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GS샵 쇼핑호스트들이 부모와 다른 언어 사용으로 한국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GS샵은 3일 영등포구 다문화 가정지원센터에서 GS샵 쇼핑호스트의 목소리가 담긴 사운드북 ‘담뿍’과 녹음된 책들을 다문화가정 100곳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이창우, 박정훈, 기혜경 등 GS샵 대표 쇼핑호스트 16명은 지난 달 17일부터 3일간 예비 사회적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가 만든 사운드북 ‘담뿍’과 어린이 그림책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20권의 구연동화를 녹음했다. 이들의 목소리를 재생해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과 책은 모바일 GS샵(m.gsshop.com)과 인터넷쇼핑몰 GS샵(www.gsshop.com)에서도 100세트 한정 판매되는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 아동을 위해 쓸 방침이다. 사운드북 ‘담뿍’과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20권, 워크북 20권, 동화책 스티커 100장, 추가 스티커 100장 등을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안양 = CSR투데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2일 서울 신사동 DGMIT 본사에서 DGMIT와 캄보디아 및 인도네시아 아동청소년 사업을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단체는 작년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활동과 썸므라옹톰 지역 우물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으며 향후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파트너십을 형성하기로 했다. 특히 DGMIT는 스마트TV를 기반으로 하는 IT 선도기업으로서 젊은 기업답게 천명을 후원하자 라는 기업 비젼을 가지고 직원들이 1직원 1 아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단체는 지속적인 해외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진행하며 해외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일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올해는 5월경 제 2호 우물사업과 해외봉사단 활동이 캄보디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IT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중기 계획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서울 = CSR투데이) 국내 홈 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글로벌 1위 보안전문 브랜드 ADT캡스, 국내 1위 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과 제휴해 IoT 기술과 출동경비, 도어락을 결합한 가정용 보안서비스 ‘IoT 캡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IoT캡스’는 작년 8월부터 3사가 사업제휴를 맺고 준비한 서비스로, 주거시장에 맞춰 이용의 편리함과 보안기능은 강화하는 한편 가격은 1/3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IoT캡스는 게이트맨 최신형 도어락과 ADT캡스 출동경비, LG 유플러스의 IoT 기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현관 잠금 ▲침입감지 ▲경보 알림 ▲출동경비 등 보안은 물론 ▲IoT를 통한 스마트폰 원격제어까지 가능하다. 게이트맨이 제공하는 최신형 도어락을 통해 현관 잠금은 물론 침입자가 발생했을 경우 LG유플러스의 IoT 허브가 도어락의 강제 열림이나 파손을 감지해 경보 사이렌과 동시에 ADT캡스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보안기업의 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가정용 보안서비스가 월 6만~7만원 수준인 반면 ‘IoT캡스’는 월 2만8천600원(VAT포함)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 이용요금에는 게이트맨의 최신형
(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파운데이션 보다 쉽고 쿠션보다 정교하게 마치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엑스퍼트 메탈쿠션은 익스트림핏 포뮬라가 얼굴에 매끈한 초밀착 필름을 씌운 듯 피부 요철을 메워 아티스트가 공들여 바른 것 같은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스킨엘라스틴 피그먼트는 피부결을 촘촘하게 커버하여 시간이 흘러도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키는 지속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된 메탈 플레이트는 수 차례를 거친 연마 공법을 통해 빛을 반사할 만큼 매끈하여 쿠션 내용물이 퍼프 표면에 균일하게 도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에어 펌핑 용기는 특허를 받은 LG독자기술로 내용물이 마르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5중으로 설계된 내장 퍼프 또한 특허 출원 중이며, 쿠션 내용물이 적정량 고르게 흡수되어 여분이 윗면에 묻어 나오지 않아 편리하다. 한편 VDL의 새로운 뮤즈가 된 안소희는 최근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LG생활건강 백지미 브랜드 담당자는 “
(무안 = CSR투데이) 전남도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지역에 770여 사업장을 개설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30억 원, 공공근로사업에 75억 원을 들여 총 2천 41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4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약 263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시군별로 모집공고를 거쳐 3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저 임금 인상과 근무 시간 연장(주 26→30시간)으로 임금이 월 평균 75만 원에서 92만 원으로 23% 인상됐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생계수급자만 제외하고 그 외 수급권자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취약계층에게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920명을 목표로 지역 특산물 상품화 사업, 전통기술 습득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실업대책의 하나인 공공근로사업은 1천 121명을 목표로 정보화 추진사업, 산불 방지 감시 인력 지원사업, 쓰레기 수거 등 환
