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대학생들이 실제 창업하여 운영하는 ‘캠퍼스 푸드트럭'이 3일 오픈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추진하는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창업교육훈련 차원에서 캠퍼스 내에서 식품조리, 판매 등 푸드트럭 운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대학은 푸드트럭 영업장소 등을 무료 제공하고 기업은 푸드트럭 차량, 창업교육 및 노하우를 무상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차원의 산·학·관 협력 시범사업으로 건국대, 서강대, 연세대 송도캠퍼스가 참여하고 있다. 캠퍼스 푸드트럭 영업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3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오픈식에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건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현대자동차(주), 제너시스 비비큐(GENESIS BBQ), (주)커핀그루나루 등 학생 창업자와 관계자들이 참석, 푸드트럭 오픈을 축하하고 청년 창업가의 꿈과 포부, 도전하는 청년정신을 격려했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들도 시작부터 거창했던 것은 아니었다”며 “푸드트럭을 창업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한 단계씩 성장하다보면 30~40년 뒤에는 대
삼성물산은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최치훈 사장, 윤주화 사장, 김신 사장, 김봉영 사장 등 4개 사업부문 CEO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최치훈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합병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바이오를 포함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초일류 기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딨게 됐다”고 말했다. 최치훈 사장은 이어 “임직원 모두 한 방향으로 혼신의 힘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고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한편 주주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가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과 이사 업무 위촉 등의 건을 의결했다. 더불어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거버넌스 위원회와 주주와의 소통 강화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CSR위원회를 설치하기로 의결했다. 거버넌스 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과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한다. CSR위원회는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과 사외이사3명 등으로 구성된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의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Enemorena Ener) 지역 내 쇼모로(Shomoro)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아동 급식 후원을 위한 가축(염소 100마리, 소 10마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축의 젖을 짜서 팔거나 개체 수를 증대시키면 극빈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S-OIL은 올해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10년간 아동들이 지속적인 교육 혜택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영웅·환경·지역사회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S-OI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올해 그 첫걸음으로 아프리카 최빈곤 국가이자 한국전쟁 파병국으로 한국과 인연이 깊은 에티오피아를 후원하기로 했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교육 후원으로 미래 성장 세대
1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에서 ‘해운 물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 가져해운 관련 우수 인재 지원 및 맞춤형 전문인력 확보…장기적인 해운사업 경쟁력 강화 발판김경배 사장 “우리나라 해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 하도록 힘쓸 것”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한국해양대학교와 실무 능력을 갖춘 해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날 오후 부산 영도구 태종로 한국해양대 본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 물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현대글로비스는 한국해양대의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해운사업 부문의 맞춤형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급성장 중인 현대글로비스 해운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우선적으로 현대글로비스와 한국해양대는 효율적인 산학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식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인재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현대글로비스는 한국해양대 재학생 대상의 ‘해운 인력 채용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가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본부 소재 시도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모집인원은 약 80여명 이다. 2016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1기 ‘영유니온’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홍보대사역할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7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오는 9월 2일(수) 15:00까지 모집중이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youngunion_kfcc@naver.com)로 가능하다. 출처: 새마을금고중앙회
CJ대한통운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환경 교육을 후원한다.CJ대한통운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의 환경교육을 위한 ‘와숲!’ 프로젝트를 후원한다.‘와숲!’은 녹색연합의 녹색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어린이 숲 생태 감수성 향상 프로젝트다. 어린이들이 생태 교육 전문교사들과 함께 가까운 숲을 찾아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목적이다. 연간 8회에 걸쳐 계절과 절기에 따라 진행되며 친환경 간식, 야외 활동복과 캠프활동 등을 지원한다.CJ대한통운이 지원하는 후원금액은 1억원으로 노원구, 성동구, 동작구, 중구, 동대문구 등 서울지역 소재 총 5개 지역아동센터가와숲!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연간 어린이 1천여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와숲!’이라는 프로젝트 이름은 숲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는 어린이들의 감탄사 ‘와’와 ‘숲’의 합성어로서, 아이들로 가득차 생기가 넘치는 숲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녹색교육센터의 대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다. 녹색교육센터는 녹색연합이 설립한 민간 환경교육 전문기구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자연과 자주 접하기 힘든 도시 어린이
출장 세차 ‘마카롱(http://www.mycarlong.com)’을 서비스 중인 드로우하트(대표 임이랑)가 지난 26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본사 사무실에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식수 지원 프로젝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드로우하트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장 세차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물이 필요없는 ‘워터리스(Waterless)’ 방식의 세차 서비스를 하고 있다. 덕분에 기존 세차 방식과 비교 했을 때 1회당 약 150L~200L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식수지원 프로젝트 사회공헌’ 협약은 드로우하트가 고객이 마카롱의 워터리스 세차 방식으로 물의 절약한 비용만큼을 기아대책에 식수 지원금으로서 기부하는 것이다. 드로우하트 임 대표는 “마카롱 출장 세차의 장점을 살려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 체결에는 드로우하트 임이랑 대표 및 이규광 이사와 기아대책 박종호 본부장 및 정승우 팀장이 함께 했다.
고용노동부-한양대학교-SK가 미래의 사회적경제 영역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 고용노동부는 8월 26일(수) 15시 한양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 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을 바탕으로 한양대학교는 오는 9월 ‘글로벌사회적경제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가 리더과정’을 2년 연속 운영한 경험과 정규 학위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과정 개설을 이끌어낸 것이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14년 부산대에 이어 한양대의 사회적경제 관련학과 개설 소식이 무척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양대, SK와 같은 국내 유수의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을 선도적으로 양성해 나가는 만큼 이번 협력 사례가 인적 자원 양성에 대한 사회적 투자의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홍보를 책임질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 워크숍을 지난 8월 21일 새마을금고 천안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금고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 1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팀별 활동을 다져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이해’라는 시간을 통해 새마을금고 탄생의 배경, 특징과 기능,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차이점 등을 알아보는 시간과 외부 초청강사를 통해 팀빌딩 활동을 통해 상하반기 활동 보고와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활동 우수팀 시상과 활동계획 우수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은행과 달리 서민의 삶의 질향상과 지역공동체 발전 및 국가 경제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새마을금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회공헌이 아니라 사회공헌을 하기 위해 사업활동을 벌인다는 점이 새마을금고를 더 믿음직스럽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마을금고 블로그 기자단 워크숍 2부 시간에서는 외부강사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팀원이 함께 하나의 결과물을 내는데 얼마나 팀
안랩(대표 권치중, http://www.ahnlab.com)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안랩 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을 안랩의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랩 샘’은 출산/육아 등으로 수년간 직장을 떠나 있었던 이른바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이나, 여성 구직자를 소프트웨어 교사 및 강사로 만드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강사 양성과정이다. 안랩은 지난해(2014년) 소셜벤처 (주)맘이랜서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의 공동 시범운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1회 교육 진행 후 추후 매년 3회씩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해 다수의 코딩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안랩 샘’은 안랩의 사회공헌 강화 차원의 무료교육 과정으로 안랩이 교육비 전액과 교육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주)맘이랜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 및 실행을 담당한다. 교육용 테크키트 개발 기업 헬로긱스와 한빛미디어 출판사는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 및 교육, 교재 출판을 지원한다. ‘안랩 샘’의 하반기 수강 희망자는 8월 20일~9월 9일(수)까지 맘이랜서 홈페이지 ‘맘잡고(www.momjobgo.co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