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취미를 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플레이앤셰어’(대표 김재헌)가 30일 오픈했다. 플레이앤셰어는 매일 쏟아지는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즐기고 싶은 제품을 쉽게 빌릴 수 있다. 플레이앤셰어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홈페이지(www.playnshare.co.kr)를 방문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골라 ‘주문하기’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현재 플레이앤셰어는 ▲ XBOX ONE, PlayStaion4와 같은 콘솔 게임기를 비롯해 ▲ 전기자전거 알톤유니크S, 전동킥보드 I-MAX T3, 전동 듀얼휠 및 외발휠 등의 첨단 라이딩 제품 ▲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손쉽게 즐길 수 있는 RC(Radio Control) 제품군 ▲ 애플워치, 오큘러스리프트 등의 첨단전자제품 등 40여종 50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레포츠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의 경우 패럿 비밥드론, x5sw, 드론파이터, 패럿롤링스파이더 등 7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문용 드론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앤셰어는 단순한 렌탈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서로 빌리고
솜피 코리아(대표 조현학)는 지난 27일 LG유플러스와 홈 사물인터넷 (IoT)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파스칼 자케 솜피 아시아태평양 지사장과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내 사생활보호 및 인테리어를 위해 설치한 자동 커튼과 자동 블라인드에 IoT 기능을 넣어 자동제어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IoT@home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한다. 이로써 스마트폰을 통해 커튼과 블라인드를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원격 제어 또한 가능해졌다. 파스칼 자케 솜피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홈IoT 사업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가정에 통합 솔루션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 편리하고 안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LG유플러스 전국 대리점을 통한 판매는 물론 건설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축 주거 시장에도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솜피는 프랑스 전동차양시스템 세계 1위 기업으로, 40년 이상주거용 및 상업용 건축물에 전동 블라인드, 전동 커튼 등 창호 개폐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이 지난 23일과 2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실시된 제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단체, 모금기관, 사회복지단체 등이 일반 시민들을 위해 나눔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제1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부터 매년 참여해왔던 함께하는 사랑밭은 올해도 배냇저고리 캠페인과 미아예방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방법과 의미를 소개했다. 또한 특별히 저개발국가 아이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명주실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해 일반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명주실 팔찌 만들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질병으로 5세 이전에 죽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아이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명주실 팔찌를 만든 만큼 아픈 아이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른 시민은 의미가 있어 체험해봤는데, 팔찌가 예뻐서 평소에도 잘 차고 다닐 것 같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또한 이날 미혼모, 저소득 가정,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도울 수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아기들을 비롯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한국능률협회(KMA)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 주최로 열린 ‘2015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기업공헌평가원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5 한국 중소·중견기업 국가·사회공헌도 평가 컨퍼런스’에서 국가·사회공헌 우수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제 14회를 맞이한 ‘2015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은 지속가능경영, 품질경영, 사회공헌 등 9개 테마별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과 모범이 될 만한 지속가능성보고서, CEO를 발굴해 우수사례로 선정해 오고 있다. 28일 오전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샘은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개선,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한샘 사내 봉사단체 ‘한울타리’ 활동 등 기업의 핵심사업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 날 한샘과 함께 ㈜하림, ㈜코리아드라이브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한국기업공헌평가원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문)과 곽병원 간호사들로 구성된 나누리봉사단(간호부장 강영주) 30명이 모여 지난 28일 저소득 노인세대를 위한 ‘2015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었다. 2013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후원금은 올 초 나누리봉사단에서 개최한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봉사단원들은 대구북구시니어클럽에서 지원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혜 대상자 8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고성동 장 모 할아버지는(72)는 “생계가 어려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음 따뜻한 간호사분들의 도움까지 받게 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돼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사랑의 연탄나눔 대구경북 운영위원인 유병철 위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늘 열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누리봉사단은 곽병원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저소득 노인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방문 검진 및 건강교육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자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안제품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 이하 V3 모바일)’가 ‘AV-TEST (www.av-test.org)’의 9월 모바일 테스트(보충자료 1 참조)에서 종합점수 만점과 업계 최저 수준의 스마트폰 CPU사용률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과 실시간 악성코드 진단 테스트에서 모두 100% 진단율을 기록해 ‘진단율(Protection)’에서 만점을 받았다. 오진 여부 및 단말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에서도 만점을, 도난방지나 스팸 방지 등 추가기능을 평가하는 ‘부가기능(Features)’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제품 중에서도 보안 검사 시 사용량 등 상세 CPU 사용률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보충자료 2 참조). CPU 사용률이 높으면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량과 스마트폰 구동 성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V3 모바일은 보안 검사 시 2.38%(업체 평균: 22.86%)의 스마트폰 CPU 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5년 한국전력 행복에너지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2일(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모는 ‘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복에너지, 한국전력’이라는 주제로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이나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도 있다. 공모참여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참가안내 등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전이 전력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전력 사업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수상작은 전기요금청구서 등 각종 인쇄물에 사용하거나 전국 사업소 행사시 상영하는 등 전력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며, 대상 2명(각 300만원), 금상 2명(각 2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원), 동상 4명(각 50만원), 입선 10명(각 20만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력은 “행복에너지 콘텐츠 공모전” 이외에도 전력서
영등포구 주최, 하자센터 &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 방물단 주관 대안 마을장터 ‘영등포 달시장’이 10월 30일(금) 오후 5시부터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장을 개최한다. 이번 장은 한 해의 마무리를 짓는 의미로 ‘안녕? 안녕하자 달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그간 달시장 곳곳에서 활약해온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팀과 지역 주민 등 마을 사람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후일을 기약하는 ‘안녕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올해 5월 부푼 마음으로 첫 장을 열었던 달시장이 벌써 10월 마지막 장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하늘연달의 마지막 금요일인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10월장에서 나눌 키워드는 ‘안녕’. 그간 달시장 곳곳에서 활약해온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팀, 지역 주민 등 마을 사람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금까지 괜찮았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또 후일을 기약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달마당 및 마을가게에는 한 해 달시장을 지켜온 달무리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 출동한다. 마을예술창작소 큰언니네 부엌, 협동조합 노느매기, 마을공동체 문래인형나라 미담, 녹색가게 푸르미 그리고 달시장의 명물이 된 우산수리소까지 영등포를 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정몽구 회장은 사재 15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정몽구 회장과 현대차그룹 임원진이 2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청년희망펀드에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에 쓰여진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통해평소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H-온드림 오디션’사업을 통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과 ㈜에이치씨앤씨 등 5개 중소기업은 공단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과 배포를 목표로 하는 성과공유 업무협약을 2015년 10월 23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협약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정부3.0 일환으로 공단이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료 앱을 개발하고, 공단은 이에 대하여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늘리고, 국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공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포털(http://www.data.go.kr)을 통해 28개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였고, 금번 협약업체가 주로 활용하는 데이터는‘산재보험 심사결정 사례, 산재보험 사업종류 예시 및 요율, 전국 산재지정 병의원약국 위치정보, 전국 사회복지·재활기관 위치정보’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공단의 공공데이터를 앱으로 제공하면 누구나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홍보도 할 수 있게 되어 중소기업체와 공공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