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SR투데이)CJ대한통운이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CSV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11월 19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제2회 한국경영학회 CSV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를 통해 회사의 핵심 사업과 사회적 가치를 연계하여 모범적인 공유가치창출(CSV :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동반성장에 공헌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2013년 전담조직인 CSV경영팀을 신설하여 차별화된 CSV사업모델 발굴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특히 실버택배는 회사의 핵심 사업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CSV모델로서, 사회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해결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CJ대한통운의 대표적인 CSV사업이다. CJ대한통운이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공터 또는 주택 밀집지역 내 상가에 위치한 배송거점으로 화물을 운송하면 시니어 택배원들이 화물을 분류해 인근 주택이나 아파트로 배송하게 된다. 배송장비로는 친환경 전
(서울 = CSR투데이) 인기 배우 지창욱의 팬페이지 ‘위드창욱’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한 우물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드창욱’에 따르면 배우 지창욱이 출연하는 한중 합작 드라마 ‘나의남신(我的男神)’의 무사 촬영과 중국 콘서트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물 후원에 나섰으며 150명 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위드창욱의 팬페이지 담당자는 평소 ‘사람 냄새 나는 유난스럽지 않은 배우가 되기 바란다’는 지창욱의 이름으로 빈곤국가에 깨끗한 물을 전해주게 돼 기쁘다며 연기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배우 지창욱처럼, 이번 나눔이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기쁨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지창욱은 드라마 ‘나의남신(我的男神)’에서 정 많고 의리 있는 동생 겸 까칠한 성격의 형인 쌍둥이 1인 2역을 맡아 11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고 오는 28일에 중국 충칭에서 예정된 ‘This is JCW. CONCERT in CHINA’를 준비중이다. 월드쉐어(www.worldshare.or.kr)는 국제구호 NGO 단체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 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서울 = CSR투데이) 현대자동차(주)는 1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 쇼’에서 신형 아반떼 (현지명 : 올 뉴 2017 엘란트라)를 북미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를 내년 1월부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해 세계 각국의 자동차 회사가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컴팩트카(Compact Car - 준중형차) 시장에서 6세대 동안 이어진 현대차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현대차 미국법인 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사장은 “글로벌 판매 천만대를 돌파한 현대자동차의 대표차종 아반떼의 6세대 모델을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며 “다양한 차종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 컴팩트카 시장에서 6세대 아반떼의 경쟁력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6세대 아반떼(AD) 모델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한국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내년 1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
(서울 = CSR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19일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의 일환으로 서울역 일대 쪽방촌 580여 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역 일대 쪽방촌에 전달된 이불은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급여 끝자리 공제를 통해 모금한 2천만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 행사에는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전달식 후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서울역 쪽방촌 580여 가구 중 100 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Rotem Dream Platform)’은 철도차량이 운행되는 노선 별 역사 주변의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1호선 서울역 일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시 2, 3, 4호선 등 다양한 노선의 역사를 대상으로 활동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활동을 통해 현대로템의 차량이 머무르는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만
(창원 = CSR투데이) 두산중공업은 터키 ERG(ERG VERBUND Elektrik)가 발주한 압신-엘비스탄 A(Afsin-Elbistan A)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Km에 위치한 압신 엘비스탄 A 화력발전소는 총 1천345MW(340MW X 4기) 규모이며 두산중공업은 EPC 방식으로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보일러, 터빈, 친환경 설비 등 전체 발전소 설비에 대한 교체 공급과 유지·보수를 맡게 될 예정이다. 계약금액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향후 발주처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연내에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BG장은 “두산중공업의 풍부한 발전플랜트 시공 경험과 주기기 제작 역량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해 향후 터키 발전 시장에서 사업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 1천MW급 발전시장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등 주력시장에서도 2~3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