독일 니더작센 주가 계속해서 항만을 증축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주립 니더작센 항만공사는 36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쿡스하벤(Cuxhaven)에 제4정박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앞으로 쿡스하벤의 제4 정박지를 경영하게 될 쿡스포트사(Cuxport GmbH)와 계약에 서명함으로써 제4정박지 건설이 시작될 수 있게 됐다. 터미널 기반시설에 투자 이 인가계약으로 쿡스포트사는 터미널 공간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니더작센 항만공사는 240미터의 선석, 연안측면과 터미널 공간의 준설을 포함하여 터미널의 기반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리고 항만공사는 쿡스포트사에 경영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터미널 증축 공사는 쿡스포트사에서 착수하기로 하였으며 공사기간은 21개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개발계획 승인부서 및 EU집행위원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니더작센 항만공사가 발표했다. 아울러 건설 수주를 위한 공고 절차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2016년 4월초 건설공사의 수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2016년 4월말에 공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고, 공사는 2017년 말 완공 예정으로 있다. 새로운 항만지역에 투자 쿡스포트는 새로운 항만지역에도 투자하고 있다. 쿡스
(성남 = CSR투데이) KT가 ‘고객인식 1등 상품’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고객과 현장이 참여하는 상품검증단을 운영한다. KT는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일반고객과 현장직원 337명으로 구성된 ‘상품검증단’ 6기의 출범식을 지난 2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상품검증단’은 ▲ 고객인식 1등 상품 개선 아이디어 제공 ▲ 신규 출시상품 사전 검증으로 고객관점 불편사항 발굴/개선 ▲ 출시상품에 대한 사후검증으로 불편사항 보완/최적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검증단은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를 목표로 고객과 현장 중심의 상품 아이디어 발굴 및 VOC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상품검증단은 지난해 총 139회의 상품 검증 활동을 통해 GiGA 인터넷, GiGA 와이파이 홈, GiGA IoT단말, 나라사랑요금제 등 사용성 검증과 App 체험을 통한 고객 편의 향상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서울 = CSR투데이) 포스코는 경력을 살려 나만의 카페 창업을 꿈꾸는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 첫 결실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가 주관한 ‘2015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한 1호 카페인 ‘카페오아시아 배다리점’이 지난 23일 인천 동구 금곡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카페오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여성의 고용과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카페 프렌차이즈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에 문을 연 배다리점은 카페오아시아의 27번째 매장으로 카페오아시아에서 바리스타로 성장한 취약계층여성이 창업한 첫 번째 카페가 됐다. 창업의 주인공인 이명애 씨는 한국에 온 지 5년째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이자 경력 3년차의 바리스타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단체가 마련한 바리스타 교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커피 관련 일을 시작했고 작년부터 카페오아시아 인천항만공사점의 점장으로 일하며 바리스타 실력뿐 아니라 매장 관리 능력도 인정받아 왔다. 취·창업을 통해 다문화여성 및 취약계층여성에게 자립의 기회를 주는 이 사업은 작년 8월 창업 희망자 모집을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수족 지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키쿠유(Kikuyu Hospital) 병원에서 이충학 부사장, 키쿠유 병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케냐에서 내전과 테러로 인해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무료로 지원해 지금까지 10년간 총 700여명의 환자들이 의수족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수족을 지원받은 환자들이 참석해 케냐 마사이 부족의 전통 춤인 마사이춤을 직접 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LG전자는 답례로 머그컵, 담요, 음식 등을 담은 생필품 가방을 선물로 전달했다. LG전자는 케냐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의 보건소에서도 백신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태양열 냉장고를 지원하고 세계 최대 빈민가 중 하나인 키베라 지역의 학교에 매년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직영점을 공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오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토케 코리아는 첫 직영점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유통 채널 및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0층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에 위치한 스토케 직영점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 및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프리미엄 매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스토케 베스트셀러 유모차인 ‘익스플로리’를 비롯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들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상반기 신제품인 레이싱 테마의 ‘스쿠트 스타일 키트’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고 단품이나 스쿠트 유모차와 패키지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케는 첫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네덜란드 유아 리빙 브랜드 쿠카(Koeka)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1932년 설립된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