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가 내년 1월 6∼9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가전 전시회 'CES 2016'에 앞서 3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9개), 모바일(12개), 가전(7개), 반도체(5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CES 2016'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TV 신제품과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 최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는 가장 주목되는 제품에 주는 '최고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5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세계 TV 시장점유율 1위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 360도 전 방향으로 음향이 퍼져 어느 위치에서나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무선 360 오디오'와 차세대 UHD 기술인 HDR을 지원하는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혁신상을 수상했고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냉장고·드럼세탁기·오븐 레인지 등 총 7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지
(서울 = CSR투데이)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중소기업의 해외 홈쇼핑 진출을 위해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에게 해외 홈쇼핑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GS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에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는 특히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도 해외 판로 개척을 함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에 선정되면 12월 16일(수)~19일(토)까지 4일간의 태국 방문을 통해 해외 홈쇼핑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해외 홈쇼핑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아시아 유통시장 현황과 전망, 홈쇼핑 현황과 진출 사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또 GS홈쇼핑이 진출해있는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홈쇼핑 합작사 MD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국내 결제 사업자 중 단독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페이나우’와 전자결제 서비스 ‘U+Biz 전자결제’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몰(www.costco.co.kr)’은 지금까지 오프라인 점포만 운영한 코스트코 코리아가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온라인몰 전용상품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브랜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삼성카드 및 국내 모든 은행의 실시간 계좌이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간편결제 ‘페이나우’ 이용 시에도 삼성카드와 6개 은행(국민/우리/NH농협/기업/경남/우체국)의 간편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는 최초 1회만 결제 정보를 입력하면, 이후에는 간편한 자체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안전패턴, 디멘터 그래픽 인증 등 차별화된 강
(서울 = CSR투데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40명을 파견하여 빛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지난 8월에 베트남과 필리핀 지역에 80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서, 해외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미래 전력사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되었다. 캄보디아는 전기가 공급되는 마을이 전체 마을의 50% 수준(2013년 기준)으로 전력공급 기반이 취약하고 전력소비량이 발전량의 2.3배에 달해 베트남, 태국, 라오스에서 전기를 대부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에서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이다. 한전 대학생 봉사단은 전기사용이 열악한 트라벡 트마이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에 태양광 가로등과 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태양광 장난감 만들기 등 전기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전기 원리를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현지 학
(서울 = CSR투데이)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당사가 제작한 ‘착한손님, 마음을 더하다’ 영상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광고대상’(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은 매년 TV·라디오·신문·잡지·옥외광고 등 전 광고매체를 아울러 1,00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시상식이다. 이번 대한민국 광고대상 후보작 선정은 작년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제작돼 실제 집행된 광고들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사전심사’, ‘전문가(28인) 예심’, ‘최종 심사위원회(28인) 본심’까지 총 3단계를 거쳐 선정됐다.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은 영상·라디오·옥외·잡지 등 8개 부문 대상과 10개 부문금,은,동상 및 특별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바천국 ‘착한손님, 마음을 더하다’는 극장 및 온라인 바이럴 광고를 대상으로 하는 ‘동영상 부문’(비 TV)에서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아 ‘버거킹’(금상), ‘삼성생명’(은상)에 이어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9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와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번 자선 바자회는 196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약 20억 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 또한, 올해에는 40여 개국 주한대사관들과 각국 여성모임, 국내 및 글로벌후원 기업들, 복지단체들과 서울국제여성협회소속 및 일반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한데 힘을 모았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6년째 바자회를 후원해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볼보트럭 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뜻 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 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에서는 이번 바자회 행사 이외에도 교
(창원 = CSR투데이) 두산중공업이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 수주 호조에 힘입어 2011년 이후 4년 만에 수주 10조 원(두산중공업 및 해외자회사 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9일 1천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중부발전과 1천MW급 신서천 화력발전소 터빈 공급계약을 1044억 원에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또 지난해 1조5천억원 규모의 1천MW급 신삼천포 화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연내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올 상반기에 베트남 송하우 화력발전소, 강릉 안인화력 발전소,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 등 4조원 가까운 수주를 올렸고, 하반기에도 인도 하두아간즈 화력발전 프로젝트, 서남해상풍력 등을 수주했었다. 이 뿐 아니라 주력시장인 인도와 베트남에서 연내에 2~3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전망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러한 추세하면 연말까지 지난 2011년 10조1천억 원을 올린 이후 4년 만에 수주실적이 10조원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11일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를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알리바바 티몰 광군절 당일 매출액은 571억위안(약 10조원)에 달했다. 2015년 11월 11일 예상 매출규모는 공식적으로는 노출되고 있지 않지만 840~860억 위안(약 15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전년대비 50%의 성장규모다. 알리바바 티몰(tmall) 공식 파트너사인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가 올해 6~8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타오바오·티몰의 색조 화장품(소매) 판매액을 집계한 결과 한국산 화장품은 688억원(3억8191만 위안) 판매돼 지난해에 이어 국가별 판매액 연속 1위를 기록해 국내 화장품 업계의 광군절 기대감은 더욱더 커진 상태다. 이어서 에이컴메이트가 작년 광군절 당일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티몰글로벌 화장품 쇼핑몰 TJ21(tj21.tmall.hk)을 통해 판매된 TOP 10 아이템을 분석한 결과 당일 누적판매수량 약 6만개를 기록한 게리쏭의 마유크림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마스크팩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마유, 달팽이 추출물,
(서울 = CSR투데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수능생을 위한 ‘수능 힐링! 수능 탈출!’ 이벤트를 펼치기로 빼빼로데이를 하루앞둔 10일 밝혔다. 11월 둘째 주는 11일(수) 연인간 사랑을 확인하는 빼빼로데이, 12일(목) 수험생이 그간 열심히 노력한 실력을 발휘하는 수능 등 챙겨야 할 이벤트가 많다. 롯데월드 3사(어드벤처, 워터파크, 아쿠아리움)는 이런 연인과 수능생을 위해 제대로 된 데이트와 힐링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수능시험 응시생(수험표 제시 필수)이라면 우선 수능 당일인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수능생 본인 및 동반 1인 기준 주간 자유이용권을 1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수능 힐링’ 티켓 우대 이벤트를 통해 제대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이 기간을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16일(월)부터 다음달 6일(일)까지 수능생 본인 자유이용권 구입 가격인 4만 2천원으로 수능생과 동반 1인이 함께 이용이 가능한 ‘수능 탈출 1+1’ 특별 우대가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수능 당일인 12일(목)부터 11월 말까지 50% 할인된 가격(대화료 포함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주관하는 ‘2015 아시아 사회공헌 포럼’이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10∼11일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사회공헌 기업 및 NGO&NPO 단체들의 아시아 지역에서 능동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아시아 사회공헌 협력방안 모색 ‘Go with ASI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기부에서 투자로 나눔의 패러다임을 바꾼 미국의 KIVA(개발도상국의 소규모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수수료와 이자가 없는 자선 대출 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이자 개인 무담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파이낸스 회사)의 아시아 지역 프로젝트 총괄 담당 빈센트 메인(Vincent Main) 포트폴리오 매니저, 필리핀 아시아 경영대학원 강지경 학장을 비롯한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필리핀 등 국내외 사회공헌분야 정부 및 NGO 관계자가 대거 참여한다. 또한 국내기업 및 NPO/NGO 관계자들이 해외 초청 강연자와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로써 마련된 ‘ASIA CSR Biz Meeting’이 실시된다. 아시아 지역 사회공헌 지원 정책과 지원 사례 및 현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