(인천 = CSR투데이) 국립환경과학원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진행한 ‘옥외조명 누출광 개선을 위한 연구’를 통해 집 안으로 스며드는 침입광을 60% 이상 줄여주는 보안등 차광판 4종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차광판 4종은 특정 방향의 빛을 차단하기 위해 보안등기구 등에 설치되는 판 형태의 부속장치로 무지개형, 확산형 등 다양한 조명기구의 모양에 따라 침입광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구는 지자체에서 침입광 때문에 수면이나 농산물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발생할 경우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빛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구 결과 보안등 차광판을 설치했을 때 침입광의 원인인 보안등 뒤로 방사되는 후사광을 60% 이상 저감하면서도 길이나 도로를 비추는 전사광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된 차광판은 기존 침입광 발생량을 8.9〜17.9lx 수준에서 1.1〜7.1lx 수준으로 낮추어 보안등에 의한 침입광 발생을 저감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안등 종류별로는 확산형 보안등에 설치되는 차광판(B형)이 침입광 저감 효과(10.8lx 감소)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무지개형(10.6lx
(서울 = CSR투데이)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맥컬리코리아(www.macally.co.kr)는 신상품 USB-C타입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블은 맥북용 케이블 및 USB-C to USB-C, USB-C to USB-A 등 케이블 6종류이다. USB-C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능력이 10Gbps로 기존 3.0보다 두 배 빠른 속도가 특징이며 앞뒤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맥컬리 USB-C 타입 케이블의 가격은 1만5천원이며 맥컬리 취급점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1993년 미국 켈리포니아에 설립된 매컬리(MACE Group Inc/Macally Peripherals)는 MAC PC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MP3 IT 전반에 걸쳐 전자기기 장치들의 주변기기를 제조 생산하는 기업이다.
(서울 = CSR투데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예탁결제원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에 오랜 기간 근무하며 피해자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해온 종사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했다. 여성가족부는 18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25명의 종사자 자녀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예탁결제원 간 정부 3.0 민관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에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정된 강원서부해바라기센터 박지은 간호사는 센터가 처음 개소한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여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왔다. 박지은 씨는 “여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시간이 더욱 가치 있고 보람되게 느껴진다”며 “자녀 또한 엄마의 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문가정폭력관련상담소 소장으로 16년 간 성실히 근무해 온 김홍찬 씨의 자녀 김영철 군도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김 군은 “부모님께서 상담사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계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나누는 삶을 살고
(서울 = CSR투데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1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생산기술연구원, 산업정책연구원과 더불어 ‘제8회 기업가정신주간’ 행사가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이번 기업가정신 주간은 “함께하는 도전과 혁신! 나눌수록 커지는 기업가정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첫날 개회식과 창업 열정 토크콘서트, 산업융합 컨퍼런스에 이어 이튿날인 19일 2015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 글로벌 CSR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 등 새로운 기업가 정신 모색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기업인,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성장, 저소비 등으로 대표되는 지금의 뉴노멀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기업가정신”이라며 “위축되어 가는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은 혁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정부와 사회는 실패를 자산으로 삼아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주어야 한
(서울 = CSR투데이)LG전자(066570, www.lge.co.kr)와 구글이 올레드 TV 공동마케팅에 이어 스마트 TV 콘텐츠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18일 스마트 TV용 콘텐츠 앱인 '구글 플레이 무비&TV(Google Play Movies & TV)'를 출시했다. 국내 TV제조사가 '구글 플레이 무비 & TV' 앱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 플레이 무비 & TV'는 영화, TV 쇼 등 영상 콘텐츠를 고객이 구매하거나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앱은 스트리밍 방식을 이용해 최신 영화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는 인기 TV 쇼 콘텐츠도 제공한다. LG 스마트 TV를 통해 구매하거나 대여한 콘텐츠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도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무비 & TV'는 '추천 영화', '극장 동시 상영작', '어린이 영화' 등으로 카테고리가 편리하게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앱은 인기 콘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와 구글은 지난