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일리(illi)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데일리 로션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일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전지현 바디로션’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토탈에이징케어 바디 로션’의 라이트 버전으로, 탄력과 보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로션보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365일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인삼, 콩, 동백, 녹차 등 ㈜아모레퍼시픽 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복합 효능 물질 한방 Synergy Complex™를 함유해 인삼의 피부 활력, 콩의 보습 효과, 동백오일의 영양과 윤기 향상, 녹차의 항산화 효과를 두루 갖췄으며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원료·광합성오일·인공색소·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 5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한 5無 마일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65일 산뜻한 탄력 보습을 부여해줄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3월 중순부터 전국 아리따움과 할인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 CSR투데이) GS샵은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GS샵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 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인천/경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240명을 선발하며 나눔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봉사단원으로 선발되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 정서 지원활동과 놀이활동 등 연 12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GS샵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봉사활동 확인서 및 수료증을 증정하며 연말에는 모든 팀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활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GS샵과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는 2010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6회에 걸쳐 1천70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 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양 = CSR투데이) SE이엑스티 영업본부와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12일 구로구 개봉1동 일대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체 위기 가정 입주를 위한 공간 2개소와 개봉동 저소득 노인 3개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의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도배며 장판 깔기, 화장실 청소, 곰팡이 제거를 척척 해냈으며 SE이엑스티 직원 가족들도 함께 했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을 준비한 한숲은 “SE이엑스티와 지속적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각박해지고 있는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6월에는 독산동과 개봉동 지역에 전사적 차원의 주거 환경 개선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SK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단순 펀드 지원의 수준을 넘어 대기업과 벤처의 상호 ‘윈-윈(Win-Win)’ 성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상생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SK텔레콤은 15일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주재로 을지로 사옥에서 크레모텍과 씨메스, 패밀리 등 벤처업체 3곳과 지분 매입 방식의 직접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창업·보육 중심의 벤처 지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SK의 기획, 유통 등 밸류체인(Value Chain)과 벤처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함께 ‘윈-윈(Win-Win)’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SK의 벤처 지원 확대 방안의 첫 결과물이다. SK의 상생협력 강화는 보육 단계를 넘어선 벤처 업체들이 창업 5년내 자금난에 빠지는 이른바 ‘데스밸리’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접 투자와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SK는 투자와 추가 지원을 통해 벤처업체들이 기술·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에 힘을 얻는 등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벤처업체가 대기업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만나 기본적인 성장기반을 갖
(성남 = CSR투데이) KT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기가 스토리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결연식과 ‘서울 문화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부터 시작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K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에서 선발한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에게 KT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언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 4기’의 멘티는 KT ‘기가 스토리’ 지역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60명으로 구성됐고, 외국인 유학생 멘토는 포르투갈, 방글라데시, 중국 등 28개국에서 온 서울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 중 자국어 외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드림스쿨’ 시스템을 이용해 멘티 수준에 적합한 일대일 외국어 수업과 멘토 출신의 문화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 수업
(서울 = CSR투데이) 녹색연합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꿈꾸는 초록씨’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 충청권의 중·고등학교, 대안학교, 기관에 소속된 중·고교급 청소년 동아리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환경’을 주제로 연중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총 15개 선정해 동아리 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를 연 2회 파견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녹색연합은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사업을 위하여 오랜 기간 청소년 환경 교육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와 본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한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빛을 담은 듯 투명하고 선명한 컬러로 입술을 물들이는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4.5g/1만8천원대)’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맑고 영롱한 색채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빛을 입술에 그대로 옮긴 듯 생생하게 발색되는 컬러가 특징이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완벽하게 재현해 칙칙한 안색을 한층 더 밝혀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포뮬러가 입술에 닿자마자 영롱하고 세련된 광택을 선사해 찬란하게 빛나는 입술을 완성시킨다. 또한 식물성 올리브 스쿠알란을 함유해 메이크업 전 입술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건조함 없는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키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 립스틱(SPF 14)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시아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6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글로리 핑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봄의 상큼함을 담은 핑크가 우아한 분위기 연출을 도우며 ‘시그널 레드’는 레드 카펫 위 여배우의 입술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레드 립을 완성해준다. 엔프라니의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은 대형
LG전자가 친환경 공조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6’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집약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고효율·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을 겨냥, ‘멀티브이 4(Multi V 4)’,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써마 브이(Therma V)’, ‘하이드로 키트(Hydro Kit)’ 등 에너지 효율이 탁월한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 대표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 4(Multi V 4)’는 열교환기, 외관 패널 등 주요 부품에 특수 코팅을 적용해 알루미늄의 부식, 물방울 맺힘 등으로 인한 실외기 부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며, ‘멀티브이 에스(Multi V S)’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여 중소형 사무실, 상업공간, 주거공간 등에 적합하다. ‘써마 브이(Therma V)’는 공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고효율 히트펌프로 혁신성과 에너지 효율에서 호평을 받아 전시회 주최 측이 선정하는
독일 북부도시 킬의 협만은 분주하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주도인 킬에서 “스테나 게르마니카(Stena Germanica)“ 여객선이 가까스로 출항해 14시간 30분의 운항이 시작된다. 요한 스벤베르크 선장은 “느리게 가라“고 명령해야만 한다. “1995년 킬-예테보리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스벤베르크 선장은 선박이 교량 밑을 지나는 것을 정확히 보면서 말했다. 너무 어두워서 항로 입구 부표의 불빛, 해안 건물의 불빛, 그리고 다가오면서 페리호의 항로를 가로지르는 선박의 불빛만 볼 수 있다. 이 불빛들이 이 밤의 모든 것이다. 여기에서 갈라지는 독일 북동해 운하에서 많은 선박이 킬의 협만으로 입항할 뿐만 아니라 주요 항로를 지나는 도중에도 지나치게 된다. 게다가 이곳에는 임시적인 봉쇄 구역이 있다. 이 봉쇄 구역에서는 도로 건설 현장에서 차량이 신호 규칙에 따라 교차 운행하는 것처럼 교차 항해를 해야한다. 여객선은 거의 정지한 상태에 있다. “여기에서 잠시 기다려야만 합니다.“라고 스벤베르크 선장이 말했다. 약 10분이 흘렀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선장은 여유롭게 조타수에게 지시를 내린다. 그사이에 다른 선박의 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오는 3월 14일부터 해양환경교육을 함께할 대학생 ‘해양환경 교육기부단(3기)’를 모집한다. 교육원은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2010년 개원하여 대국민 해양환경교육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대학생들과 함께 해양환경인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선발된 교육기부단은 3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약 1년 동안 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해양환경교육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해양환경 교육기부단은 여타 기관에서 일반적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모집하는 ‘홍보대사’와 개념을 달리한다.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해양환경에 대해 학습·고민하고 교육을 운영하며 해양환경의 가치와 보존방안을 청소년에게 직접 전달하는 ‘주체’라는 점 때문에 교육 수혜자와 공급자 모두 인식증진 효과가 극대화된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수료증 발급, 활동복 제공, 우수활동 포상 외에도 취업·진로 멘토링 및 1일 교육원 직업체험, 해양환경기사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평일에 활동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