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연말까지 이어지는 제주도 쇠소깍 나눔활동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 나눔활동이 올해 12월까지 계속 된다. 월드쉐어는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는 쇠소깍에서 지난 3월부터 나눔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원래 올해 6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던 모금활동은 많은 관광객들의 후원 참여로 12월까지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쇠소깍 모금테이블은 연일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 40대 남자 관광객은 “바쁜 일상에 치여 제대로된 여가 시간을 갖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며 “휴식을 취하러 와서 좋은 일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후원에 참여했다. 효돈동 주민센터 사회공헌담당 한남경 주무관은 “쇠소깍은 작년에 이어 모금행사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의 해외 관광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 지자체도 지구촌 나눔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는 외교통상부 인가를 받은 국제구호 NGO로, 현재 전세계 30여개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의료,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 협약 체결서울 중구 장교동 사옥에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MIZY 소장 백상현)와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그 동안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등 소외 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산기업으로서 사회적 배려자인 이주배경청소년(탈북다문화 청소년)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화는 오는 9월 서울 광나루를 출발하여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633km의 거리를 9박 10일 자전거 국토종주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이주배경청소년과 비이주배경청소년 20여명이며 ㈜한화 임직원 60명은 각 구간별로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9박 10일 중 3일간 ㈜한화사업장 견학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화는 7~8월 중에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인천 아라뱃길에서부터 뚝섬까지 자전
- 서울고객센터, 부산벼룩시장, 대구벼룩시장 텔레마케터 약100여 명 참여 - 2014년부터 사랑의 안부전화 진행, 홀몸 어르신들로부터 호평 받아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 (대표이사 최인녕, www.mediawill.com)이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와 쌀, 즉석식품, 밑반찬이 들어있는 식료품박스 96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벼룩시장의 ‘사랑의 안부전화’는 2014년 1월부터 진행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센터의 ‘사랑잇는전화’ 사업에 동참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 약 100분께 주 1~2회 안부전화를 드리고 건강상태, 돌연사 등의 급작스러운 사고여부를 체크하여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에 작년에 이어 벼룩시장 서울고객센터, 부산벼룩시장, 대구벼룩시장 텔레마케터는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이 평소 가장 필요하다고 말씀해 온 쌀과 밑반찬을 구입하여 식료품박스를 포장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지가 동봉된 식료품박스는 독거노인센터를 통해 1:1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미디어윌 최인녕 대표는 “홀로 지내
중소기업청 “마일리지로 정부사업 우선 지원 받으세요”트리즈, 기술경영, 문화경영, 사회적책임(CSR) 등의 각종 경영혁신 노력을 한 중소기업이 정부지원을 보다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경영혁신 마일리지(500마일리지당 가점 1점)를 활용해 기존에 부여하고 있던 지원사업별 최대 가점 외에 추가 1점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마일리지는 중소기업이 경영혁신 활동이나 교육을 통해 적립 가능하며, 기술개발(RD)뿐만 아니라 인력, 판로, 수출, 컨설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 영역에 가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경영혁신 마일리지제도는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경영혁신 노력을 유도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해(7월) 도입되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영혁신 마일리지제도를 통해 경영혁신 분위기가 중소기업계 전반에 전파 될 수 있도록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혁신형기업 유관단체장, 교육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마일리지제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혁신형기업이 경영혁신마일리제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하였으며,
제 15회 소아암 어린이 ‘완치기원 연날리기’ 개최- 소아암 어린이 완치의 꿈, 연에 담아 날려요 - 연에 담긴 완치의 소망 ‘날 수 있어요, 나을 수 있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5월 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완치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이 후원하는 소아암 어린이 ‘완치기원 연날리기’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하였으며 약 200명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이 참여해 완치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날 수 있어요, 나을 수 있어요!’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의 소원을 담은 연날리기, 놀이마당, 한강유람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치료로 지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오랜 병원생활로 지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완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더 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위해 2012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 어린이들의 해양생태에 대한 관심과 보전 인식 유도- 처음으로 현장공모전도 개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현장접수 가능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해양생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드넓은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 및 상상속의 해양생물 그리기’를 주제로 한다.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200만원)이 수여되는 등 59명의 수상자에게 총 상금 1,000만원 및 한화 아쿠아리움 입장권, 서울대공원 동물원 기념품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은 바다생태정보나라 홈페이지(www.ecosea.go.kr)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한 후, 8절지에 직접 그린 그림을 접수처로 우편송부 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1점 이내만 가능하다.특히 올해는 현장공모전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6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직접 그림을 그려 제출할 수 있다.수상작은 공
CJ그룹, 승진자 기부로 ‘젊은이의 꿈지기’ 경영철학 실천- 2015년도 승진자 대상 ‘기부턱’ 모아 ‘꿈키움창의학교’ 고등학생·대학생 학자금 지원 - 5년간 승진자 2천여명 참여 1억여원 지원…승진의 기쁨을 술이나 밥이 아닌 기부로 사회에 환원 -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 이재현회장의 경영철학 실천하는 기업 문화 정착 사례CJ그룹(회장 이재현)이 ‘승진자 기부턱’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CJ그룹은 2015년도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사내 기부 캠페인을 벌여 2천여만원을 모금, 지난 9일 중구 필동 CJ인재원서 36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출신 대학생들과 CJ꿈키움창의학교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로 이들이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학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CJ그룹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키움’을 주제로 포스터 만들기와 꿈 성장 사례 발표회, 고등학생과 대학생 멘토 매칭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예지(양명여고 1학년)양은 "음악에 관심이 많아 꿈키움 창의학교를 통해서 음악을 배워왔는데 이번 장학금으로 공부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일부 직원들은 이날 인천 중구에 위치한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급식봉사 활동과 함께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른 직원들은 서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2분을 초대, 인천항 안내선 에코누리호를 이용한 해상견학과 따뜻한 점심 대접을 해드렸다.유창근 사장은 “사회 공동체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가정과 이웃, 사람과 관계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는 공기업의 모범적 모습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IPA는 가정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을 병행한 복지시설 행사 후원, 어린이날 인천항 페스티벌 등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굿윌스토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 나서 - 알바천국 임직원 참여, 안 쓰는 물품 기증 및 일손 나눔 활동 펼쳐 - ‘희망의 노란산타’, 어려운 이웃에 희망 전달하며 상생해 나가겠다는 의미 전달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가족의 따듯함을 나누기 위해 안 쓰는 물건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착한 소비를 도모하는 미래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www.goodwillsongpa.org)와 함께 ‘노란산타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 물품 기증식과 일손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올해부터 사회적 책임경영(CSR)을 더욱 강화 시키기 위해 알바천국 임직원 CSR활동을 통칭하는 ‘희망의 노란산타’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희망의 노란산타’는 알바천국 임직원 모두가 산타가 되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노란색이 지닌 의미인 ‘희망’을 전달하며 이들과 상생해 나가겠다는 알바천국만의 착한 의지가 담겨있다. ‘희망의 노란산타’는 2015년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굿윌스토어와 함께 ‘노란산타의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알바천국
현대차, 2015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모집기아자동차㈜가 유넵(UNEP)한국위원회,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D-Lab’과 함께 글로벌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할 ‘2015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사막화’, ‘야간 조명 부족’ 등 해외 비개발국가가 처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아차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공유가치창출(CSV) 및 봉사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되는 6기 원정대원들은 몽골 또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2주간의 캠프에 참가해, 현지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해당 국가에 필요한 친환경적인 해결책을 직접 구상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에는 해외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국내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비개발국가 환경 개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MIT 대학 ‘D-Lab’이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총괄해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였다. 선발된 원정대원은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몽골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