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제15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수상작을 7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대형마트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환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올해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입선 이상 수상작 총 2500점을 각 점포 곳곳에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제15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은 ‘기후변화와 음식물 쓰레기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3월부터 2개월간 전국 6만4892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수상작은 올해 말 열리는 ‘제25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까지 총 6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접수된 어린이들의 작품 6만4892점을 일렬로 나열하면 약 26km로 청계천(10.8km)의 2.5배, 인천대교(18.3km)의 1.5배에 해당된다. 역대 누적 참가자 총 44만6370명 어린이들 작품을 이으면 약 176km로 서울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5개 관계사 중 4개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SK그룹이 2005년 시작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행복동반자 경영’을 향후 더욱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2005년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을 ‘행복동반자 경영’으로 규정했다. SK그룹은 최근 정부 동반성장위원회가 11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에서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 SKCC, SK건설 등 총 4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SK건설은 상대적으로 동반성장에 취약한 업종으로 분류되어온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SK그룹의 행복동반자 경영이 첨단 업종인 ICT 서비스부터 전통적 산업인 에너지 화학과 건설업종까지 골고루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총 19개 대기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SK그룹은 SK텔레콤, SK종합화학, SK CC, SK건설 등 총 4개 기업이 포함됐다. SK하이닉스가 우수 등급을 받아 아쉽게 전 관계사 최우수 등급에는 못 미쳤다. 이중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은 3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 동반성장위가 선정한 최우수 명예기업 5개사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 ‘2015 THE PROUD 대한민국 100대 상품‘에서 3년 연속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더 프라우드(THE PROUD)’는 23년 전통의 경영자문기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상품인증제도로 대한민국 산업의 트렌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구매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어 국내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 중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은 차별적인 혁신성을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KMAC는 지난 4~5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0~50세 남녀 2만3700여 명의 소비자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패널조사와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토대로 대한민국 100대 상품을 선정, 알바천국은7개 부문 중 ‘전문서비스’부문에서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으로 뽑혔다. 네이버 브랜드 조회수 543만(2015.06), 코리안 클릭 순 방문자수 144만 명(2015.05)을 기록 중인 알바천국은 높은 상품 경쟁력과 강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와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2일 ‘사랑의 헌혈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여파로 헌혈자가 더욱 줄어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응급상황 시 필요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은다시 한 번 소매를 걷어붙이고 따뜻한 사랑 나누기에 동참했다.IPA는 지난 2012년부터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해 왔는데, 이날 헌혈에는 28명의 직원이 동참했다.유창근 사장은 "인천의 대표적 국가공기업인 IPA는 단체헌혈을 비롯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가 7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시아 CSR 랭킹 한국기업 1위에는 LG전자가 선정됐으며, 2위와 3위는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각각 뒤를 이었다. 아시아 CSR랭킹은 아시아 각국의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중 타 아시아국가에 자회사를 1개 이상 설립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됐으며, 평가 기준으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준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세 영역의 139개 지표를 활용했다. ISO 26000은 2010년 11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늠하는 국제표준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회CSR정책연구포럼(대표 홍일표 의원)과 IGI(Inno Global Institute·대표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대표 허인정)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중국·일본 및 아세안 5개국의 대학 및 언론사가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로 참여했다. 컨퍼런스의 환영사를 맡은 홍일표 의원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업 활동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가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5일(목) 마포구생활체육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어 이달로 54회째를 맞았다. 마포구생활체육회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마포구생활체육회 김희태 회장과 에듀윌 남영택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마포구생활체육회 유관 복지기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마포구생활체육회는 구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5,400포대에 이른다. 에듀윌 남영택 이사는 “따뜻한 밥 한끼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시작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이 이달로 54회째를 맞아 마포구생활체육회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듀윌의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가 6월 29일 오후 2시 속초시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2L 생수 6,060개를 지원하는 온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품격과 가치의 차원이 다른 건강검진을 지향하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속초시가 갈수기 제한급수의 영향으로 시민들이 받고 있는 고충·애로의 소식을 접하고, 29일 속초시 상수도사업소를 찾아가 이병선 속초시장에게 생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속초시는 장기간 봄가뭄이 지속되면서 설악산 수계 상수원인 쌍천이 바닥을 드러나 지난 6월 17일부터 제한급수를 매일 8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제한급수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의 생활불편이 예상되고 있는 바,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하여 KMI가 적극 협조하였다. KMI는 11톤 차량 1대에 준하는 2L 생수를 직접 전달하여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일조하였다. 한편 올해 농작물 파종과 벼 이앙 시기에 접어든 5월 이후 속초 지역의 강수량은 17.9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8mm, 평년 178.4mm에 비해 27%~10%에 불과한 수준으로 작물별 가뭄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가뭄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위한 씽크탱크 공식출범정부가 인증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즉, 이노비즈기업의 정책연구를 위한 “이노비즈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이 새롭게 출범한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이규대)는 6월 2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존 이노비즈기업의 정책연구를 진행해오던 ‘혁신기업발전연구소’에서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정책개발 지원을 위해 확대 및 개편된 ‘이노비즈 정책연구원’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정책연구원은 5개(정책개발, 여성경제, 글로벌, 일자리창출, 기업나눔) 분야로 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중심의 실증적 연구와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이노비즈기업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제안 및 대외 홍보도 진행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성장정체기 극복과 ‘견고한 기업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한 연구 등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실천적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각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정책개발 위원회’는 이노비즈기업의 육성 및 중견기업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 제언의 기능을, ‘여성경제 위원회’는 여성 이노비즈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정보공유를 통해 기업 간
시가총액 30대 기업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순위가 발표된다.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는 오는 7월 1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CSR정책연구포럼(대표 홍일표 의원)과 IGI(Inno Global Institute),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는 한국·중국·일본 및 아세안 5개국의 대학 및 언론사가 참여했다. 평가 대상은 아시아 각국의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중 타 아시아국가에 자회사를 1개 이상 설립한 기업이다. 평가 기준으로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ISO26000의 세 영역을 기준으로 한 139개 지표를 활용했다. ISO26000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가늠하는 국제표준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각국 대표기업의 CSR 랭킹과 트렌드가 발표되며 영역별 우수 기업의 글로벌 CSR 모범사례 공유도 이뤄질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CSR에 관심이 높은 기업, 대학,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