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7월 9일(목),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중구청을 찾아 관내 독거노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선풍기’ 60대 기증 행사를 하였다. 이번 선풍기 전달식에 참여한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날씨로 인해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이번에 기증된 선풍기로 독거노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독거노인을 위해 선뜻 기증해주신 도로교통공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봉사단’ 운영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돕기,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 사랑의 밥 퍼 행사, 행복한 동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의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출신 기업 3개사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정글만리’ 속으로 뛰어든다. ※ 정글만리 : 조정래 작가의 소설로,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국인의 시각으로 중국의 산업화를 조명 이번 ‘MWC 상하이 2015’ 전시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반디통신기술(대표 임태환) ·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 · 마그나랩(대표 박정우) 등 3곳이다. 3~40대가 대표인 이들은 스마트홈과 미디어 분야의 창업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도 ‘성공 신화’의 가능성을 타진해본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도 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브라보! 리스타트’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 기회를 대폭 늘리고, 이들에게 SK텔레콤내 부스를 제공함은 물론 전시 부스 설치 관련 일체의 비용과 항공권·숙박료·행사 입장권 등 행사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들 중소벤처기업들은 SK텔레콤 차세대 성장분야인 스마트홈·미디어 분야의 기업들로, SK텔레콤은 미래 성장 사업에서 ‘대-중소기업’ 연계를 통해 중국 진출의 가능성을 탐색해 본다는 계획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 www.jbfoundation.or.kr)이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안식월·안식휴 지원사업 ‘내일을 위한 휴’ 사업 7월 일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재단 ‘내일을 위한 휴’ 사업의 2015년 일정 중 3차 지원인 7월 일정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5월에 1차 지원을 시작해 6월까지 총 40명의 사회복지사 및 그 가족이 안식월 및 안식휴를 다녀왔으며, 7월에는 총 11개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11명이 짧게는 7일부터 길게는 한 달까지 안식월 및 안식휴를 다녀오게 된다. 중부재단의 ‘내일을 위한 휴’ 사업은 2005년 시작된 사업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쉼’을 통해 소진을 완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안식월·안식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총 266개 기관, 464명에게 8억 135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11회차를 맞은 ‘내일을 위한 휴’는 올 한 해만 1억 8천만원을 지원하여, 개인의 쉼 43명, 가족의 쉼 46가족 등 총 89팀, 117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안식월·안식휴를 다녀오게 된다.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지난 7일 인사혁신처가 연가저축제 등을 담은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9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대상’에서 기업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대상’은 기관, 기업, 지자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인포그래픽 형식의 브랜드지도로 제작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올해 제정됐다. 그리고 브랜드평가단 150명의 온라인·SNS 분석과 편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22개 단체를 선정했다. 하나투어는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는 ‘희망여행 프로젝트’, 창의적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투어챌린저’,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차장은 “여행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면서 대내외적인 신뢰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및 고객이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롯데월드는 개원 26주년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드림관에서 박동기 대표이사, 강석윤 롯데월드노동조합 위원장, 정영수 롯데월드어드벤처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이화영 지청장, 한국노총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노종복 사무처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다. 노사 양측은 △노사 간 경영권 및 노동권 상호 존중 △소통을 통한 노사문제 해결 △직원행복 및 사회적 가치 창조를 위한 상호 협력 △창조적 노사문화 지속 계승 등의 내용을 담은 ‘창조적 노사문화 헌장’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만든 10개 항목에 대한 실천서약서 또한 함께 선언했다. 박동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 비전인 글로벌 TOP 5 테마파크를 달성하기 위해 밑바탕이 되는 것이 창조적 노사문화”라면서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는 이와 관련해 노사의 신뢰와 협력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되 직원들의 고용조건과 복지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7일 이상 장기 휴가를 연 2회 이상 갈 수 있도록 배려
롯데하이마트는 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무더위 쉼터’ 에어컨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롯데하이마트 김세완 영업본부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실장, 성북노인복지관 홍희자 관장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가 준비한 총2천만원 상당의 에어컨 13대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무더위 쉼터 11곳에 설치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5월 삼성 에어컨 판매액 일부를 적립한 기부금으로 이번 기증품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 롯데하이마트 김세완 영업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여름 폭염을 지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자제품 판매액을 일부 적립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릴레이 형식의 기부이벤트를 통해 TV, 세탁기, 에어컨 등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조손(祖孫)가정 600여 세대를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 제3세계 어린이와 결연을 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지난 7월 8일(수) BPA 회의실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BPA 대학생 기자단‘열정! 부산항 리포터 2기’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6개월간의 기자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문가 특강과 부산항 현장학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임할 ‘열정! 부산항 리포터’ 기자단들은 대학생 특유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제작된 부산항의 이모저모를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각종 SNS매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8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푸드뱅크 식품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 5,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산양분유, 트루맘 등 4,200여캔)을 기증했다. 일동후디스가 지원한 분유제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영유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일동후디스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푸드뱅크 식품나눔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산양분유 등의 분유제품과 일동후디스에서 생산·판매하는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저소득 계층의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일동후디스는 셋째 자녀 분유지원, 미숙아 세쌍둥이 분유지원,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 보내기, 다문화가정 분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품을 제공하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푸드뱅크와 협력을 통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창립일(7월 11일)이 있는 이번 주(6일~10일)를 ‘사랑나눔 주간’으로 지정,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항만개발사업팀, 항만건설팀 등 건설본부 직원들이 중구 내동의 성미가엘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청소와 급식보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8일에는 창의경영팀,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 직원들이 인천 동구에서 홀몸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하는 성언의 집을 찾아 초복맞이 특식 삼계탕을 대접하고, 설거지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에는 항만운영팀을 비롯한 운영본부의 여러 부서 직원들이 영종도에서 여름 피서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마시안 해수욕장 해변가를 깨끗이 청소하는 해안정화 봉사에 나선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어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용유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고장난 컴퓨터 수리 및 편리한 사용법 안내 등의 PC 클리닉 봉사도 할 예정이다. 건설본부 항만시설팀, 신항개발팀도 같은 날 동구의 송림봉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개선 지원, 재능기부 등 지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재활프로그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창립일(7월 11일)이 있는 이번 주(6일~10일)를 ‘사랑나눔 주간’으로 지정,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항만개발사업팀, 항만건설팀 등 건설본부 직원들이 중구 내동의 성미가엘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청소와 급식보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8일에는 창의경영팀,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 직원들이 인천 동구에서 홀몸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하는 성언의 집을 찾아 초복맞이 특식 삼계탕을 대접하고, 설거지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에는 항만운영팀을 비롯한 운영본부의 여러 부서 직원들이 영종도에서 여름 피서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마시안 해수욕장 해변가를 깨끗이 청소하는 해안정화 봉사에 나선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어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용유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고장난 컴퓨터 수리 및 편리한 사용법 안내 등의 PC 클리닉 봉사도 할 예정이다. 건설본부 항만시설팀, 신항개발팀도 같은 날 동구의 송림봉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개선 지원, 재능기부 등 지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