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2015장애인문화예술 향수사업(장애인문화예술 조사연구 활동 및 발간사업)으로 ‘한국장애인메세나운동 모형 개발 연구 : ‘A+ Culture’운동의 방향성 제시’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A+ Culture에서 A+는 A가 두 개 라는 뜻으로 첫 번째 A는 able로 가능성을 뜻하고 두 번째 A는 art로 able art 즉 장애인예술을 일컫는 이니셜에 Culture를 붙여 하나의 문화 운동을 뜻한다. A+Culture운동 캐치플레이즈로 ‘A+Culture로 아름다워지는 대한민국’를 제안하였고, A+Culture운동의 실천 방안으로 ‘A+Culture 문화공헌 포인트제도’와 ‘A+Culture 복권제도’가 눈에 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위하여 각 기업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2015년 현재 장애인관련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73개사로 이 가운데 문화예술사업은 22개사이고 그 가운데 장애인예술을 위한 사업은 13개사로 장애인예술이 차지하는 비율은 장애인사회공헌사업의 17.8%에 불과하다. ‘기업의 장애인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사회공헌 성과 실태조사
전국 7곳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 후원시설에 기부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20일 대림동 우리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마련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은 대림동 우리시장을 시작으로 25일 대구 수성시장, 부산 초량시장, 광주 양동시장 등 전국 7개 전통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직원공제회는 독특하게 지역사회도 돕고 불우한 이웃도 돕는 1+1(원 플러스 원)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전통시장도 돕고 후원시설도 돕는 1+1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총 1,200만원의 물품은 광명보육원을 비롯한 전국 12개 후원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교직원공제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1사1촌 돕기,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과 문해교육지원사업, 조손가정 무료장례서비스 지원사업, 베트남 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전략적 사회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
친환경 로하스를 추구하는 일동후디스는 8월 19일,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일동후디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일동후디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이뤄졌다. 또한 일동후디스는 수혈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근무로 당일 단체헌혈 참가가 불가능한 직원, 현혈증서 보유 직원들을 중심으로는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를 함께 진행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했다. 올해 일동후디스는 상반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전국푸드뱅크사업단과 식품나눔캠페인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새생명복지재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제품을 기부하고, 소외계층을 돌보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인간존중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수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 로 새마을금고연수원(천안시 소재)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 소통의 장(場) ‘MG희망나눔 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로에게 내딛는 한 걸음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마을금고 회원 50가구 100명을 초대하여 평상시 서로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그래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만들어 조금 더 활기차고 웃음이 가득한 가정내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추진되었다. 상황극(연극), 세족례, 新맹모삼천지교 등 부모교육, 사고력 개발을 위한 코딩체험 등 자녀교육, 도전 골든벨, 첼로연주를 통한 ‘행복콘서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생’해 나갈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새마을금고중앙회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인도네시아 고산지역인 서 자바주 반둥구의 반자사리(Banjarsari) 마을에 있는 국립 말라바 초등학교 04(National Elementary School Malabar 04)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독립형 태양광 발전 패키지인 ‘파워 서플라이 컨테이너’(Power Supply Container)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7월30일 인도네시아 비정부기관(NGO)이며 이 사업 파트너인 FEDUs와 함께 이 시설의 인도식을 개최했다. 이 인도식에는 반둥구의 다당(Dadang) 구청장과 주인도네시아 일본대사관 타코나이(Takonai) 참사관, 이 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포함하여 350여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을 보면 누구나 동정심을 갖는 것은 당연지사(當然之事)이다. 그러나 남의 불행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돕고자 하는 마음은 인간의 본성, 즉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 심지어 맹자는 사람이 측은지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인간이라 할 수 없다고 까지 말한다. 하지만 마음만 있을 뿐 생각 만큼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남을 돕는 일을 한 사람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온 나라가 시끄러울 때 재계에서 가뭄 속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LG그룹이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는 불행을 당한 두 장병에게 5억 원씩의 위로금을 쾌척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돈 많은 재벌 기업이 그까짓 10억 원을 쓰는 게 무슨 대단한 일이 되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재벌 기업들의 과거 행태와 비교해 보면 LG의 마음 씀씀이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지금까지 재벌 기업들은 쓸 돈 다 쓰면서도 국민들에게는 큰 감동을 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홍수나 가뭄, 태풍 등으로 나라의 큰 재앙이 생기면 전 국민이 내 일 같이 이웃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십시일반(十匙一飯) 물질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에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LS드림캠프’를 전국 초등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LS그룹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안양, 구미, 전주, 동해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주요 대학 공대생들과 LS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프는 7월 말부터 3주간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각 지역별로 체험한 내용과 소감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각종 레크레이션과 과학골든벨, 명사 특강, 무스토이(장래희망 그림인형) 만들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하는 한편, 자신의 꿈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LS그룹은 국내 초등학생들이 과학 이론에는 강하지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적다는 현실에 착안해 2013년 처음 실시해 올해로 5회째 개최 중이다. 이후 자녀들의 방학기간 3주간을 다채로운 실습과 문화체험으로 돌봐준다는 점에 전국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1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제 2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12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지멘스는 2014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 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지멘스그린스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올해 지멘스그린스쿨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현장학습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친환경 미니카를 작동시키고, 미니카 경주용 ‘골드버그 트랙’을 직접 제작하여 경연을 벌였다. 경기 종료 후에는 탄소발자국 측정을 통해 자가용·버스·지하철·기차 이용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확인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지수를 확인하는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담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대학생 대상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러브지니(Love Genie)’를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10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러브지니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러브지니 2기’는 지난 5개월간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 보건,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참신한 사회적책임 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LG전자는 ‘러브지니 2기’로 활동한 7개 팀 중 사회적책임 활동의 참신성, 사회 기여 정도, 지속성 등을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을 각 1팀씩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아동복지센터에서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캠페인을 진행한 ‘지니맨(Genie Man)’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놀이, 자연, 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제공하고 멘토링도 진행했다. ‘어린이는 놀이 및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충분한 기회를 받을 권리를 갖는다’는 UN의 아동권리선언에 기반한 캠페인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의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과 원어민 강사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CEO의 멘토링 수업 등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유익함과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진행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