽은 유재석 이름으로 사회복지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 연탄 7천12장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유재석 팬클럽 대행을 맡은 상해 HANYING 네트워크유한공사 Lin YueWu 사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를 방문, 연탄을 기부했다. 기부한 연탄 7천12장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는 스타 7명(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이 영원히(012) 함께 하자는 팬심을 담은 것이다. 중국 유재석 팬클럽은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 100여명과 함께 오는 3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35가구에 이 연탄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